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위의 뽀찌였냫

그건 미야자키 하야오 벼랑위에 포뇨 아니냐.

저작가는 디지몬 극장판이랑.. 썸머워즈

늑대아이였나 늑대소녀였나 쨋든 그거

절벽위의 뽀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즈아ㅋㅋㅋ

뽀찌안의 잦찌아님?

뽀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

디지몬 극장판 썸머워즈

시달소 늑대아이 썸머워즈 디지몬 극장판

이번에 나오는 저건 작품명 뭐임?

미래의 미래?

미래의 미라이

쟤 이름도 미래라고 하는게 맞을듯
미라이노 미라이

헤이 시달소 츄라이 츄라이 마! 죽인다!

오타쿠

고럼 이거 시달소랑 같은 세계관 일 수도 있겠다

더 최고는. 디지몬 어드벤쳐 에피소드 중에 태일이만 집에 갔다가 돌아오는 편 있는데. 초딩 때 보면서도 칙칙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 있어서 특이하단 느낌이었는데 그 편도 이 양반 담당

ㅇㅇㅇ 작품 하나하나 너무 감성을 울림

난 개취긴 한데 썸머워즈 제일 좋아함

수십번을 봤는데 볼때마다 행복함

썸머워즈는 자기 복제잖아. 이미 디지몬 극장판 2,4기에서 자기가 써먹은 소재 그대로 다시 만든. 어릴 적에 사사미 플레이어 시절에 너무 감명 깊게 극장판 몇 번이나 돌려봐서 썸머워즈 보는 순간 호소다 마모루에 실망했었음. 근데 늑대아이는 띵작. 한순간도 눈 못 때고 몰입

그게 진짜 인상깊더라

어릴때 티비에서 잠깐 스쳐지나갔을뿐인데

아직도 그 장면은 선명하더라

그 편이랑 어릴 적 얘네가 디지몬을 처음 본 날을 그린 극장판 1기도 호소다 마모루 담당인데. 30분 정도인데 뭉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