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ㄷㅂㄷ

작가 여친 없음 내가 봤음

중국인 여자친구있는데
진심 한국어 조금씩 서툴면서도 나랑 있으면서 는다는게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 여자친구랑 사귀고있는 학교 선배형보면 그렇게.. 아후.. 됐다 시발..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저정도로 오버떠는거는 사실이라 말하는게 귀엽다는 느낌이 들음 진짜로

당시들 주글수도 이슴니다

왜이렇게 기분이 나쁘지 내가 일본에 있어서 그런가

귀엽다

작성자 내일 상한 김밥 먹고 설사함

손님. 계산 안하냐

학창시절에 일본인 교환학생 온적 있는데
현실은

작성자 내일 개똥밟고 넘어짐

외국애들 문법 이해해도 말할때 특유의 억양이 남아있어서 본의 아니게 귀엽게 말할때 있는데 존나 웃김 ㅋㅋ

내 여친도 외국인인데 '충전기'발음을 못해서 충충기 라고 부름 ㅋㅋ
'코끼리'는 '코아저씨'가 더 편하다고 그렇게 부르고

이거 그림체 어디서 많이 봤는데...

아니 시발 아무생각없이 들어왔다가 대가리 쳐맞은 기분이네

6시간 8만원 빨리 계산해라 애송이...

일본여친 사귀다보면
한국사람은 한국사람이 제일 잘 맞는다는게
시간이 지나면서 느껴질거임

시팔거 지랄하고앉았네

음...노잼...

개공감 ㅋㅋㅋ 근데 진짜 저래 ㅋㅋㅋㅋ

~냐 ~냐하는 말투랑, 내가 가끔 전화하다가 친구들이랑 사투리로 이야기하는거 들으면 맨날 카와이이이이 함 ㅋㅋㅋ

트와이스 사나가 ~냐 말투 좋아하던데

HO!

주욱창

댓글보니 일본인 여친있으면 어떤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게이들이 많아 가볍게 얘기해보자면
난 지금까지 2명의 일본 여자를 만나봤음. 일본에서 거주했던건 아니구.

윗 게이중에 한 명이 말한 것처럼 한국인은 한국인 만나야된다? 난 동감한다. 정서적인 차이가 확실하게 존재했어.
우리가 흔히 스시녀하면 떠올리는 지고지순한 현모양처 스타일은 우선 잘못된 생각이고 얘들도 성격은 걍 케바케야.
다만 대체적으로 순한 편이야. 근데 이게 성격이 순하다기보단 대놓고 화를 잘 못내서 그렇다는거지.
다툴일이 생기면 대개 먼저 미안하다하더라. 별 거 아닌데도 미안하다 미안하다 그랬어. 그래서 그때는 나도 괜찮은 줄 알았다? 근데 얘네는 그걸 쌓아놔. 그러다가 어느순간에 터뜨려. 성질을 내는 것도아냐. 걍 정 떼더라.
어제까지 분명 웃으면서 만났는데 갑자기 헤어지자하더라. 힘들다고. 내가 만났던 두 여자 모두 상황은 다르지만 이런식이었어. 겉으로 표현을 잘 안해 그래서 순해보이는거지 뭐. 걍 한국인 만나는 게 더 자주 싸워도 속편하더라. 어쨌든 감정을 숨기진 않으니까. 뭐 사실 이것도 내가 겪은 경험에서 한정적으로 나오는 말들이니까 그냥 그런가 하고 넘어가면 돼. 절대적인 건 아냐. 다 케바케지뭐. 근데 대체적으로 이런 느낌이다~생각해
시바 술처먹고 집와서 횡설수설쎃는데 이해 좀 해주라.
자야지

시부랄년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