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지.
1500m도 보면 선발전에서 노선영이 김보름 이김. 노선영이 실력 없는게 전혀 아닌데

ㅇㄱㄹㅇ

심지어 노선영기록 삿포로때보다 잘나옴.

진짜 개 씨발빙신연맹 ㅋㅋㅋㅋ 빙신이란 말도 아깝네 개씹좆좆연맹

ㅇㄱㄹㅇ

https://www.youtube.com/watch?v=-x64D2giAC4

팀추월은 스피드스케이트 팀전 같은거라고 보면 될듯. 문제가 된 경기영상임.

이거..모르는 내가 봐도 진짜 문제있네, 그냥 버리자는 생각으로 막가는게 눈에 띈다

팀추월은 3명이 계주를 벌이며 상대팀과 겨루는 일종의 꼬리잡기다.
각 팀은 링크 반대편에서 출발해 정해진 구간을 같은 방향으로 8바퀴(3200m) 도는데,
반바퀴 거리를 둔 상대편 선수를 1명이라도 따라잡으면 무조건 이긴다.
잡히지 않을 경우 3명 중 가장 느린 선수의 기록으로 승패를 결정한다.


가장 느린 선수의 기록으로 승패를 결정하는건데 3명이서 위치 바꿔가면서 바람저항 맞아주고 체력 비축하고 3명이 같이 들어와야되는건데

노선영이 초반에 앞에서 바람 저항 막아주고 열심히 했는데 한 2바퀴 남을때 저 두선수가 스퍼트하고

체력 빠진 노선영선수를 무시하고 지들끼리 들어와버림

자 1,2,3 선수가 있다
시간은 3번 선수가 들어오면 기록된다
3선수가 지쳤다,
힘이 남아있는 1ㅡ2 가 번갈아가며 앞에서 공기저항 막고 3 푸시하며 결승선 통과 vs 그냥 3 자기힘으로 결승선 통과
누가 더 빠르겠냐?
↑이게 팀추월 종목의 기본중의 기본임 근데 저것들은 기본을 안지키고 뒷 선수 엿 맥여버림

오오..

3번째가 힘들어보이면 중간 자리로 바꿔주고 페이스 맞춰주는게 기록은 당연히 더 좋게 나오지. 그리고 다른 나라 보면 알겠지만 마지막 바퀴즈음 선두가 원래 힘든 순서라 다른 나라도 보면 그 선수 배려 많이 하면서 간다.

팀끼리 뭉쳐서 가야 빠름. 자전거만 해도 뒷사람이 공기저항 덜받으면서 적은 힘으로 빠르게 오래 갈수있음. 뒷사람 기록을 내는것이니까 뒷사람을 더 챙겼어야 기록이 더 잘나옴. 그렇기때문에 저건 대놓고 엿먹인거지

저런 레이스 겜은 피빤다는 용어가 있음. 맨앞에서 달리는사람 바로 뒤에 붙어서 달리면 저항을 앞에서 받아주기땜에 뒤에 사람이 수월하게 가는거지.
문제는 노선영이 첨부터 선두로가서 저 둘이 피 빨게끔 해줬으면 그다음은 대 줘야하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간거지.
무엇보다 추월은 팀게임이라서 셋이서 같이가야하는데 저런짓을 한건 의도적으로 엿맥인거기땜에 욕 먹어야함.

선두에서 가장먼저 체력소모하면서 뒷라인을끌어주고 뒷라인에선 체력아껴서 선두가 백라인할때 공기저항대신받고 그걸반복하는게 스피드스케이팅 팀게임이고 3번째로들어오는 선수기록이 랩타임이되는게임임 근데 선두에서 체력다쓰고 백라인한선수생각안하고 그냥 치고나가면 당연히 백라인한 선수는 못쫓아가지 결국 기록은 팀전체가들어와야되는건데 지혼자가버린건 뭐 실수라고 할수도있음 근데 문제가되는건 인터뷰지
선두에서 끌어줬던거 생각은 안하고 나는 잘했는데 쟤가못해서 졌음 이라는건 팀게임에서 나올 수 없는 발언이지

그렇게 보일 수 있으나 노선영 선수가 뒤처진 시점을 봐야한다. 공기저항이라는게 만만한게 아니라 셋이서 번갈아 가면서 선두에서 바람막이를 한다.
노선영 선수가 뒤처진 시점은 바람막이를 한 직후라 채력이 달려 있는 상태이다. 뒤에 두년은 자신이 바람막이 할 차례에 확 치고 나가버리면 노선영 선수가 체력이 달려있는 상태라 거리가 벌어지고만다. 그렇게되면 노선영 선수는 체력이 적은 상태에서 다시 바람을 맞아야하니 절때 그 둘 뒤에 붙을 수 없다.
그리고 애초에 그 둘이 바람막이 할때도 스텝이 안맞아서 좌우로 튀어나와서 맞바람을 맞는 바람에 억지로 스텝 맞추는모습도 보였다. 절때 못타서 뒤쳐진거 아니다.

노선영 기량이 떨어진게 아니야 오히려 삿포로때보다 기록은 좋아. 그리고 뒤쳐지는 선수 있으면 자리 바꿔서 밀어주는게 저종목 전략인데 페이스 조절 같이 안하고 자기들끼리 갈거면 추월왜해? 이승훈은 바보라서 자기 추월할때 맨뒤에서 밀어줌? 그리고 쟤네 같이 한거 처음도 아님
그리고 쟤네는 연습안하냐? 기량탓 할거면 연습때부터 티가 났겠죠. 애초에 노선영이 빙산연맹 잘못으로 출전 못할뻔 했을때 그냥 안한다고 한거 빙산연맹 이새키들이 사과하면서 하자 해서 한건데 노선영만 욕먹을게 아니라 다 같이 욕쳐먹어야지

영상보니까 1번째로 달리면서 바람 막아 주면서 속도 살리고 체인지 하면서 밀어줬는데, 교체할 때 속도 내기 힘든 1번째에서 마지막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급속도 내서 버림 그래서 순식간에 거리 뒤쳐진거고

왜 팀게임이겠냐? 3명중에 맨 앞에 서는 선수는 공기저항 다 받아내는거라서 체력이 빨리 빠지는데

최소한 경기 규칙이나 전략은 알고 지껄이길 바란다.

응ㅋ 너가 이해 못하는거얌

니 논리대로라면 중간중간에 첫번째로 달리던 선수가 뒤로 가고, 자리 바꾸고 그렇게 할 이유가 없잖아

1-2-3 순서대로 달리면 1번 선수가 공기저항을 어마무시하게 받아서 2-3번 선수보다 체력소모가 심하다

그래서 도중에 1번선수가 맨뒤로 빠지고 2-3-1 이런 순서로 달리면서 이번엔 2번 선수가 앞을 뚫는거지

근데 오늘 경기에서는 노선영이 1번으로 달리다가 뒤로 빠지는 순간에 뒤에있던 김보름-박지우가

노선영을 버리다시피 하면서 앞으로 치고 나갔다. 이렇게 되면 앞에있다가 뒤로 빠진 선수는

나머지 두 선수보다 체력이랑 실력이 압도적으로 높지 않은 이상 절대 못따라잡아

뒤에서 체력 안배해가면서 달리던 애 둘이 갑자기 치고나가는데
앞에서 공기저항 다 막으면서 길 뚫던애가 자리 바꾼다고 속도까지 감속했는데
그걸 어떻게 따라잡겠냐?
그냥 김보름 박지우가 대놓고 노선영을 엿먹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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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에는 또 빙상연맹의 병신짓이 있음
김보름은 한체대 소속인데, 빙상연맹 부회장이 한체대출신이라서 금메달 딸 유망주, 한체대출신들만
대놓고 밀어줌. 그래서 노선영 박지우가 태릉에서 훈련할 때 김보름은 혼자서 한체대에서 훈련하고 그랬음.
물론 팀추월은 3명이 하는 경기인데 김보름은 한체대에서 훈련하고 노선영 박지우는 태릉에서 훈련하니까
팀추월 연습을 김보름, 노선영, 박지우 이렇게 셋이서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함.
태릉에서 항상 둘이서만 연습하거나 김보름자리에 대신 다른 남자선수 한 명을 끼워서 연습을 했던거지.
물론 김보름은 매스스타트 메달 유망주라서 팀추월연습은 조까고 그냥 본인 개인연습만 했던거고

ㅋㅋㅋㅋㅋㅋㅋ남자는 진짜 보기 좋음. 30살 아재가 열심히 리드하는 것도 멋지고 17 19 애들이 따라가는 것도 맛지고

삼촌과 조카팀은 진짜 훈훈하고 좋았는데 저새1끼들은.. 한숨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