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가 아니라 각본이겠지

논리 맞는데? 이야기에는 인과관계가 가장 중요함. 뜬금없고 우연한 사건이 계속해서 일어나면 좋은 각본이 아님. 고로 좋은 각본은 논리 안에서 움직임. 그런 의미에서 많은 작가들은 스스로를 신이 아니라 원칙의 노예라고 부름.

반면 현실은 논리가 없음. 우연적인 사건들과 인과관계없는 사건들이 마구잡이로 일어나며 그렇다고 관객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지 않음. ㅇㅋ?

논리란 사고작용이 진행되는 과정. 즉 사람이 생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용을 뜻하는 단어임
그래서 논리라는 단어가 철학용어로 분류됨
근데 이단어를 영화와 현실을 비교하는 단어로 쓴다?
비교대상자체가 틀림 ㅇㅋ?

저 표현은 내가 지어낸게 아니라 작가들이 흔히 말하는 관용적인 표현임.

논리라는 것을 사전적 의미 그대로 사용한게 아니라 작품에서 쓰이는 관용적인 의미로 말한거겠죠? 지금 영화얘기를 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이상한걸로 트집잡으시네

본인이 말한걸 근거로
잘못된걸 지적해줬는데
이제와서 "아 내가 말한게 아니고 작가들이 쓰는 표현임. 관용적 의미임."
이러네 ㅋㅋㅋㅋ
그냥 닉보고 건너뛸게

네이버 국어사전
1. 말이나 글에서 사고나 추리 따위를 이치에 맞게 이끌어 가는 과정이나 원리.
2. 사물 속에 있는 이치. 또는 사물끼리의 법칙적인 연관.
네이버 한자사전
1. 말이나 글에서의 짜임새나 갈피
2. 생각이 지녀야 하는 형식이나 법칙
3. 사물의 이치나 법칙성

논리의 넓은 뜻과 좁은 뜻(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95904&cid=41978&categoryId=41986)
사전의 2~3번째 뜻이나 일상생활에서는 논리의 넓은 뜻이 많이 쓰이잖아요
저렇게 써도 무방한거 아닌가요? 너무 트집잡는 것 같은데
누가 불편한 사람임?

부케로 들고왔냐?
현실에 논리가 없다는 말자체가 무논리다 시발
걍꺼져제발

부케는 뭔 부케 하도 어이없이 트집 잡는거 보고 글썼다
결론은 니가 불편돌이였네ㅋㅋㅋ

아는만큼 보이는법 모르면 트집이라 느낄수도있지
이제 꺼져

아만보는 개뿔이ㅋㅋㅋ쯔쯔
편협하다 편협해 자본주의논리 힘의 논리 전부 틀린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사쇼

닉값 제대로 하네 잠이나 쳐자라 백수야..

한국어 1급 있는 내가 깰끔하게 정리해준다
바이타민이 틀렸다

ㅅㄱ

너보다 언어 잘하는 내가 정리해준다.
1. 작가들이 관용적인 표현이랍시고 단어를 좆대로 쓰고 있다.
2. '논리가 없다' 대신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표현으로 순화해야 한다.

아니면 저 놈이 구라를 치고 있던가

개연성을 얘기하고 싶었니? 아니면 핍진성?

진짜 별걸가지고 쳐싸우는 전형적인 개붕이들이네
지랄들하고자빠졌다진짜 ㅋㅋㅋㅋ

그니까ㅋㅋㅋ 누가 찐따들 아니랄까봐

왜 나한테 그래 병신아 답없는새끼같아서 적당히 끊었는데

누가봐도어색한표현

응 별로야~

읽어줘서 고맙다

ㅇㅇ 생글 생글 웃는데 샷은 겁나더라

컬링의 메카 경남 의성군 인구 5만3천명
일본 훗카이도 인구 530만명.

훗카이도랑 비교하려면 경남을 비교해야지

컬링의 메카 경상남도 인구 338만명
일본 훗카이도 인구 530만명.

혼슈 큐슈 시코누 홋카이도 중에 홋카이도인데

거기랑 비비려면 우리도 의성가지고는 안되지

최소한 영남정도는 들고와야지

영미영미 ~~~ (올렸엉)

재능의 범위를 어디까지 잡아야할까?

그러게 노력하는것도 재능인데

글쎄.. 무슨일이든 어느정도 잘하는건 재능 0도없어도 많이하는 노력만으로 가능하지만.
국가대표 같은 선수들의 영역은 재능이 없으면 불가능하지않나. 내가 육상을 어릴 때 한사람으로서 재능의 벽에 부딪혀봐서..
그나마 수능같은 공부가 노력으로 커버가능한 영역아닌가 싶음..

근데 운동영역에서는 노력이라는 반복적인 훈련보다 타고난 밸런스와 같은 신체 재능이 더 크니까.
적어도 반복훈련과 같은 노력은 환경이나 개인의 의지에 의해서 할 수 있는거라고 봄. 개인적인 생각

맞음

ㄱㅅㄱㅅ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