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들 옆에 앉게하면 만지고 하니깐 남자애들이 앉는거아니냐

ㅇㅎ

근데 방송에서 만졌으면 더 빨리 터졌을지도

이렇게 귀여운 남자아이가 옆에 앉다니

만져대니까

여자동기들 가드해주려고 옆에 앉는대

와 뭐 예전에 촬영장에서도 존나 만져댄짤 발굴되는거 아니냐

근데 의외로 그런거 많음

우리도 성추행이나 그런건 없지만 꼰대갑에 술 오지게 준다고 조심하거나 피하거나 확 먹여서 죽여야할 교수가 있기는 함

나도 학식시절에 교수님 전담마크 했음

주량 감당할 인물중 하나라서ㅋㅋ

교수님이 장난꾸러기 악동같이 골리는 유머 좋아하면.....
욕받이용으로 한 두명 배치 됨
이눔은 사람이 아니다 내가 성적을 얼마나 줬는데 인사 한번 안함 ㅉㅉㅉ 등 걍 놀림대상으로 감 ㅋㅋㅋ
연차 쌓이면 만담개그콤비 된다만....

내가 그 만담콤비 역할이었는데
교수님이 좀 젊어서 둘이있거나 술마실땐 행님이라고 부르고 그랬었다 ㅋㅋㅋㅋ

으..ㅠ.ㅠ 부럽네...
나는 삼촌뻘이라 사석에서도 그정도는 아닌데....
교수님이 충청도 출신이어서 더 그런지... 단 둘이 있을때랑 공개적일 때랑 넘 달라... 말하시는 것도...
특히 교수님이 악동 이셔서 더함.. 학과내에서는 욕받이무녀... 학회에서는 못난노무 쉐키...
깨물면 아픈 손가락이라서 애증의 관계임.... 나도 진짜..ㅠㅠ 학과에서는 나름 먹고 드가는데 허미쉬펄.ㅠ.ㅠ

안좋은건 과에서는 나름 괜찮게 살아도 교수님이랑 그러면 후배들이 졑밥으로 본다는거?

어. 그게 진짜 문젠데....
교수님이 무수히 가진 장점에서 비롯한 몇가지 안되는 단점이지
우짜겠노 나는 나대로 가야지 그러면 시간이 걸려도 애들이 알겠지...

근데.. 그래도 아픈건 아픈거지

뭐 나는 중간에 자퇴해서 괜찮긴 한데 계속 학교 다녔으면 어째되었을진 모르것다 ㅋㅋㅋㅋ

돈만있으면 뭐하겠냐 가족들이 경멸할텐데 ㅋㅋㅋ

그리고 조민기딸은 얼굴까지 다 까발려졌는데

아는사람들이 옆에서 수근거리겠지 사회생활하기 힘들거같은데

그래도 돈까지 없는건 차원이 달라. 여러명에게 성추행 할정도 뻔뻔함이면 금방 털고일어날듯

이게 ㄹㅇ

이게 맞는데 다들 너무 예민해서 별걸 다 갖다 붙이는 것 같다

그러네

저 상황보면 맞는듯

그렇지. 저 상황에 남학생이 교수 따님 옆에 앉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너무 아무거나 들고 오는듯.

딸이랑 같이 있는데 여자가 아빠 옆에 앉는것도 이상함
이건 메뉴얼 보다 당연하게 그냥 딸 옆에 앉은거 같은데

그냥 막 앉지 않나 섞어서
내가 생각이 없나

그냥 서있는 순서대로 안부터 들어가서 앉지 않냐? 근데 앞에 서있는 여학생들이 쭈뼛쭈뼛 남학생들 그 뒤로 쑥 들어가서 앉는거보면 저 메뉴엘이 그냥 평소 습관대로 나온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