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우리나라법은 여자에겐 관대한듯.

누군가는 진짜라면 누군가는 가짜라는게 더 무서운거 아니냐?

누가 더 라고 할게없이 둘다 무서운거지
한사람을 사회적으로나 내면적으로 조지는 행위인데

아이러니하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도
진짜 피해자가 어떠한 증거도 없다면
그 만큼 속 아픈것도 없는데

어쩔 수 없음. 성범죄 자체가 물증이 별로 없으니까 유죄추정인건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 이해해야되는 대신. 그걸 이용해서 무고하다가 걸리면 아주 씨발 좆되게 무고죄를 씨게 때리는 수밖에...

성범죄만 속이 아프겠냐
증거가 없으면 발만 동동 구르는건 다른것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신안군 사건처럼
진짜 성폭행이라면
그리고 나중이라도 고소할 생각이 있다면
증거가 없을리 없다.
특히 이번처럼 상습적이라고 하면 아예 없을 수가 없다고 본다.
살면서 온갖 말도안되는 허언증, 거짓말로
사람을 흔드는 사람들을 존나 많이 봤고
여자든 남자든 말만 가지고 설치는.사람은 안믿는다.
특히 요즘시대에는
바람피다 걸린 모 연예인 처럼 카톡으로 대화기록도 다 남는데
사건이 하나도 아니고 여러개 터지는 지금
중립기어 일단 넣고 법원판결 봐야된다고 본다.
하다못해 빼박 증거라도 나오면 모를까....

진짜 거지같은게 성범죄가 보통 약자에게 많이 발생하다보니 피해자 위주의 법리해석이 이루어지는데,

몇몇 악용해먹는 나쁜인간들 때문에, 진짜 용기내서 나온 진짜 피해자들 한테도 정말 맞는지 한번쯤 중립을 넣고 기다려야한다는게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