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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눈으로 본 60년대 청계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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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진가 구와바라 시세이가 찍은 1965년 청계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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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106개의 댓글

2018.02.11
여기도 가만 보면 다른곳이랑 같은 소굴이여
0
2018.02.11
저거 쪽바리들이 다 메운거 아니냐?
0
2018.02.11
승희야 좌표 143230 옭그떠 폭격바람!
0
청계천은 거의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하천이고 하나의 랜드마크라고 보면 됨.
이명박 임기 기간 안에 끝내려고 무리하게 복원작업 들어가서 청계천 본래의 모습을 살리자는 측면이 부실했던 것은 맞음.
그만큼 유지비용도 많이 들어갔고 시공할 때도 돈이 많이 들어갔지.

그래도 저 청계천 사업은 성공적이라고 본다. 저 주변에 다녀본 개드리퍼들은 잘 알텐데 주변이 정말 말끔해졌고
청계천 덕분에 저 부근은 여름에도 온도가 다른 지역보다 낮아서 기분 좋게 다닐 수 있음.

정치적인 분쟁을 떠나서 나는 저 청계천 사업을 좋게 평가함.
1
@스타벅스자바칩프라푸치노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30/2015093090205.html

좆선 일보조차 연 유지보수 비용만으로 75억 쓴다고 하니 적게들어가는건 아니긴 하네
0
청계천 걷다보면 위에서 두번째 사진 복원(?) 비슷하게 해 놓은거 볼수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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