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루겟소요의 흔적을 찾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6383731

존나 시발 뭐만하면 불편하냐

꼬추 시발 그리스 조각상에도 다 있는건데

은색이라 그렇게 불편하신가

프로메테우스 증후군? 난 영화 재밌었드아~~~

걍 신기한 조각상이네 하면서 넘길수는 없는거냐?

왜 남의 조각상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임

이게 왜 문제가 된 거지...??

쪽바리 넷우익 애들이 괜히 트집잡고싶어서 동상가지고 놀려먹는건데

왜케 신경쓰냐? 다른 외국인들은 그냥 유쾌하게 생각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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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했으면 역시 좆본새끼들 ㅋㅋ 하고 넘어갔는데 한국이라 병신되버렷자너;

콘돔을 씌운다는 행위를 자신의 남성성을 상황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는 의미로 생각한다면,

머가리에 콘돔을 쓰고 뻣뻣하게 부동자세를 취한 남성은
남성이 가지고 태어난 어떤 모습보다, 사회가 바라는 옳바른 모습으로 존재해야
비로소 안전한 남성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비꼬아 표현한듯 싶다!

사냥 또는 부락을 지키거나 전쟁을하며 DNA에 새겨진 과거 남성성을 대표적하던것들을
현대사회와서는 거의대부분 부정해야 할수밖에 없으니깐.
유일하게 지금 개최되는 올림픽등의 스포츠만이 과거의 남성성을 부정당하지않고 양껏 뽐낼수있기에
남성성에대한 부정을 기억하고, 되려 환영받는 오늘을 기념해라하는 식으로 평창에다가 새워놓은것이 아닐까 껄룩껄룩.

맞는데.. 외형적인걸 떠나서 앞날 깜깜하고, 남자라는 프레임, 남자라는 선입견, 남자면 꼭 남자면 이래야지, 남자라면 군대가야지, 하는 여러 고충이 피해갈 수 없이 시야를 가리는 저 성기를 상징한 총알캡이 가리고 있어서(시간은 빠르다를 은유적으로 표현되고 있다고도 생각됨) 여기저기 부딪칠 수 밖에 없는데, 단지 남자라는 이유가 하나의 상징처럼- 은색 으로 되어 어둠속을 해매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잘 표현한거 아닐까 싶은데..

저거 파랗게 도색하면 닥터 맨하탄되는건가?

저게 보지였으면 바로 철거됬겠지

해석할 단서를 주던가, 아님 대놓고 해석을 달던가 해야지, 불친절하게 작품만 띡 내놓는 건 아니라고 본다

그럴거면 집에두고 지 혼자보던가

왜 여자는 없죠? 여혐 미술가네요 빼애애애앸

딱히 문제 삼을 건 없어 보이는데?
혹시 '그 성별' 분들이 현대사회 남성을 사회의 피해자로 표현해서 불편하대?

딱히 문제 삼을 건 없어 보이는데?
혹시 '그 성별' 분들이 현대사회 남성을 사회의 피해자로 표현해서 불편하대?

난 재밌는거같은데ㅋㅋ

나도 웃겨서 찾아봤었는데 뭐라는지 잘 이해가 안가더라

저거는 남성의 성적 수치심을 남성답지 못하다고 조소하는 구시대적 관념이 만연한 남혐이냐?
아니면 적나라한 남성 성기의 노출로 여성들에게 수치심을 불러일으키고 마초이즘을 심어주는 여혐이냐?

솔직히 간지난다

예전에는 저런거 아무 신경안썼는데 요새 여혐이니 뭐니 지랄해서 저런거 보면 개불편해짐

난리났다길래 규글에 검색해봤더니 개드립 글만 몇개 나오네
개드립에서 난리난거였구나..

이제 쟤는 영원히 모르게소요로 남겠지...

뭐야 의외로 대단한 사람이였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