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도 뚫음

안타깝게도 콘크리트 벽도 뚫고 벽돌담장도 처음엔 탁구공만한 구멍숭숭 뚫리다가 와르르 무너짐ㅋ

7.62m 하는 탄환은요?

.50 bmg는 50구경 탄 말하는거
K6에 쓰이는 탄임

.50 BMG(12.7mm 브라우닝 머신건)
MG50에 쓰는 12.7mm 기관총탄

1차대전 끝날 쯤에 존 브라우닝이 처음 만든 M2 계열 12.7mm 중기관총을 MG50,BMG라하고 K6이나 미군에서 운용했던 여러 버전(AN/M2, M2HB,CQB)등등이 여기에 포함됨
육군에서는 MG50, 50기관총, 50구경, K6, M2등으로 부름

ㄹㅇ루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람보도 저건 못 든다

자기 경험 말하는거에 너무 흥분해서 그러는듯

내가 난독 아니지? 같은생각함

맷형 넘나 매력적임 사귀고 싶음

아아...12.7mm... 14.5mm...

M60은 분대지원용 경기관총, 가벼워서 분대원과 함께 들고 이동하며 지속적으로 제압사격을 통해 분대원을 돕는 역할. 이같은 개념은 독일군이 가장 먼저 개발. 이후 독일군의 MG34, MG42의 뜨거운 맛을 본 각국이 이를 모방하기 시작.

M2 브라우닝은 중기관총, 처음부터 무거워서 들고다닐 생각은 할 수 없지만 그 대신 경기관총과는 비교가 안 되는 강력한 화력을 지녀 대공, 대차량, 대물, 대인 목적으로 사용 가능. 무거우므로 방어진지에 거치시키거나, 차량에 탑재하지 않는 한 빠르게 이동할 수 없음.

M60사수로써 살짝 진지를 빨자면

육공은 분대지원 경기관총이 아니라 다목적 중기관총이얌

k2랑 탄도 다르고 발사속도도 느려서 지속적인 제압사격보다는

장거리 사격과 대물 제압 용도가 주된 용도인 중,소대급 화력임

분대지원화기는 5.56쓰는 k3

M60은 독일군의 MG42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개발된 분대지원용 화기가 맞다. 물론 분대지원화기가 M60 본래의 개발목적이었지만 이외에도 여러 표적을 상대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지녔기 때문에 다목적기관총으로도 쓰일 뿐이다. 또한 M60은 중(重)기관총이 아니다. 대표적인 중기관총은 미군의 M2 브라우닝, 소련군의 ДШК정도고 국군의 K6이 이에 해당된다. M60을 중기관총이라고 교육받았다면 거기서의 중기관총은 중(中)기관총을 말하는 것이며, 이것은 중(重)기관총-경기관총 분류체계에서 경기관총의 범주에 해당된다. 중(重)기관총-중(中)기관총-경기관총의 3중 분류체계는 군사학에서 잘 쓰이지 않으며, 무엇보다 한국에서는 한자 중 발음의 겹침 문제로 인해 가급적 지양하는 것이 옳다. 또한 K3은 M60의 여러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과거 M60이 수행하던 역할을 계승한다. 그러나 비용 등의 문제로 M60이 아직 전수교체되지 않고 K3과 혼용되는 것이지, 두 기관총의 역할이 다른 것이 아니다.

m60 운용초기에는 주력 소총이 m14였고 같은 탄을 쓰는 m60을 분대지원화기로 쓰려고 했으나..

지금은 5.56탄이 주력탄이 되었으니 분대급 전력으로 사용하기는 무리가 있지

지금은 다목적 기관총과 분대지원화기의 역할이 다르게 운용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7.62탄을 사용하는 기관총을 새로 개발해 도입하려 하고 있지

적어도 우리 중대에서는 분대급 화력이 아닌 중소대급 공용화기였고

지속사격을 통한 제압보다는 엄폐뒤의 적 장거리 제압사격

차량 제거를 우선시 하라고 배웠는데

들리는 말로는

m60을 k3로 대체하는게 아니라 이제는 k12로 대체한다고 하더라

K3 역시 M60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더 현대적인 K12를 개발 중이지요

k3는 m60 기반이 아닌 m249 기반이고 FN 미니미랑 거의 비슷한 구조임

m60이랑 k3랑은 작동구조도 조금 다르고 지금 와서는 목적도 달라

k3가 낙후된 설계라 대체할 목적이라면 k3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잡았겠지

k12는 m240을 기반으로 제작한 총이라 하더라 m240은 낙후된 m60의 대체목적이였고

어 그렇지. M60을 사용하다가 FN 미니미 계열에 감명받아서 FN 미니미를 본따 M249를 만들었고 우리 역시 FN 미니미와 M249를 본따 K3을 만든거지. 또한 M60을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M240을 도입한거고. 그리고 무엇보다 대부분의 분대지원화기가 경기관총이고 다목적기관총 역시 경기관총에 해당되는데 역할이 어떻게 다르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 무슨 뜻인지 설명해주겠어?

다목적 기관총은 탄종이 다르기 때문에 분대급 화력을 내기엔 불가능한 면이 많아

군대에 있을때도 개인화기 사격은 심심하면 하는데 m60사격은 일년에 두어번이 다 인것만 봐도

탄종이 다르면 탄보급도 힘들고 그만큼 퍼부으면서 쏘기 어렵다는거지 탄약 무게만 해도 556보다 762가 2배가 넘어

게다가 기관총 주제에 발사속도도 돌격소총보다 훨씬 느리기도 하고


편제도 기관총소대가 있고 중대급 화력이야

대인 사격보다는 대물사격 장거리제압 엄폐적살상 같은 임무가 우선시 되는데

분대지원화기는 돌격소총과 똑같은 탄을 그저 많이 빠르게 오래 쏟아붙는거라

지금 다목적기관총과 분대지원화기의 역할 자체는 다르다고 봐야지



뭐 이런걸 세세하게 나누는것 자체가 무의미하다만

지금 k3와 m60의 운용방법은 똑같진 않아

역할 자체가 틀림

k3는 분대급 지원화기로 총알을 퍼붓는 용도고

m60은 중소대급 공용화기로 분대급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을 지원하는 용도이고

내가 하고싶은 말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목적기관총은 주력돌격소총과 다른 탄종을 사용하는 경기관총 중 여러 교전상황에 두루 범용성을 갖는 화기를 말하지만, 다목적기관총의 본래 개발목적은 분대와 함께 이동하며 화망을 펼치는 분대지원화기의 개념이었으나, 오늘날은 분대지원화기가M27 IAR이나 RPK-74M처럼 주력돌격소총과 같은 탄종을 사용하는 자동화기 만을 의미하기도 한다는 거지.

그러므로 분대지원화기라는 단어는 역사적으로 광의로는 분대와 함께 이동하며 화력지원을 할 수 있는 모든 경기관총을 말해왔지만 오늘날은 협의로 주력돌격소총과 같은 탄종을 사용하는 매우 경량화된 자동화기 만을 말한다는 거지. 너와 내가 사용하는 분대지원화기라는 단어의 용도가 달랐기 때문에 오해가 생긴거다. 그리고 사실 국군이 K3을 이 중에서 어떤 용도로 배치했는지는 모르겠다. 나 때는 K3이 아예 없었고, 나중에야 K3이 M60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되었다는 얘기만 들었으니까.

말햇지만 그시절은 m60과 m14가 같은 탄을 사용했고

m14가 주력 소총이였으니까 762x51탄이 썩어날정도로 많아서 분대급 화력지원이 가능했지


그런데 m16이 쨘 하고 나타나서 m60이 도태되고 m249가 채용됬는데

화력부족과 지정사수의 등장으로 762탄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둘다 채용이 되고 분대지원화기 다목적기관총의 용도와 역할이 나눠져버린거야


암튼 지금 우리나라에선 분대급으로 편제도 되어있지 않고 그렇게 운용도 불가능하다고 하는 말임

너 말은 현재의 국군은 M60을 분대단위로 보유하지도 않고 분대지원화기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기 보다는 다목적기관총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말이잖아?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M60은 최초에 분대지원화기로써의 용도를 위해서 개발된 경기관총이라는 뜻이었어. 또한 M60이 실전에서 사용된 베트남전 당시에도 M16 소총수 분대에서 M60 사수가 M60을 분대지원화기로써 사용한 바가 있으므로 그렇게 말한거지.

그리고 아까 말했듯 분대지원화기라는 용어는 중의적이고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으며 화자가 어떤 의미로 사용했는지 애매하지. 너는 내가 M60을 '분대지원' 경기관총이라고 말한 것에 딴지를 건 것이고 나는 너가 M60을 다목적 '중기관총'이라고 말한 것에 딴지를 건 거다.

애초 서방이 소련처럼 AK-47, RPK, PK, DShK로 통일시켰듯이 획일적으로 개발했으면 용어의 의미가 모호해질 일도 없었을 것.

M60은 물론 FN 미니미, M240, M249를 비롯한 대부분의 경기관총은 다목적기관총이 상정하는 교전용도(대인 제압사격뿐 아니라 대차량, 대공, 대물 등)로 사용될 수 있지만 주 목적은 분대와 함께 이동하면서 화망을 펼쳐 광범위한 제압사격을 가하는 용도지. 베트남전 당시 미군을 보면 알겠지만 1개 분대에 M16(제식화 이전은 M14)소총수는 물론 M60 사수 한 명과 탄약수 한 명이 함께 편재되어 같이 이동하도록 했다. 그리고 이것을 분대지원화기의 개념으로 이용했고, 아까 말했듯 이런 개념은 독일군이 가장 먼저 고안했다. 그런데 전투소총과는 달리 더 짧아진 탄환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이 주력화기로 자리잡으면서 기존 경기관총과 호환성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되었지. 그래서 주력 돌격소총과 같은 탄환을 사용하면서 분대지원화기의 역할을 수행하는 소련의 RPK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화기가 등장하게 된거다. 그리고 이것이 다시금 분대지원화기라는 이름으로 도입된거고.

M60은 물론 FN 미니미, M240, M249를 비롯한 대부분의 경기관총은 다목적기관총이 상정하는 교전용도(대인 제압사격뿐 아니라 대차량, 대공, 대물 등)로 사용될 수 있지만 주 목적은 분대와 함께 이동하면서 화망을 펼쳐 광범위한 제압사격을 가하는 용도지. 베트남전 당시 미군을 보면 알겠지만 1개 분대에 M16(제식화 이전은 M14)소총수는 물론 M60 사수 한 명과 탄약수 한 명이 함께 편재되어 같이 이동하도록 했다. 그리고 이것을 분대지원화기의 개념으로 이용했고, 아까 말했듯 이런 개념은 독일군이 가장 먼저 고안했다. 그런데 전투소총과는 달리 더 짧아진 탄환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이 주력화기로 자리잡으면서 기존 경기관총과 호환성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되었지. 그래서 주력 돌격소총과 같은 탄환을 사용하면서 분대지원화기의 역할을 수행하는 소련의 RPK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화기가 등장하게 된거다. 그리고 이것이 다시금 분대지원화기라는 이름으로 도입된거고.

M60을 중기관총으로 교육시키는 새끼는 진짜 대가리를 박살내던지 해야 된다. 강선이 살상력을 증가시킨다고 교육시키는 새끼만큼 악질임

니가 말한대로 가운데 중 맞음

5.56 경

7.62 중

12.7 중

말로하면 발음에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글로쓰니까 살짝 애매해졌네

차이는 나도 알고 있지만 그냥 우리 중대 사람들은 교본에 나와있으니 다 중기관총이라고 했음

즉 헤비급 선수가 페더급 선수보다 무거운 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안 봤는데 사진이라도 있니

장하구나

대공용으로 개발된 기관포이지만 뛰어난 성능 덕에 대차량, 대물, 대인 용도로도 요긴하게 쓰인 만능기관포이지.

탄 크기 부터가 거의 1.8배 되니까

저런중화기는 보통 허머나 장갑차 헬기 같은 기동전력으로 쪼차 오지 않을까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