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 잼께 읽었긴한데 급하게 완결난 느낌이라 너무 아쉽다 작가가 한 10개쯤 벌려놓고 3~4개만 회수하고 완결낸느낌 2권 까진 존나 재밌게 읽었는데 3권은 아쉬웠음

나도 안풀린 떡밥이며, 후의 내용 궁금해서 3권 뜬다길래 예약까지 했었는데 결국 1,2권만큼은 못하드라 ㅜㅜ

군대에서 친구가 선물해줬는데 생각지도 못한 야설장면 나오길래 힘들었다 후 ^-^;

너가보기엔 어떤책들
내 생각이지만 저기있는 책들 5분의1정도는 시대적 흐름잘탄 레기책들이라고봄

5분의 1까지 정돈 아니라 생각함
뭐 너무 높게 책정했단 책 골라 말하긴 좀 그렇고
너무 조금 팔렸다 싶은건 드래곤라자 엄청 팔린줄 알았는데 의외였고 반지의 제왕이나 난쏘공도 더 팔릴줄 알았는데 놀랐음

ㅎㅎ 그냥 던져본소리임

반지의제왕은 일반인이 읽기에 너무빡셈 난 저정도로 팔린게 신기할정도

반지의 제왕이 저 정도로 팔린건 영화덕분일듯

ㄹㅇ 정작 영화보고 책 산 사람들 몇이나 책 완독했을까??ㅋㅋㅋㅋ 내가 책 많이 읽고 왠만하면 완독하는 편인데도
반지의 제왕은 못읽겠더라... 30장도 못넘기고 침대로감

진심으로 빨치산 미화 빨갱이 소설 그 자체...

그런얘기 안써도 본사람없음

여기 대한민국 평범국민 100명중에 한명이라도 보면 다행일듯

일반적으로 몇몇 전문직 or 2류대학 이상 진학자 아니면 책이랑은 담쌓고 사는게 대한민국아니냐??

특히 20-30대....ㅋ

진짜 대학으로 판가름하긴 싫지만 경기도 지잡대-> 재수 2류대 -> 편입 안암동 이렇게됬는데

20대 초중반을 어떤부류에서 보냈는지에 따라 삶을 영유하는태도가 바뀌는것같다.

3곳 학교 비교하면ㅋ...

태백산맥 얘기 하나에 니가 생각하던 엄청 광범위한 책과 인생계층에 대한 얘기까지 나오냐 ㅋㅋㅋㅋ

그런데 태백산맥은 진짜 심각한 빨갱이책이긴 함.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읽다가 우익인사들과 당시 "남한"정부와 공권력에 대한 혐오를 키워주고 빨치산과 인민군에 대한 연민을 가지게 함. 박경리는 위대한 작가가 아니라 선동문학 작가로서 문단에서 영원히 퇴출되어야함

태백산맥은 조정래가 썼는데 왜 박경리를 퇴출시킴? 게다가 박경리는 고인되신지 오래인데... 고인드립 오지구용

시바 헷갈렸누 ㅋㅋㅋㅋㅋㅋㅋ 토지랑 태백산맥이 느낌이 비슷하다 보니까 작가이름까지 혼동함 ㅈㅅㅈㅅ

내가 씨발 중학교때 태백산맥 읽고 "민족의 아픔" "빨치산들의 슬픔"에 대한 주제로 독후감쓰고 최우수상 받은게 인생 최대의 오명이라면 오명이다 ㅋㅋㅋㅋㅋ

야설부분 재밌어서 자주봤는데

트와일라잇 = 미국판 귀여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국뽕소설

귀여니는 심했다야 ㅋㅋ
여성용 해리포터라고 보면됨. 군대여서 그랬는진 몰라도 나름 술술 읽히더라. 난 재밌게 봤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천년의 금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궁 반갑다 논리야 정도가 내가 보기엔...

묵향

작가 런 했다는 카더라 돌았음

ㅋㅋ 내가분명 23권까진가 읽은거같은데 거기서도 연재가 뭔 1년에한권나오길래
신간나오면 앞내용 기억이안났음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묵향도 완결 안났음

공식적으로 아무발표도 없이 그냥 손놓음 ㅅㅂ

만화책 ㄱㄱ

원래 로마인 이야기는

나나미의 로마뽕에 구라가 나중에 너무심해져서

매니아들도 아우구스투스 황제 옹립전까지만

보라고 추천함.

김지영은 40만부 정도 팔리긴했는데 저 짤은 100만부가 최저선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