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깔끔 엔딩

여자애도 ㅂㅅ인데 선생도 ㅂㅅ이네

암에 걸렸다가 나았습니다.

진짜면 싹수부터 노란년이네

됬에다 여자’얘’까지..

근데 진짜 저런 일 많음
선생들이 피해자 말을 팩트로 깔고 가서....

나도 초딩때 저지랄하는년 있엇는데 보는눈 존나많었는데 내가 지 가슴을 만졋데나? 또라이년 뒤질라고

나도 이런적 있었음. 중학교 때인가 여자 애 한무리가 나더러 누구 팬티를 봤다고 모함했나 엉덩이를 만졋다고 모함했나... 아무리 결백하다고 해도 안믿더라 시발. 여튼 그렇게 모함하면서 존나 괴롭혔는데 ㅋㅋㅋㅋ 한 반년을 집요하게 괴롭혔지. 책상에 막 욕으로 가득 써놓고 대놓고 욕하고 그랫엇음. 근데 지금 생각하면 참 구도가 요상한게 다른 애들이 같이 나를 괴롭히진 않았음. 걔랑 몇 패거리만 개지랄발광을 떨었지. 지랄발광하는걸 막진 않으면서도 딱히 따라 괴롭히지도 않는 애매한 상황? 불알친구 둘이 같이 다녀주면서 보호해줘서 좀 나았지 내가 죽으면 걔네가 곤란해질까? 이런 생각도 한적도 있었음.

노래한다고 깝치고 다니더니 뭐냐 듀엣가요제? 거기 나와서 나름 잘나가는거 같더라? ㅋㅋㅋ 따라다니면서 막 쟤 과거엔 누명씌워서 왕따시키던 인간이다 말하는건 굳이 그렇게 까지 에너지 쓰기 싫어서 딱히 안그랬는데 아니꼽긴함 ㅅㅂ

진짜 맞춤법 존나 한심해서 몇 컷 보고 내렸다...
어우...쪽팔려...

나도 비슷한 일 있었음 학교 가까워서 초딩때 좀 늦게 갔더니 시발 선생 앞에서 어떤 미친년이 지체장애인 대리고 '애가 그랬지?' 하고 말하니까 개가 응 해서 ㅈ나 나 범인으로 몰고 시바껏 난 목격자일 뿐이었는데....... 기억폭행 후우....

그림만봐도 오타쿠인줄 알겠다

그냥 여혐조장 아님?

얘랑 애랑 구분 못하는거 진짜 씨발 좆같네

마지막은 상상이겠지

나 초딩때 생각나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나 좋아한다면서
각종 기념일마다 나한테 뭐 사다주고 한
아부지가 아이스크림 유통업하시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나란 양심없는 새끼는 좋아하는 여자애가 따로 있어서 걔를 싫어하면서도 그 애가 주는건 다 받아쳐먹는 개씨발인간쓰레기였음.
근데 초등학교 4학년때였나 반애들 전부 보는 앞에서 (물론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도) 지 같이다니는 여자애랑 대놓고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식으로 정치질하길래
순간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도 보고있다는 생각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올라서 날 좋아한다는 여자애의 엉덩이를 킹오파98에 조의 싸쑤킥처럼.날라가서 차버렸던 기억이 난다.
물론 찼더니 펑펑울길래 뭔가 뜨끔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초딩 때 나는 개인간말종새끼였던 거 같다.
그래서 내가 1년째 여친도 없이 이러고 있는가보다 씨발

얘충 진짜 극혐

나 반장 국민학교4, 부반장 여자. 서태지와 아이들 2집 나왔을 적.
부반장 계단 올라가는 거 아래서 보다가 쫓아올라가서 팬티 확 내림.
여자애 울면서 일렀는데 담임선생한테 주의만 듣고 끝.
이후 동창회 때 만나서 지금까지 관계지속중.
물론 둘 다 기혼이었을 적. 난 현재 이혼. 히토미각?

난 어릴때 만졌지? 라는 의미를 몰라서 그냥 손이 닿으면 다 만진거라고 생각해서 ㅇㅇ 했다가 존나 쳐맞고 부모님 호출당하고 보니깐 머리카락 집어당긴건디요? 해서 넘어감 그후로 그 좆같은 썅년은 나 본체만체 하더라 물론 졸업식날 그년 구아방에 4층에서 의자 집어 던져서 유리창 깻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