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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성추행 논란이 얼마나 어이없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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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성추행으로 나온 증언이라는건 고작 이거


그것도 네이버 기사에 댓글로 익명으로 쓴 이 댓글 하나


15일자 댓글은 정확히 누구인지 알수 없어서 다들 넘어갔지만


19일 밤에 쓴 댓글은 오모씨라고 나와있고


사람들은 이걸 오달수라고 생각


빠져나가기 쉽게 오달수라고 안하고 오모씨라고 썼는데 사람들은 이미 오달수라고 확정짓고 이야기





http://www.sedaily.com/NewsView/1RVSGSW1NZ


그리고 고작 이 댓글 하나가지고 오달수라고 실명을 써서 성추행 기사사건이 21일에 나옴


기사는 하도 욕을 먹어서


내려갔다가 다시 오모씨라는 익명으로 기사를 수정



고작 네이버 댓글 하나 그것도 오모씨라고 칭한 댓글 하나만 가지고 오달수 성추행 논란이라는 기사를 쓴것임




그리고 그 논란이 되는 댓글은 어느샌가 삭제되고 댓글 쓴 사람은 튐







오달수에게 네티즌의 눈길이 쏠리게 된 계기는 출처불명의 한 댓글에서다. 어느 특정배우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고 '유명한 코믹 연기 조연 배우'를 지목해 고발글을 썼다. 최근의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 이 댓글은 여기저기로 옮겨지며 큰 파장을 부르는 중이다. 와중에 댓글 속 배우는 거의 오달수인냥 포장돼 인터넷을 떠도는 중이다.

문제는 이 댓글의 실체가 없다는 점이다. OSEN 기자 여러 명이 이 댓글의 원문과 작성자 ID를 찾기위해 웹 서핑을 했으나 찾지 못했다. 이 댓글을 캡처해서 쓰거나 내용을 옮긴 복사본들만 무수히 떠돌 뿐이다. 그럼에도 의문을 증폭시킨 건, 문제의 댓글이 논란을 불러일으킨 시점부터 오달수 소속사가 언론의 취재에 귀를 막고 있다는 사실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며칠 째 기자들과 연락 두절 상태다. 소속사 홈페이지에 올라온 전화번호로 연결하면 "고객님의 전원이 꺼져 있어"라는 안내로 곧바로 넘어간다. 

근거없는 소문에는 아예 대응을 안하겠다는 의지가 읽혀지는 대목이다. 문제의 댓글 속 주인공이 오달수인냥 의문부호가 찍힐 때까지는 괜찮은 수습방법이었을지 모르나 지금은 처지가 180도 바뀌었다. 22일 현재 주요 포탈의 이번 댓글 관련 검색어에는 오달수 이름이 올라있다. 각종 댓글에도 이제는 노골적으로 오달수를 비난하는 글들이 늘어나는 중이다.





그리고 22일 취재한 기사가 23일 오전에 오달수 잠적 연락두절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옴


21일 첫 실명보도되었다가 기사 삭제되고


22일 하루 기자가 조사해서 오달수가 연락 안받았다고 바로 연락두절, 잠적이라고 여론을 몰아감





[단독] 오달수, 성추문 의혹 입 연다 "현재 입장 정리中"
기사입력 2018-02-23 16:25:36


...이렇듯 여러 의혹만 남기고 있는 오달수와 그의 소속사는 최근 자신이 참여한 제작진에게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오달수와 그의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던 언론 대응과 달리 지난 설날 크랭크 업 한 영화 '이웃사촌'(이환경 감독, 시네마허브 제작), 그리고 오는 3월 방송을 앞두고 촬영을 진행해야 할 tvN '나의 아저씨' 제작진들과는 논란 직후 계속해서 연락을 취해왔다. 논란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제작진에게 미안한 마음이었던 그는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앞으로 계획된 스케줄을 논의하는 중이다.

오달수가 충격의 성 추문 파문에 반박할지, 혹은 인정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달수 소속사 측은 23일 바로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것이라고 말함


하지만 기레기들은 계속 오달수 잠적, 연락두절 이라는 기사를 쏟아냈고

네티즌들은 거기에 부화뇌동해 오달수가 잠적했다고 까대기 바쁨









그리고 26일 오달수의 입장이 나옴


다음은 오달수 공식입장 전문


배우 오달수입니다.

먼저 많은 분들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지난 2월 15일, 19일 이틀에 걸쳐 하나의 익명 아이디로 포털 상에 피해를 주장하는 댓글이 올라오고, 다시 삭제되는 일련의 사안과 관련하여 저의 입장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를 둘러싸고 제기된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댓글과 그 익명 댓글을 토대로 작성된 기사를 접하는 순간, 참담한 심정으로 1990년대 초반의 삶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30년 전, 20대 초반으로 돌아가 차분히 스스로를 돌이켜 보았지만,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제 입장을 밝혀드림에 있어 많은 분들의 바람과 질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체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그 이유는 현재 제가 참여하고 있는 영화의 촬영 일정이 2월24일까지 잡혀 있었습니다. 저는 배우로서 얼마 남지 않은 촬영을 마무리 짓는 게 도리이고, 촬영장을 지키는 것이 제작진에게 이번 건으로 인해 그나마 누를 덜 끼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행히도 많은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과 약속된 촬영일정은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익명 댓글에서 제기된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그 동안 벌어진 많은 일들을 겪으며, 배우로서 또한 한 인간으로서 매우 답답한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입장을 신중하게 정리해 알리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던 점 거듭 죄송합니다.



--------------------------------------------------------------------------------------------------------------------------------------------


[저는 댓글과 그 익명 댓글을 토대로 작성된 기사를 접하는 순간, 참담한 심정으로 1990년대 초반의 삶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30년 전, 20대 초반으로 돌아가 차분히 스스로를 돌이켜 보았지만,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습니다.]



익명에다 이미 글 삭제하고 튀어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누군지 그리고 대체 언제 그런일이 있었는지도 알지못하는 상황에서

오달수는 24일까지 영화촬영을 다 마치고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며 내가 정말 그런일을 했나 라고 생각해본것임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는 그런 행동을 한적이 없었기에 성추행 한적없다고 입장발표를 한것


그렇게 제대로 기억도 나지않는 몇십년 전 과거 생각하면서 얼마나 힘들고 참담했을지 가늠도 되지않음

고작 네이버에 달린 악플 댓글 하나때문에 그 고생을 한거




그렇게 입장발표를 하면 끝날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미 오달수를 성추행범으로 몬 사람들에겐 진실은 중요한게 아니었음

자기들이 고작 인터넷 댓글 하나때문에 한 사람을 성추행범으로 몰았다는걸 인정하기 싫었던 그들은

인지부조화에 걸려



내가 잘못이 아니라 오달수와 소속사가 대처를 잘못해서 그런거다라고 책임회피하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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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자기가 병신짓을 한건 나를 안말린 니들 탓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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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댓글은 철썩같이 믿고


당사자 해명 은 안믿는 사람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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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들 사이에서 오달수는 성추행범이 되어버렸음



본인이 성추행 안했다는 사실을 입증하지 않았다면서....







누가썼는지도 모르는 인터넷 악플 하나때문에


한 배우는 그냥 며칠만에 성추행범이라는 낙인이 찍혀버리고 만것임...


이미 그들에게 진실은 중요한게 아니거든...


그들의 세상속에서 오달수는 무조건 닥치고 성추행범이어야만 하니까...


113개의 댓글

2018.02.26
미투특 아님말고
0
2018.02.26
올바른 여성 해방 운동인데 뭐가 문제임?
우리 이니도 미투 운동 더 활성화 시키라 하셨음 ㅅㄱ링
좆같으면 탈좃-센 하시던가 ^~^
0
2018.02.26
진짜 생각없이 사는게 보인다
멍청한 사람끼리만 모여있네
0
@도넛먹자
멍청한게 문제가 아니라 개념 밥말아쳐먹은 인성이 문제인듯
0
2018.02.26
@지라르드풍자크
그게 다 지능에서 나오는 문제아니야?
지들 수준에서 밖에 생각을 못하잖아 ㅋㅋㅋ
자기는 성추행 했냐고 물어보면 바로 아니라규 대딥할거라는둥 억울해서 방방뛸거라는둥 222 333 거리고 있는거 보고선 이미 답이 없다는걸 알게됬음
0
2018.02.26
내가 저배우들의 심정을 대변할순 없지만
행여나 내가 던진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성희롱이 되었나 하면서 되돌아본것같음
중립이라고 안하면 욕먹는 개드립이지만
지금 얼굴도 안내밀고 글싸고 튀어버리는 한국식미투운동은 좀 문제있어보인다.
아님말고ㅋ
0
2018.02.26
앞으로 누가 ~했어요는

익명끼고나온년른 쓰레기거나 창녀임
0
2018.02.26
(국)미투운동
0
2018.02.26
세상에서 제일 좆같은 말=아니뗀굴뚝에 연기나랴 이속담 쓰는 새끼치고 정상인 못본듯
0
2018.02.26
개돼지언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좆병신근본 어디안가죠
0
2018.02.26
저게 만약 주작이면 가해자는 아님말고 ㅎ~ 무고죄 처벌돼도 집행유예 땅땅, 피해자는 성범죄자 낙인 찍혀서 아니라고 말해도 안 믿고 일, 생계 다 끊기죠?

무고죄 가중처벌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0
2018.02.26
조선식으로 더욱 열화가된다
0
20대 초반에 뭔 힘이 있다고 상대배우한테 저지랄 하겠냐. 에휴
0
2018.02.26
미투운동 해도 되지만 무고죄 처벌강호하고 기레기들 아님 말고식 허위사실을 사실인양 써대는 것들 무고죄로 강력하게 처벌받았으면 한다.
왜 일반인은 사실은 것을 발설해도 처벌받는데 기레기들은 허위사실을 동네방네 유포해도 처벌받지 않는다는것은 매우 조까타...
0
2018.02.26
아니땐 굴뚝 지랄하고있네 굴뚝 저 댓글밖에없는데
0
2018.02.26
미투운동 해도 된다.. 그런데 무고죄는 솜방망이이 인거 ㅂㅁ
0
이제 아주 좆같이 헤어진 구여친들에게 성폭행으로 고소당하는 남자들이 우후죽순 생길라나. 물론 우리 개드리퍼들은 안전하겠지만
0
2018.02.26
역시 아님 말고 운동이었던 것이다
0
2018.02.26
고구마 오지네
0
2018.02.26
히키가 그렸던 숲속 친구들은 정말 명작인듯...
0
2018.02.26
무고죄를 강하게 처벌안하는 이유가뭘까?
아니면말고가 머리에 박힌 년놈들 혼쭐을 내줘야하는데
0
http://www.dogdrip.net/154947615

원댓글 찾았는데 아이디까진 모르지
근데 원댓글 다 삭제됨
0
2018.02.26
익명달면 멍청해지는건가
0
2018.02.26
여혐은 괜히 생기는 게 아니다. 과학이다.
0
2018.02.26
더쿠 자주 가는데 오달수 의혹 터지니까

2018년 오달수 출연 영화 가져와서 응~이거 다거를꺼야~ 다른배우들한테 개민폐~ 이러고있음ㅋㅋㅋ
0
2018.02.26
역시 오달수 아저씨는 그럴 사람 아님
0
정운호 나비효과처럼 미투운동하다가 무고죄 상향각이네
0
2018.02.26
으휴 시발 댓글까지 싹 다 혐오스럽다
0
2018.02.26
저런새끼들때문에 진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까지
꽃뱀취급 받게 된다는 것도 문제지
0
2018.02.26
무고죄부터 좀 강화하고 기레기새끼들 지들이 싸질러놓은 글에 책임좀 지우자 싸질러놓고 아님말고 하는 개새끼들때문에 얼마나 더 피해보는사람 생겨야 만족하겠냐
0
2018.02.26
헬조선식 미투특)
0
개씨발 저러면서 저 증거도 근거도 아무것도 없는 댓글은 철썩같이 쳐믿고 오달수가 해명하면 이지랄 씨발것들이 ㅋㅋㅋ 아님말고 운동 씨발것들 ㅋㅋㅋ
0
ㅋㅋㅋㅋ

저거는 내가 볼때 누가 관종짓 하려고 써도 난리 나겠는데 ㅋㅋ
0
2018.02.26
숲속친구들 나와주세요.
0
2018.02.26
저런새끼들 때문에 미투운동에 똥묻는거지.

병신들. 왜 저렇게 멍청하냐? 저렇게 멍청해서 어떻게살지? 나같으면 쪽팔려서 자살할텐데.

아니 저정도로 멍청하면 그냥 의무적으로 자살해야 되는거 아니냐? 쟤네 양심 존나없네. 왜 안뒤짐?
0
2018.02.26
@고소충
한두번도 아니고 이제 미투운동이고 나발이고 그냥 쌩까야지. 좆되든말든.이제 지들말 내가 어케믿음
0
2018.02.26
차라리 외국처럼 본인 신분 밝혀야 하지 않나 싶다
0
2018.02.26
@아이오아이
ㄹㅇ 신분 까고 밝혀도 구라도 있는대 익명성으로 나 뭐 당했어요 이지랄하니
0
2018.02.26
뭐야 폭로로 걸린 게 아니라 네이버 댓글이었어?
0
2018.02.26
이래서 중립기어가 중요함
0
2018.02.26
페미가 페미하는데 무슨 여성인지?
0
대가리에 문제 있는 새끼들은 죄다 정신병원에 가둬야함
익명의 댓글은 철썩같이 믿고 본인이 하는 말은 믿지도 않네 ㅋㅋ
저 새끼들한테 밥 쳐먹이는것도 과분한듯
0
2018.02.26
존나 어이없네ㅋㅋ
0
2018.02.26
지능의 문제.
0
2018.02.26
댓글다는애들 닉네임봐 ㅋㅋ 없던 혐오도 생길지경
0
2018.02.26
에구구 저년들 같이손잡고 기찻길로 뛰어들었으면
0
2018.02.26
휩쓸리는놈들도 어이없지만
기자들은 뭐냐 진짜
0
2018.02.26
@번째 개헌
우리나라에 기자가 몇명이나 된다고 ㅋㅋㅋ
대부분이 기레기들이지
0
2018.02.26
병신들 도대체 왜 생각이 없냐? 역지사지를 모르는거냐?
뭔 갑자기 뜬금없이 어떤 새끼가 나보고 물건을 훔쳤다고 해보자. 안훔쳤다는데 씨발 병신들은 그걸 믿고 있고 나보고 물건 훔쳤다는 새끼는 갑자기 보이지도 않고. 이런 상황을 이해 못하는건가? 왜 아무말 찍찍 싸대는걸 니들 믿고 싶은대로 믿는데. 씨발
0
2018.02.26
미투운동은 무슨 사법이 다 죽었냐 거기 가서 울지 왜 십 몇년 지나서 울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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