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이 분해되면 당이 됨 그래서 탄수화물 중독이 있눈거 ㅇㅇ 달아서

당뇨병, 근력손실

다른 것도 먹어서?

그거랑 비교하면 안댐 그ㄸㅐ는 ㄹㅇ 탄수화물만 먹음 탄수화물중독자도 소량이라도 단백질 등 다른 영양소를 섭취하잖아

현대에는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기가 힘들지. 다른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탄수화물 중독수준으로 먹어대서 살이 찐거 아닐까? 신체활동도 적고?

탄수화물'만' 먹는게 아니니까.
이게 이해가 앙댐?

나도 그게 이상함
탄수화물은 배때지에 들어가면 당이되고 그 당이 소비되고 남으면 간에 글리코겐형태로 저장 그래도 남으면 살이되는데 뭐지 시발... 내 배움이 헛된것이여?

현대사회 탄수화물중독은 밥만 먹는게 아니라서라고 해도 ㄷㄷ

당 나트륨 단백 지방 + 비타민 등의 상호작용이 완전해야 형이 배운 과정을 통해 살이 찌는거 아님? 부족한 영양상태에서 글리코겐 저장 과정이 원활하지 않을것 같은데. 당장 지금 쓸 영양소가 탄수화물 뿐이니 저장은 지랄 얼른 태워서 사람 살려야지

내생각에는 탄수화물은 에너지 생성에 쓰이고 단백질이나 지방은 에너지생성에도 쓰이지만 주로 몸을 구성하는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탄수화물은 먹지만 단백질이나 지방을 먹지못해 근육량이 안늘어나는게 아닐까

그리고 탄수화물 중독은 상황이 조금 다르다고생각함
옛날에는 탄수화물을 아무리 처먹어도 딱히 다른게 먹을일이 없었는데 요즘 탄수화물 중독자들은 탄수화물은 탄수화물대로 존나게 먹고 다른거까지 그대로먹으니 그런거아닐까? 문과라서 잘을모름 ㅎ

저때는 먹는만큼 움직여서 그런거 아닐까 하루 죙일 일 했을텐데

내 생각도 그런데 ㅋ 깨어나서 잘때까지 쉬지도 않고 일했다고 알고 있음.

이게 맞는거지

지금 일반인 활동량하고 저 당시 활동량 차이도 감안해야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 우리가 먹는 쌀은 개량된 거 아녀??

꽁보리밥 먹어봄? 양은 족두 많이 비는데, 실상 찰기넘치는 쌀밥에 비하면 얼마 되도 않음..
그리고 살찌는 주된 이유는 암만 뭐라해도 9칼로리내는 지방이지.
과자 먹으니까 살찌는 게 탄수화물이 많아서도 있지만 기름에 튀긴 게 대부분이니 당연히 살찜.
무엇보다 저 시대 활동량, 노동량은 택배 상하차와 맞먹을 듯.

그건 옳지 않음 과자는 탄수화물+지방이라 살이 찌는거지 탄수화물 없이 지방만 섭취하면 살 안 찜

요즘 탄수화물 중독은 지방도 엄청 먹잖아
저때는 지방도 단백질도 없었으니 탄수화물을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쪘겠지

우리나라 80년대 여전히 밥(쌀)과 라면 이외에 먹을게 별로 없던 시절 유투브 영상만 봐도 살찐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일본 유튜브를 봐도 육류 소비가 거의 없던 80년대엔 살찐 사람이 거의 없음

90년대 육류 소비가 늘면서 국민 비민도가 올라갔다.
솔직히 탄수화물로 살이 많이 찐다는 연구결과는 육류가공업체의 로비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함

살이 찌는건 하루 신진대사량보다 +되냐 -되냐 차이지 육류나 그런건 크게 연관없다.

다만 육류가 살이 찐다고 오해되는게 지방이 많은 부위의 육류 위주로 먹다보니

(탄수 1g=4kal 단백질 1g=4kal 지방 1g=9kal)

신진대사량보다 +가 될 뿐이지 지방을 축적시키는 키 포인트는 탄수화물이 맞다.

그리고 옛날 조상들이 저렇게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건 농사짓는 사람들은 하루 활동량이 어마어마했으니깐 그런거야

옛날 디씨에 펫자라는 사람이 대식가로 유명했는데 농사지어서 파오후도 아니고 평범한 체형인 사람이었음

나도 이소리 들은것같음
왜냐믄 그때는 기록남길것도 없으니
직접 기억해둬야 했잖어 그래서 그럴수도 있따고 하더라고.

맞아 이거 선동글이구만! 여러분 답은 부멉입니다

그 육류소비량은 가난한 일반 백성들이 아니라
놀고먹던 양반새끼들이 늘려줬겠지

양반이라고 한끼에 소한마리씩 먹을순 없는데다 당시엔 냉장기술같은 것도 없으니

결국 여럿이서 처묵처묵 해야돼. 거기다 쪽바리들은 당시 아예 육류는 못처묵했으니

영양불균형은 쪽바리들이 훨씬 심했겠지.

중세 일본인들은 고기를 금기시했기에 적게먹음
그리고 육식이 적으니 일본인들은 키가 작았음

그리고 조선시대 육류소비량은 그리 높지도 않았고
kg으로 따지면 소가 높긴한데
개체수로 따지면 개나 닭을 더 많이 먹었고
그마저도 일반 서민은 먹지를 못함

서양인이 들왔을 때는 안정기였고
전쟁과 평생노역에 시달리던 조선인들은
허기짐을 달래기 위해 많이 먹을 수 밖에 없었고

자료화면에 나오는 쌀밥에 반찬 많은 식탁은
자세히 보면 다 양반가임을 볼 수 있다

당연히 현대인의 육류 소비량과 비교해보면 적을수밖에 없지.

그런데 그 비교는 그시대의 다른 나라사람과 비교해야 되는거지 왜 현대와 비교함?

그리고 임진왜란당시에도 평균적으로 명군이나 왜군보다 훨씬 많이 먹었다는 기록이 많음.

그리고 대식의 이유가 다른걸 못먹는 영양불균형이라면, 당시 일본인들이야말로 곡물류 섭취량이 조선인보다 높아야지.

일본인은 신체적으로 작아서 기초대사량이 낮았겠지
조선 백성은 15세부터 64세까지 군 훈련과 노역을 반복함
우리는 2년뺑이치기인데 걔네는 그걸 평생했다고
배가 안고프겠냐

막줄은 이해를 못하겠다 서민들은 풀떼기 뜯어먹고 밥만 먹었으니 당연히 곡류 섭취량이 우리나라가 더 많지
일본애들은 예전부터 곡류 대신 생선을 즐겨먹어서 생선요리가 발달했고

일본인이 신체적으로 작아? 그럼 왜 현대 일본인들의 신장차이는 한국인들과 그렇게 크게 차이나지 않냐?

그리고 북한사람들 지금 평균신장보면 엄청 작은데 그건 또 왜 그럴까?

그건 유전적으로 작은게 아니고, 안처먹어서 작은거다. 그리고 노역과 군훈련을 무슨 조선백성만 하냐.. =..=


일본애들이 생선처먹은건 고기못처먹으니 생선만 처먹은거고, 조선사람도 당시 물고기 존나 처먹었어.

대체 왜 조선애들이 풀때기에 밥만 처먹었다고 생각하지?

그건아님

일본은 근대이전까지 철저한 불교국가라서

육고기 자체를 안먹었음

전국민이 스님처럼 육식을 안했던거 그래서 왜소해서 왜인이라 불렀지 않나 싶음

현대 한국이랑 일본의 평균신장을 비교해보면 눈에 뛸만큼 큰차이를 보이지는 않잖아

논리적인 대답인데 목표를 잘못찝은듯
나말고 쟤한테 말해야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그러니까, 본문 논리대로라면 육류못처먹은 일본이야말로 조선보다 훨씬 더 많이 곡물을 섭취해야되는데

식사량이 조선의 절반이라잖아.

서울대 연구피셜 조선인 평균키 161.1cm
일본인 평균키 154cm
그냥 체격에 따른 차이겠지

현대 한국인의 육류소비량은 연간 32kg수준이며, 이중 쇠고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25%정도인 8~10kg대입니다. 당시 조선인들의 육류소비량에서 쇠고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만, 당대 기록으로 볼 때 - 세부 수치는 나오지 않지만 소보다 많이 소비된다고 일컬어지는 당대의 돼지 도축량 및 개 소모량, 가호단위 양계 및 닭 잡는 풍속 관련 문헌대조결과 - 육류소비량에서 쇠고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현대와 거의 같다고 보아도 무방하다고 판단합니다. 이렇게 보면 북학의 기준이 아닌 우피생산 기준만으로 볼 때 조선인의 평균 육류소비량은 최소 연간 5kg에서 10kg까지로 추산됩니다. 북학의 기준이 되면 현대와 거의 같은 양의 육류가 소비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저는 사실 북학의를 지지하지만 확실한 근거가 없으므로 우피생산량을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그렇게 볼 경우 현대 한국인의 1/3에서 1/6정도로 고기를 먹는 셈입니다. 이 육류소비량은 50년대에서 70년대까지에 비해서도 육류소비량이 많은 편이며, 이는 조선을 방문한 서양인 여행자들이 본 조선인의 체격 - 남성 평균신장 160~165, 지금보다 그리 많이 작지 않습니다. - 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보입니다. 물론 동시기 유럽인보다는 육류소비량이 적다고 보입니다만... 만약 북학의 기준이라면, 현대와 같거나 현대의 1/2수준까지 육류를 섭취했다는 얘기가 되겠죠.

전쟁당시 아닐까?

임진왜란 당시에도 당시 쪽바리들이 너무 적게 처묵고 전쟁하는 거보고 놀라고,

조선군이 너무 많이 처묵한다고 징징거린 기록들이 있음.

임진왜란 당시

밀정이 일본군들 밥먹는거보고


필시 군량이 떨어져서 적게 먹고 있다라고 보고 했는데

일본군은 원래 조선인보다 밥을 엄청 적게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