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컨텐츠를 국내에서 소비한다면 원화 유출이고
국내 컨텐츠가 국내에서 흥하면 국내에서 자금이 도는거고
국내 컨텐츠가 해외에서도 흥하면 외화 수입이 되는거고
그냥 간단하게만 설명하면 그럼

댓글 달고있는데 댓삭해서 여따 다시담
국내에서만 자금이 돌아야된다가 아니라 국내에 있는 자금 유출을 줄이는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는거를 말하려고 한거임
돈이라는게 유한하고 국가적인 입장에선 유출이 적고 수입이 느는게 좋은거고
국내에서 자금흐름이 좋다는건 구성원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한 환경이란거지
왜 정부나 단체에서 한국형을 만들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말한거고 엄청 간단하게 설명한거임

지금 니말은

우리것은 외국에 널리 알려 수출하고

외국것은 최대한 한국형을 직접 만들어 내수로 돌리자

는 말이잖아. 그건 초등학생도 알아 ;;;;


내말은 이기적이다 이말이야

그렇다고 외국거를 배척하거나 탄압하진 않는데?
국산 컨텐츠 경쟁력을 높여 이익을 내자는게 이기적인거임?

헬퍼 ㅇㅈ

ㄹㅇㅇㅈ

신의탑은 액션을 뭔가 허접하게 그려도 스토리라인이 좋아서 그나마 평타고
노블레스는 원패턴 반복이라 노답인데 그림으로 커버치는거같고
갓오하는 그냥 작가가 스토리를 포기한 수준인거같음
쌘놈은 참 완성도 있었는데 자본주의에 잠식당한건지...

그판세도 비빌만하고
일상툰은 빼고 찐퉁 개그만화에선 질풍기획도 비빌만한데?

그판세는 재밌긴한데 대중성이 약함

원래 진지 빨면 빨수록 대중성이 떨어지니까 ...

그래서 비비기 힘든거지

니가 말하는 대중성이랑
내가 말하는 대중성이랑 존나 다른거같은데

난 비빈다는 의미를 만화의 스토리, 캐릭터, 컨셉 등이 모두 완벽한지를 보고 얘기하는거라
그래서 내가 말하는 대중성은 걍 대중 취향에서 좀 멀어난 작품인거지 만화 자체의 퀄리티하곤 1도 관련없다고 봄

블리치 그 씨발 초반에 잠깐 흥했다고 뒤 스토리 나로호발싸로 저멀리 우주속으로 떠나버렸는데
그판세랑 블리치 두개 줘놓고 반쯤 읽게 한다음에 어떤게 더 나은 작품이냐 물어보면
내 장담컨데 그판세에 99는 몰릴거임

그판세는 작화가 너무 아쉬워

ㅇㅈ ...
좀만 더 하면 더 작화 좋아질건데
뭔가 안하는느낌임

노블레스 작화에 그판세 스토리면 쿠키로 전화구매하고 단행본까지 다 살 의향있다.

ㅇㅈㅇㅈ

야 호랑이형님, 헬퍼도 좋은데

고수, 헬퍼, 호랑이형님

씹띵작 ㅇㅈ 고수는 레알 컬러여서 조금 아쉬움... 난 갠적으로 흑백이면 더 좋았을거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수는 비벼보는게 아니라
원나블보다 수준높아보임
네이버에 꽤 괜찮은 웹툰은 호랑이 형님 열랩전사 하이브 헬퍼 신도림 쿠베라 이렇게 꼽고있음!! 마술사 본래 높게 평가했는데 마무리가 씨발같이 나오네

뷰티플 군바리 작화수준이면 비빌만하지 않음??

스토리도 재밌던데 분량도 많고 퀼리티도 개좋

빨리 그 선에 버금가는 걸로 더 추천해줘

최근 소년점프 밥줄 약속의네버렌드/블랙클로버/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한물간 소년점프 밥줄 식극의 소마
강연작가의 최근연재작 아르슬란 전기
오래됬으면서도 재밌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완결중에 무난하게 볼만한건
위에적었던 고스트바둑왕/상남2인조~GTO/데스노트/바쿠만
+우에키의법칙/스파이럴 추리의띠/메이저1부/암살교실(사람에따라 좀 오글거림)
ARIA(치유물끝판왕, 근데 오글거릴수 있음)
스피릿서클
일단 당장 생각나는건 이것들

감사합니다 하느님

무캐 잡아다 키우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