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제학자들은 기본적으로 현존 암호화폐에 대해서 다 부정적임.

화폐로써 아무런 기능도 못하거든.

‘모든’이 나오는 순간 사회학에서는 오류일 가능성이 높지. 누가 최소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제학자 100인이라도 조사해 본 게 아니잖아. 게다가 케인즈를 제외하고는 사실 경제학자 중 돈 만져본 애도 거의 없고. 더불어서 경제학자 모두가 가상화폐 구조와 블록체인에 대해 아는 것도 아니잖아. 내 생각에는 누가 성급히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상태라고 생각해.

현존암호화폐라는 개념에서는 모든학자가 부정적일수밖에 없음.

현존하는 암호화폐는 가격의 유동성만으로도 화폐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거든.

화폐기능을 못하는 화폐는 화폐가 아님.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학적 상식의 문제기때문이지.

미래가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의 문제.

결국 네 추측이잖아. 표본 조사 결과가 나온게 아니고.
통화론자던 경제적 유용성 측면에서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사회적 계층 사다리가 무너진 가운데 부의 재분배로 새로운 부자를 만드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잖아. ‘모든’이란 건 사실상 존재치 못하는 거 같다. 더불어서 현재의 문제를 미래 때문에 외면해서도 안 되지만, 미래의 위험성 때문에 현재 모든걸 다 부정적으로 보고 완벽히 틀어막는 것도 위험하다고 봄.

봐봐 지금 니가말하는 측면은 코인시장에서 불가능한 개념임.

단적으로 그런 부의 재분배는 코인시장이 아니라 자본주의 시장에서 불가능한 개념임.

애당초 우리나라에서 비트코인 거래 금지하면 되려 개꿀아니냐?

기술개발해도 어짜피 코인거래하는 새끼들이 다 시장유지시켜주고 기술만 개발해서 들어가면되는데?

개꿀 아님. 내가 말한 부의 재분배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가진 걸 나눠서 고르게 하는 개념이 아니라. 가난한 놈끼리 붙어서 적자 생존 방식으로 새로운 부자를 만들어 낸다는 이야기. 현재 사회는 나아진다는 희망이 없기에 절망으로 빠지는 중인데 어쨌든 탈출구가 하나라도 존재한다면 사람들은 현재에 머물 것이냐? 도박이라도 기회에 걸어 볼 거냐 생각하고 분석 후 진입하겠지?
네 말대로 사회 전체적 효용이 없다 해도 자본주의에서는 개인의 의견도 들어봐야해. 합리적 인간의 합리적 선택은 각자의 감정과 이익을 판단하는 기준에 따른건데. 선택의 자유를 미래에 대한 정주의 걱정 때문에 원천 차단한다? 그건 계획경제에서나 벌어질 법한 일이지

적자생존으로 새로운 부자를 만들어내면 사회적 문제가 되잖씀.

유X민이 말한대로 도박중독자들은 도박장 자유를 외치지만 그것을 규제하는건 정부의 의무임.

고만싸워 둘다 결국 가상화폐 권위자나 전문가아니잖아!

넴!!

걍 답정너 같음 쟤는 ㅋㅋ

이게 맞는듯. 직접 전부 조사해본것도 아닌데 왜 모든 경제학자들이 그렇다고 확정지을 수 있을까

네 닉으로 다니까 뭔가 내 말 신빙성 확 떨어지잖어 ㅋㅋㅋㅋ

아니야! ㅠㅠ..

당연하다면 당연한건데
경제학의 기본을 박살내는거라 어쩔수없음
꼬우면 비트코인처럼 변동성 겁나심해도 화폐역할을 안정적으로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존재하면 되는데
그게 어디있음??
문제는 비트코인은 화폐역할을 정상적인 경제체제 하에서는 못한다

절개가 안되는 메스에 대해서 모든 의사가 부정적이지 않다는걸 증명하지 못했다고 주장중의 하나로 보진 않는것과 같은 논지

경제학적으로 가치있냐 아님 투기수단으로서 가치있냐는 다른문제라
차트보고 살수도 있긴하지

적어도 해당분야의 최대 전문가인데 그사람한테 코인의 화폐가치 관련해서 아무리 입털어봐야.....

최대 전문가라도 매년 받는 사람마다 경제를 바라보는 관점에 차이가 크잖아. 더불어서 이준석이 맨큐 실강을 들어봤는데 하버드 애들은 맨큐한테 이거 틀리지 않음? 너 틀린듯! 하면 맨큐가 음.... 하다가 어! 그런듯 하고 ㅇㅈ 하는 경우도 있고 서로 토론을 한데. 마찬가지로 권위자보다 지식이 부족하다고 말을 못하는건 아니지 않을끼? 물론 최소한 어느 정도 공부는 하고 입을 털어야지만

일단 경제학적으로는 현존하는 모든 암호화폐[코인]은 재기능을 못함.

가격 유동성이 미쳐날뛰는거 자체에서부터 이미 화폐가 아님을 입증하고 있음.

이것은 가격이나 미래가치의 영역이 아니라 경제학적 상식의 영역임.

화폐로 기능을 못한다 = 부정적이다. 는 아니지. 다른 순기능을 해내고 있을 수도 있고, 누구는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라 볼 수도 있잖아. 더군다나 경제학의 상식이란 건 매번 붕괴되기 마련이잖아. 공급이 소비를 야기한다는 상식이 기술 발전으로 의미 없어지고 이제는 소비가 공급을 야기하는게 상식이듯. 사회학에서 절대적 진리는 없다 봄

중요한건 암호화폐는 화폐로써의 기능이 중점인데, 그거 전혀 못하잖씀.

과도기인지 아닌지 그걸 누가 알 수 있느냐? 가 내 말이야. 경제가 업 다운을 반복한다는 건 확실한데 아무도 그 주기와 시기를 알지 못하잖아. 마찬가지로 현재 우리는 가상화폐가 통화로의 기능을 하기 위한 과도기인지 아니면 영원히 도박적 수단으로 남을건지 알 수 없어. 근데 무슨 권리로 정부가 개인들의 의견을 깡그리 무시한채 위험성 때문에 불법화해?
그건 전두환 시절에나 국가의 이익이 개인보다 중요하다며 할 법한 일이야

도박장도 합법화 하자고 주장하던지.

개인의 의견을 깡그리 무시한다는데, 이익의 사유화, 손해의 사회화를 주장하는것과 다를바 없음.

버블에 꼴아박는돈은 이 사회에서 나오는데 그순간부터 이미 정부에서 개입해야하는것.

버블인지 아닌지 아무도 아직은 추측만하지 확신은 못함.
두번째로 미국이나 유럽 나라들은 정부가 한국만 못해서 합법 도박장이 있는거 아니잖아. 게다가 배트맨 토토나 경마 같은 도박은 이미 합법화 되어 있고. 즉, 법으로 테두리를 만든 후 허용 가능한 류의 도박이 존재해.
더불어서 아직 코인 = 도박 이란게 과도기적 현상인지 최종적 모습인지 모른다니까. 일어나봐야 알지.
사람들이 도박처럼 한다고 도박이면, 주식도 도박으로 쳐야지. 주식이 사회적 효용을 가진다고 코인과 다르다 말한다면 후에 코인이 효용성이 생길지 모른다가 답이고

추측이 아니라 이미 확신임.

버블인걸 어떻게 확신하냐고?

그 가치 유동성이 미쳐날뛰거든.

더군다나 지금 과도기고 최종인지 모르는데 이미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겼으니 규제하는거임.

주식이랑 비교하는데, 주식은 수많은 규제방법이 다 있는데 어떻게 같게봄?ㅋㅋ

그러니까 테두리를 만들어야지. 불법화한다는게 말이 되냐?
더불어서 확신은 네가 가지고 일부가 가진거지, 사회 전체적으로 합의된게 아니잖아. 다수결조차도 아니고.
현대미술이 투기의 대상이 되고 비자금 조성 수단이 된다 해서 경매를 막지 못하지. 그처럼 순기능은 살리는 최소한의 조처를 취할 생각을 해야는데. 구멍을 막아버리는 방식으로 가려하냐?
더군다나 가장 큰 네 오점은 ‘네 확식 or 일부 지식인 확신 = 정답’ 이라 여기는거야. 함부로 그 누구도 경제에 대해 정답을 말하는 사람은 없어

세상은 낙관이 아니라 비관으로 보는게 맞음.

이미 암호화폐는 투기라는 형태로 부작용을 미친듯이 증명했음.

또한 주식은 그 투자로인해서 그 회사의 생산에 도움을 줌. 실질 생산을 하기때문에 부의 증대를 불러와주는 것임.

그 대가로 배당금을 받는게 정상적인 형태고, 그 사이에서 투기가 있기는 하겠지만 그건 말그대로 사람의 문제일 뿐임.

근데 코인은? 그 시장 자체가 투기로 시작했는데 뭘 더말함? 지금 현존하는 암호화폐는 조져지는게 맞음.

다 그렇다 쳐도. 왜 너의 비관과 누군가의 비관이 사회적 합의 없이 전체에 대한 규제를 만들 근거가 되는거냐고.
왜 민주주의에서 법안 만드는 과정이 복잡한데. 그 과정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유도하라는 거잖아. 무슨 전제정이나 왕정도 아닌데 권력자들이 자신들 마음대로 규제를 하는데?
더불어서 내가 위에 썼잖아 주식과 코인이 주식은 다른 기능을 하고 있고, 코인은 못 하기 때문에 다르다고 할거라면, 코인이 몇 년 후에는 제 기능을 할지 누가 아냐고. 비관적으로 보는건 좋은데, 네 비관이 무언갈 증명할 근거는 될 수 없어

코인 규제 찬성 40% 코인 전면폐지 30% 자료있었는데..

해당 분야의 전문가의 말을 예로 든거임.

핵 발전소 문제는 국민 데려다가 판단시키는데 왜 이건 해당분야 전문가 의견만? 그리고 모든 전문가가 같은 의견을 내는 경우는 없어. 그럼 반대 의견을 내는 전문가가 있으면 그걸 근거로 장려해도 되는거야?
더군다나 통계적으로 표본을 어떻게 추출했는지도 알 수 없고.

경제학상으로는 저게 맞음.

심지어 사회적 문제가 되는순간인데 그걸 방관하라는건 말도 안되는거임.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문제인것.

예를들어서 코인시장의 버블로 우리나라 청년들이 돈을 잃으면 일단 국부의 유출이고, 얘들이 자살하면 사회문제가됨.

그거 전에 규제를 꺼내는건 상식적인 문제지.

기존에 없던 마약이 나왔으니 마약 규제 찬반해야한다면서 금지하면안된다 하는것과 다를바 없음.

아니 마약인지 아닌지를 모르는 상황이라니까 그러네. 그리고 경제학적으로 누가 규제를 꺼내드는게 상식이래? 작은 정부던 큰 정부던 어느 정도의 데이터도 모이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에 정부가 개입하는 걸 옹호하는 쪽은 없음

이미 그 어느정도의 데이터가 모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수백만명의 생이 왔다갔다하는 도박장은..쫌;;

뭐 그걸 넘어서서 암호화폐가 확실히 매력적이긴 하지.

지금은 규제가 필요하겠지만 미래에는 그 가치를 입증받을 날이 온다니까.

그거랑 별개로 이글을 쓴 이유는 내 가치관[코인 절대 금지]과 별개로,

여태까지 코인갖고 남한테 공부하라는놈들 아닥하라고 글쓴거임.

미래가치에 대해서는 상당히 흥미롭게 생각해. 하지만 현존하는 암호화폐는 어떠한 사회적 기능도 못하고있고, 부작용만 가득하지.

어떤 사회도 그것을 방고나할수는 없음.

현실은 비트코인 1500~2500만원...

근데 예전에 1비트코인에 1원하던 시절엔 또 살 가치가 전혀없다고 해서 진짜 극소수 빼곤 관심도 안가졌었는데. 10만원 하면 살거라는것도 걍 지금 관점에서 보니까 산다는거 아닐까.

그건 지금 1500-2000만원이 됐다는걸 이미 알아서잖아
그냥 갑자기 어느날 아무것도 모르는 너한테
이게 블록체인으로 만든 비트코인이라는 건데요 탈중앙화를 지향하고 있어요 화폐의 가치는 보장할 수 없고요
1코인당 10만원에 팔게요
하면 살까?

그래서 지금 코인은 가치가 있다는 말임...

가치야 원래 사람들이 만드는 거니까.

애완동물로 돌 키우는 사람도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아무 쓸모 없지는 않을 거 같음.

미래에 가치가 떨어진다 어쩐다.. 가치가 불확실하다.. 이거는 정도에 차이거 있겠지만 전부다 마찬가지고..

미래에 연금술이 발달해서 개나 소나 금을 만들 수 있으면 금값도 폭락하겠지?

코인은 이미 가치가 생겼음...

문제는 그게 '상품'으로써의 가치라는거지.
지금 코인하는 애들이 주장하는 미래지향적 화폐로써의 기능은 전무하다고 봄.
물론 나도 코인 샀지만 욕먹는것처럼 그냥 투기에 돈벌려고 산거지.
지금 화폐라고 볼 수 있는 건 비트코인이랑 이더리움 딱 두개라고 봄. 그 두개로는 다른 코인들을 실질적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나머지 알트코인들?
그걸론 뭘 살 수 있지?

화폐 가치는 당연히 아니지.
근데 상품 가치라고 해서 문제될 건 없다구 봄.

나도 상품 가치가 있다는덴 동의함. 그래서 구매했고.
근데 뭐...주장하는 것처럼 무슨 4차 산업혁명이니 탈중앙화 화폐니 이런 개소리들은 좀 자제해줬음함
내가 다 쪽팔림

나는 걍 할 사람은 코인하고 안 할 사람은 신경 꺼줬으면 좋겠든데

배 아픈 새끼들이 많은지

맨날 코인 얘기 지겹지도 않나 싶음.

그래 봤자 돈 벌 사람은 다 벌었음ㅋㅋ

이 사태는 내가 보기에는 그냥 인터넷이나 현실에서나

ㅋㅋ나는 코인으로 시드 몇십배 뻥튀기했는데 꺼억-안탄흑우들없제?

내말 들으라했잖아 ㅋㅋㅋ 그니까 돈을 못벌지

이지랄하는애들때문에 이렇게 양분화돼서 싸운다고 봄

코인으로 돈버는게 부들거리는게 아니라 코인으로 미래가치 운운하면서 배우라고 하는말이 가장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