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몸 전체가 으스러져서 사망..

작아도 200kg은 거뜬히 든다

저래보여도 님 뚝배기 치면 푹 들어감

야 이번에 털 달린 공룡 꼬리 발굴된거 모름?
video.nationalgeographic.com/video/news/161208-dinosaur-tail-feathers-amber-vin
이 동영상 보면 전신 털 복실복실한 공룡 그려놓은거 있다.

작년말이구나, 나는 이 뉴스를 본게 2주전이라 최근인줄 알았음

털달린 수각류 화석이 발견되긴했는데 저 티라노사우르스 털복슬 복원도는 이미 깨진지오래임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몇년전에 방영한 티라노사우르스를 현대까지 나온 학설들을 토대로 시체를 구현해서 해부하는거 보면됨

사자 아니니 ?

호랑이나 사자나 둘다 온 몸 털로 덮여있는디..

목부분 이라고 강조했잖아

호랑이랑 사자랑 모두 목부분 털로 덮혀있다고

호랑이는 턱에 털이 덮혀있는거야 ; 제대로 보고 와

먼소리야. 호랑이랑 사자랑 둘다 온몸이 털로 덮혀있다니까

내 생각엔 너 좀 어휘력이 부족한거같다.

처음에 댓글쓴애는 호랑이(사자)처럼 목 부분에 털이 (많이)있었을거 같음 라는 의미로 쓴거고

난 저기서 호랑이와 사자를 헷갈려한거 같으니 그거만 고쳐준거임

넌 걍 저 글을 풀어서 이해안한거고

그건 그거고
내 말은 호랑이나 사자나 온 몸이 털로 덮혀있다고.

그래 둘다 온몸이 털로 덮혀있어 세살짜리 꼬마애도 알고있는거고

굳이 그걸 니가 나한테 말 해줄 이유도 없는거고

좀 비정상적으로 이해를 하네 니가 저런 문장은 그 부위에만 털이 있을거라는 문장으로 해석하는게 아니야

무슨소리야
호랑이는 갈기 없어

니가 애초에 해석을 잘못했네
호랑이건 사자건 온몸에 털은 있지 사람도 목뒷부분에 머리카락 나니까

근데 목부분에 있었을거 같음 이건 그냥 목에 털이 있는 짐승이 아니라 그 털이 유난히 눈에 띄는 짐승을 말한거라고 해석을 해야지
사자나 호랑이나 둘 다 최상위 포식자에 고양이과라 헷갈릴 수 있으니 사자아니고? 란 대답은 나올 수 있는데

거기에 니 대답은 존시나 이상한 대답이다

친구들하고 대화하면서 답답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을듯

니 말이 틀린건 없어 호랑이도 목에 털은 다 있으니까

근데 사람간의 대화에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익스큐즈되는 부분이 있고, 나이가 들수록 생기는 경험에서 그게 점점 더해지는건데 너는 그 부분이 약한듯

무슨 소리야.
호랑이는 갈기 없다니까

설리혓바닥이 [호랑이처럼]이라고 말한게 헷갈려서 실수했다고 보는게 일반적인 해석이라고

그러니까 '사자아니고?'란 얘기가 나온거고

컨셉이냐?
니 논리면 사람도 털로 덮여있는데?

ㄹㅇ ㅈ같이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