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일베충

좀 그만해라...추하다..

왜 그리 병신같이 사냐

다 읽어

존나추하다

뉴튼은 사기꾼임

쇼펜하우어는 염세주의자가 아니다.

그것도 평이 갈리지 않나? 니체도 우상의 황혼에 하우어가 염세주의 철학자라고 하는데 현대 철학와서 중세 근대 철학이 재조명 되면서 하우어가 염세주의 철학자가 아니라는 얘기가 있긴 하지만 비주류아님? 나도 궁금해성 덧글담.

세계를 똥으로 규정해서 그렇게 보이는걸꺼다.
불교철학처럼 세계를 고통으로 보는데, 불교를 염새적이라고 하진 않자나?
쑈팬하우어는 나름의 대안을 말하고 있음.

글세 불교가 염세적이 아니라는 것도 이해안가는게 불교는 이승에서의 환생을 멈추고 해탈(부처)의 경지에 이르는게 목표자나 이승에서의 삶을 소중히 여긴다면 니체처럼 이승에서의 삶자체가 목표여야 하는거 아님?엄밀이 말해서 이승에서의 삶에 충실하지 않고 부처가 되기 위해 사는건기독교도 처럼 죽은 다음의 삶을 염려하고 이승에서의 삶을 격하시키는 거닌깐 염세에 가까운거아님? 아ㅅㅂ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녀

크 철잘알

척!!!척이 빠졌다.

민망해서라도 책 한 줄 더 읽고오겠지 머

누가 위에? 불교가 염세주의가 아닌거 맞는데 내 개인적 생각으로 이해 안되어서 물어본거야..

그래서 현실에서 벗어나는게 그 대안이잖아. 반대로 생각해보면, 세계를 그대로 사랑하는게 긍정적인갛도 이상한거지.
이건 어쩌면 염세라는 의미가 가치평가적 어휘라 그런것일수 있다고 생각.

아하 내가 생각하게 틀린건? 아니것도 같은데 그래두 이거 얘기 하닌깐 더 햇갈림 역시 아리송해 ㅅㅂ

염세라는말 자체가 부정적 현실인식 이거든? 내가 잘아는건 아니지만 니체가 보기에 쇼팬하우어의 대안은 마치 불교가 인식의 전환을 통해 해소하는 것처럼 소극적이고 정신승리적으로 보였겠지.
니체 역시 당대의 세계 자체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다는데서는 소팬하우어의 친구가 될수 있던 근거이기도 하지.
맑스의 경우도 게이의 입장에서는 염세적인 면이 있디 세상은 자본가가 쥐어짜는 똥이니까 하지만 맑스는 이것이 역사가 발전한다는 도식 그리고 그 결과가 공산주의일 것이라는, 그리고 지금이 그 전단계인 자본주의라고 하면서 혁명을 이야기함. 근데 이건 염세라 아니잖아?
결국엔 세계를 부정적으로 보는게 염세적인게 아니라 그에 대한 극복태도가 소극적이냐 아니냐의 유무인듯, 그 판단기준은 본인인 거고...

아 지금 봤다 아주 쉽게 설명 해주너? 확실히 이해감 고마워 게이 친구.

크... 오랜만에 듣는 칭찬... 이맛에 개드립합니다 ㅎ

먼 개소리야 이새기는 처음에는 불교가 염세적 아니라고 하다가 중간에 왜 불교가 염세적이라고 바껴 ㅅㅂ 중간에 뇌마비 왓냐 ;

뇌마비는 너 같은데? 시신경에 이상와서 눈알이 제대로 안 보이나? 아니면 난독증이 있니? 가서 이불킥이나 하고와라

아 그러네 ㅅㅂ 눈알 고치러간다

게이 답지 않은 lte인정

'아니라는 것도 이해 안가는게'

쇼펜하우어 vs 쇼팽 하우웃

ㄹㅇㅋㅋㅋㅋ

섹스만은 아니라고봄. 단지 섹스뿐이라면 왜 한여자만 만나서 돈들여가며 시간써가며 겨우 섹스하나.. 원나잇만 즐기던가 창녀촌 가던가하지

나도 순수한시절엔 정소적교감이니 그런게 중요하다 생각햇는데 결국은 섹스임

정서적교감은 오히려 암걸리는게 여자

빛-펜하우어 아군이야 피아식별하자

쟤는 현장직, 우리는 사무직에서 깨달은거지

계단아래로 굴러떨이지며,

"당신은 역사에 이 일로만 기억될꺼야!!"

이 친구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