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것보다 앵커링이라고 봐야됨

ㄹㅇ? 바다에 버리면 적조생길텐데

가격 떨어지는데 가난한 나라에 보내려니 보관이나 운송비가 드니까 차라리 버림..

아 ~ 스베누가 회수안해서 말아먹었구나 ~

신박한 개소리 ㅇㅈ

그건 품질이 괜찮을때 얘기 아니냐, 스베누는 품질이 완전 똥이었잖아

품질이 ㅂㅅ같은건 회수해서 환불을 해줘야한다는말 아님?? 자기제품에 대해서 책임을지라는거지

개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무슨 스베누가 회수 때문에 망해 ㅋㅋㅋ

ㄴㄴ 몇개는 아울렛있어 대표적으로 구찌

프라다 몽블랑 구찌 폴스미스? 할인매장 버젓...

유럽여행가면 아울렛 버젓

몽블랑 구찌 폴스미스 서민들도 맘만먹으면 다걸치는게 무슨 명품? 비싼기성품이지
정장으로치면 키톤이나 아톨리니 중에서도 수미주라로 만든거
시계로치면 율리스나르당 로저드뷔 이정도이상급은 가야 명품이지

역수출 개이득

아프리카에 주는 비용은 누가지출함 ? 그래서 그런거같은데

너무 멀어

그 농산물 수확하는데 드는 비용 + 관리비 + 운송비 + 검역/통관비는 누가부담할건데??

버리는게 더 싸게먹혀서 버리는거

생각해봐 아프리카에 곡물 공짜로 주면 아프리카 농민들은 다 파산임. 식량을 생산해도 미국유럽에서 원조해주는 식량값은 제로에 가까우니까. 그럼 그나라는 그대로 1차산업 좆되서 농지를 다 플랜테이션으로 바꿔야하고 식량자급률 악순환에 빠짐. 한국 일본처럼 잘살면서 2차산업중심인 나라는식량자급 30% 찍어도 상관없지만..

아울렛???

팔다가 걸리면 해고겠지만, 자기가 한두개 꼼쳐서 애인주면 아무도 모르겟네

품질보증서 없는거 아니냐

그건 음식이자나

멀쩡한 음식을 버린다고..

이마트 마감세일때 존나게 사오는데?

마감세일때 할인율이 정해져있어 그 이하로는 못팔아. 그리고 남는건 다 짬처리. 예전엔 직원들이 가져갈 수 있었는데 바뀜. 오후에 못판 물건들 다 짬처리야.

그 무슨 뭐라고 하던데.. 경제학 용어인데 오히려 재고 남는다고 싸게 팔면 손해라는 이론이던데 여튼 비슷하게 적용됨.

임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