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쪽은 소아성애로 유명하지

솔직히 종교인이 뭐 해먹었다고 하면 바로 제명해도 되는거 아닐까 싶다... 신이 있다고 일말의 의심이라도 했다면 그런 짓을 어떻게 해. 완전히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런거지. 어휴...

내친구가 천주교 사제인데 귀엽더라

나도 신자인데 10년 수행해도 어쩔수 없나봐

페러데이:???

라고 말하는 놈 :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앎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본인지능은 생각안하나

ㄹㅇ루다가 ㅋㅋㅋ

내생각에는 그렇게 말할것 까진 없다. 다들 마음속에 각자 다른 신념이 있는데 그게 종교일 뿐이다. 각기 갖고있는 애국, 취미, 사랑, 가족 뭐 그런 시시콜콜한것이 그냥 종교인거다. 나는 종교가 어떻게 인간이 만들어낸지 어떤 역할을 했고 하는지 알고 믿지 않는다. 하지만 그러한 교인들 불교 기독교 천주교 이런 종교인들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은 있다.

종교인에 대한 편견은 문제이지만
종교라는게 특성상 상식에서 벗어날 원동력이 많이 되기도 하지 않음?
위의 사례에서 보듯 편견과는 별개로 문제화됐을 때 양상이 심각한 것도 사실은 사실...

그렇치 하지만 무지할 시절에 인간을 묶어서 큰 그룹을 만든건 사실이고 그런 큰 그룹이 인류 발전에 도움을 준거니까 이면에 있는 사소한 단점 정도는 눈감아 줄만하지. 요즘은 사실 종교가 하지 않아도 나라, 경제 라는 태두리 안에서 다 컨트롤 가능함. 무지한 부분은 과학이 채워주고,

뭐 자기 혼자 신념을 가지는 수준이라면 모르겠는데
그게 세상의 전부이거나 그 신념을 남에게 강요하는 수준이면 문제가 큼.
근데 이건 꼭 종교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님.
다만 종교가 특성상 그런 신념의 폭주를 제어할 수단을 부족한지라

애초에 종교의 목적이 그건데 뭘 제어해 신앙을 강화하고 폭주시키는게 목적인데

닉값대로 그건 네 생각이고.
모든 종교가 다 원리주의나 극단주의라고 생각하나?
난 종교인이 아니지만 중용을 지키며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다.
한국 밖으로 보면 토착 문화와 융합해서 단순히 종교 아닌 문화 내지는 생활의 일부분으로 보는게 더 실체에 가까운 경우도 많고

글쎄...
후임 엉덩이에 지 좆을 문지지르고, 또한 자기 좆을 빨라 강요한 남경필이 아들 사건

2016년 건국대 오리엔테이션에서 피해자만 자퇴하고 가해자는 멀쩡히 학교다니고있는 남학생간 성추행 사건

6년간 함께 공부해온 동기녀학생을 남자 3명이 술먹이고 강제추행에 사진까지 찍은 고대의대 성추행사건

22명의 남자고등학생이 2명의 여중생을 윤간하고 강간하고 싶은사람 모이라고 문자까지 돌림 2011 초안산 윤간사건

여중생 자매를 위협해서 115명이나 되는 고교생들이 주기적으로 강간하고 동영상과 사진을 전세계로 공유한 밀양 여중생 윤간사건...

요즘 세대나 옛날 세대나 추하게 욕망을 푸는 새끼들은 언제나 추하게 풀어왔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신안 초등학교 선생님 강간사건도 넣어라 그게 올타임레전드 사건중에 하나다

음 그렇네... 요즘 세대나 옛날 세대나 추한건 똑같이 추한 거지. 단지 나이를 허투루 먹었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겠지...

대중매체가 발달하고 최근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기에 이슈화가 많이 되는 거지.
과거의 범죄양상들이 추하지 않았다거나 온건했다고 보기는 힘들어.
오히려 피해자인 여성이 꽃뱀이나 더러운 년으로 낙인찍힌 사례가 숱하게 많았지.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고 세계 어디서나 대중들의 의식수준이 개선되면서 발생했던 문제라고 봐.
오히려 이렇게 문제화되는게 잘못된 걸 고칠 방법이 아닐까 싶음.

다만 시선이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사실여부에 관계없이 성범죄 의혹만 있어도 사회에서 조기 매장을 시켜버리는 사례는
무고 범죄를 조장하는 성격이 커서 좀 개선되었으면 하네.
사실상 과거에 비해 제도와 의식이 많이 개선된 만큼 역으로 성범죄 무고 건에 관해서는 남성들이 약자의 입장에 처하는 경우가 많거든.

그게 하지 말라고 하고 억압될때 터부를 깬다는 욕망과 함께 더 크게 올라온다. 신부들은 그런 욕망과 싸우는거지. 그리고 터부를 깨는 사람들은 그 후에 성욕 보다도 다른 터부를 깨는 그런 욕망에 눈을 뜬다.

이태석 신부님은 당신 몸도 안 챙기시고 남한테 베풀다 가셨는데 어떻게 같은 신부라는 사람이 씨발 저럴 수 있냐? 저게 사람이냐? 저게 종교인이냐? 개시발 좆같은 세상에 환멸이 난다

아아.. 병신역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