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213000371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06170&ref=N

원래 부산 롯데제과에서 마트마다 시효임박(1달이내)인 제품들 수거해서 복지시설에 무료로 주는 후원활동이 있나봄.

근데, 지난 8일 후원물품 가지러 오라고 해서 갔더니 일부 제품의 유통기한이 너무 짧은거였음. 

그래서.... 복지시설에서 피해자 코스프래 시전하고 기자들 부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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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213000371

유통기한 하루 남은거 자기들이 가져와놓고, 후원 중단될까봐 항의(?)도 못했다는데

심지어 복지 시설에서 롯데제과 업소에 직접 가서 롯데 영업소에서 마트들을 돌면서 모아온 유통기한 1달 이내 임박 제품을 복지시설에서 필요한 양 만큼 자기들이 가져오는 방식임...  

즉 편의점으로 치면 점장이 알바한테 폐기 나오는거 그냥 어차피 버릴꺼, 알바보고 먹으라고 하는거랑 똑같은거임;;;;

근데 편의점 알바가 폐기 나오는거 먹기 싫은데 혹시나 폐기 나온거 다 안먹으면 점장이 앞으로 폐기 나오는거 더이상 먹지마! 라고 할까봐 경찰이나 기자 부른거랑 마찬가지...ㅋㅋㅋㅋㅋㅋㅋ

롯데에서 쓰래기를 떠넘겼다고 하는거 같이 기사 적어놨는데, 

그게 아니고 자기들이 직접 가져왔는데, 가져와서 보니까 유통기한이 짧다고 징징거리는거ㅋㅋㅋ

후원받은 과자들 어차피 얼마 안되서 다 사라질 과자들인데, 후원받은 물건들 빼돌려서 뭐 임박몰 이런곳에 되팔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