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들켯네

온도로 인한 공기의 팽창으로 기압차가 어쩌구저쩌구 음

그릇 아래 물때문임 자세한건 스피드웨건이 설명해줄거임

밥공기 바닥에 오목한곳에 공기가 뜨거운 국 온도때문에 팽창해서 국그릇을 위방향으로 살짝 미는데 마찰력은 압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압력이 줄어들면서 마찰력이 줄어듬. 그래서 밥상위에서 미끄러짐. 물은 마찰계수를 낮추는 역할을 함

마찰력이 비례하는건 압력이 아니라 수직항력..

그걸압력이리말하고싶엇나봐

ㅇㅇㅇㅇㅇㅇ 맞어맞어

왜 김천에서만 그러는건지 설명해줘

그것은 이 문과님이 설명해줌.
김천은 대개 24시간 내지는 16시간 영업하는데 사장이 가게에 나오지 않는다면 대개 직원 두세명이 운영을 함.
홀에 하나 주방에 하나 혹은 둘.
그러다보니 설거지를 할 때 기계를 쓰더라도 그릇의 물기를 깔끔히 제거하지 못하여 그릇 아래에 물기가 많음.
그리고 김천 테이블은 최대한 싼 것을 쓰니까 매끈매끈한 합성수지 코팅된 테이블을 씀. 또 별다른 테이블 덮개도 쓰지 않음. 근데 직원 한명이 다 치워야 되니까 물기 있는 행주나 물티슈로 닦고 그 물기를 일부러 또 닦지 않음.
이 물기와 테이블 특성 때문에 저기 위에 무슨 압력 어쩌고 이렇게 되어 미끄러짐.

천국에선 뭐든 가능하답니다

그릇 밑이 움푹 페인 상태에서 그 안에 뜨거운 공기가 차게되면 뜨거운 공기는 밖으로 빠져나오려 하고 그릇은 뜨거운 공기가 빠져나오려는 힘때문에 위로 살짝 뜨게되면서 마찰력이 낮아짐. 따라서 조금만 밀거나 그냥 놔둬도 알아서 움직이는것.

패

ㄳ

혈류의 파동으로 옮기는거임

애덤 스미스 인성보소

보이지않는 손때문임

아담 스미스 - 보이지 않는 손

간절히 바래서 이루어진것

살아남기위한처절한몸부림

거울도 백스텝 할 얼굴이라

오!! 씨발 왜움직이고 지랄이야!

국가가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듯이 국그릇이 국물의 재산을 보호하는 거임.

문과적인 해석 ㅇㅈ

다가올때도 있다구

오늘의 장원이오!

한무당에서 말하는 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