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그러니까
없다가 있으니까 얄밉고 그랬는데 있다가 없으니까 섭섭함

아닌데

전혀요

응 아니야 군대말뚝박으면 인정

응 너만~

그려 새끼들아 ㅋㅋ

ㅋㅋㅋㅋ 귀엽다

군대도 3년 채우면..

누가?

이름 말해도 되나? 나 친한 누나가 결혼하고 요리배운다고 CIA 출신 안☆☆ 셰프 쿠킹클래스 다녔거든.근데 그 분이 수업하면서 중간 중간 광희랑 최고의 요리비결 촬영한 얘기하시는데 그렇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한다대. 인성이나 요리실력이나 다 너무 괜찮다고

아아, 내가 댓글을 너무 나쁘게만 해석했나보다. 심성이 꼬였나봐 ㅠㅠ
대댓글에 기분 나빴으면 미안~

전문 셰프급 리그에서야 그럴 수도 있지. 그 동네는 (단적인 예시 하나만 꺼내보더라도) 초 단위로 오버쿡이 나오는 살벌한 동네니까.
얘도 그렇고 김풍도 그렇고 예능프로에 나와서 요리 잘한다 소리 듣는 수준들도 솔직히 까놓고 보면 전문 셰프에 실력 들이댈 수준은 당연히 못되는 거 아니냐.

동네 조기축구회 지역리그 우승시킨 반포동 메시 수준이 아니라, K리그 클래식 최하위 드래프트로 간신히 들어가 경기 못뛰고 벤치달구는 무명선수 김아무개 수준이라는거지

하긴, 클래식이 아니라 챌린지리그 선수라도 동네 조기축구회는 그냥 평정할 테니까 적합한 비유겠다.

그러니까 일반인급에서는 이미 넘어선거고
프로셰프급에서 최하위라는거지?

예능인 입장에선 극찬이넹

응ㅋㅋㅋ일반인 수준은 이미 애진작에 넘어선ㅋㅋ 그냥 일반적인 캐주얼 다이닝이나 비스트로 차려서 장사하는덴 이미 벌써 아무 무리없는 수준이래ㅋㅋㅋ

올리브쇼 나도 애청자였는데, 잘했음. 뭐 엉뚱한 질문한다고 욕하는 시청자도 많았는데,
그게 광희의 역할인데...
괜히 미운털 박힌 거 같아서 안쓰럽더라

올리브에서 하는 프로그램에서 꽤나 잘했는데
하필이면 팬들이 극성맞은 무도에 들어가서 많이 힘들었지
남자들이 밀던 장동민을 제치고 간거라 남자팬들한테도 호응 못받고

무도는 가면 안됐어ㅠㅠ 올리브 채널같은데서 나올땐 재밌고 친구같은 이미지였는데 이제 친구같은 이미지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