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바하던곳도 저런건 아니지만 돌아가는 특수철판이었는데
업체에서 지급해주고 사용한건 수거해갔음

아마 약물 풍덩으로 끝나지 않을까함

수산화나트륨에 푹삶음

네 말을 들으니 절대 가면 안되겠당!

왜?

많이들 업체에 보내서 약품 세척하겠지만
약품세척을 거의 무조건 하는 곳엔 가지 않겠다!

왜?

약품세척이 뭐 어때서 그러는거지;; 니가 마시는 물도 다 약품처리된 상수도야

제대로 세척 안되고 그냥 넣다 빼는게 일상이라 싫음

약품에 넣었다빼는거 > 알바가 대충 벅벅 씻는거

너는 샴푸도 쓰지말고 치약도쓰지말고 소금으로 이닦아라

응 샴푸랑 치약 먹진 않을겡 ㅎㅎ

그릇 싯을때 쓰는 세제도 약품이니까 1회용그릇만써?

참고로 식당에서 쓰는 그릇들... 가정에서 같이 반질반질하게 행궈대면 물사용량 폭팔함.

그릇에 물 받아두고 한번 행구고 두번 행구고 3번행구고 끝...(식시세척기도 이렇게)

근데 그렇게 행구는 물을 항상 갈아주는게 아니라, 또쓰고 또쓰고 하니, 당연히 세제를 희석시키게만 될뿐 절대로 깨끗해지지 않음.

그니까 식당에서도 뭐 사먹으면 안되겠네?

ㅋㅋ 병신임 ?

너 양치하고 입안에 뭐가 남는다 생각하냐... ㅋㅋㅋㅋㅋㅋㅋ

님 사진 안찍죠?

사진찍으면 영혼이 빨려나간대잖아요

선풍기 켜면 숨막혀죽고요

까르륵 까르륵

집에서 설거지 안하냐ㅋㅋㅋ 일회용기만쓰나

약품에 집어넣고 꺼낸다음에 물로 헹굼

바~보 ㅋㅋㅋㅋㅋ

통조림 과일은 전부 먹으면 안 되겠네. 수산화나트륨으로 껍질 벗기고 염산으로 중화하는데

아니 애들아 얘가 그냥 안가겠다는데 뭘 참견해... 가든 안가든 지맘인데;;

그냥 채식주의자 같은거라고 생각해라

그냥 개인이 가기 싫으면 안가는거지 오지랖들 졸라 심하네.

그냥 약품이라고 다 나쁜게 아니라고 좋게 말하면 되지 존나게 물어뜯네ㅋㅋㅋ인생의 낙이라곤 남 물어뜯는거 밖에 없는 놈들임

여기 그냥 정서가 비아냥임 ㅋㅋㅋㅋ

ㄴㄴ 이정도로 심하진 않았는데 작년부터 유독심해짐

원래 이랬음

이랬다 안이랬다 어차피 증거도없으니 뭐라 더는 말 못하겠고 어차피 다 낙타시절부터 눈팅하던 놈들이니 견해는 다르겠지만, 원래 콜로세움 판이이긴 했어도 요즘 조금 꼬투리 잡히면 물어뜯는놈들 수가 확실히 늘긴 늘었음, 니가 틀렸다 맞다 그런수준으로 치고받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보다 조금 모자라 보이면 물어뜯는게 전엔 몇명안돼고 중간에 비판도 받았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없이 쭉쭉 욕만다는게 눈에 훤히 보임

일침 이런게 하나의 정서나 개그코드로 자리잡으면서 병크 터지는 말에 득달같이 다들 드립 한번씩 드리워보는거지 ㅋㅋㅋ 그러면서 막 싸우고 논리전쟁 하다보니 서로 관용을 배푸는데도 점점 인핵해지는거 같음

왜냐하면 노는 쵸큼....

아메리카노 같으니까...

이디야

미친놈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메리카노 이디야

손님, 주문하신 아메리카노다 이디야

너가 직접 구워드리는건 어떨까

묵직묵직

그런의도아니얌

고깃집 가서 어머니가 구움????? 왜?????? 당연히 내가 굽는거 아닌감

이친구가 고기를 굽기에는 좀 어린 나이인가 보지

우리집은 나랑 동생이 굽는뎁 .. 군대에서 고깃집에서 배워온 숙달된 조교의 솜씨 ㅋ 엄마보다 훨씬 잘 구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