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은 코딩배우는 학과가 아닌데ㅠ

그건 등록금 걱정하는 거지 기준이고; 지방출신인데 내가 있던 학군 분위기는 무적권 지거국보다 높은 서울권 대학 선호함.

사립 등록금 400이고 내가 국립대 등록금 80냈는데 고려 대상이 아니냐?
대학생이 무슨 돈을 벌어서 연 800씩 교육비로 갖다 바치냐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지금 선호하는 분위기가 이상하다는거고 그래서 부모 등골브레이커 양산하는게 아닌가 하는거임

난 400점 만점세대인데 328점으로 서울권 서연고 빼고 어지간하면 들어갔는데 국립대 떨어져봐서 하는 소리임
사립대는 300점 미만 점수대 애들이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차라리 전문대가.

아니 지금이 아니라 옛날얘기임... 난 졸업한지 한참 돼서..

서울권에서도 국숭세단 이하로 갈꺼면 전문대 혹은 지거국 가라 지거국은 그래도 대기업에서 활동많이하면 뽑아주는경우 많음

난 이미 졸업했고
세가 세종대임?

이런거 보면 신기해서 그런거지 나는.. 나때는 세종대면 성적 중하타 쳐도 무난히 들갔는데

오히려 지방 교대가 서울대 다음으로 높았음. 친구놈 360/400점으로 떨어져서 재수했는뎅..

400이면 90년대 수능임..?

찾아보니 내가 400점 마지막 세대였네 ㅡㅡ
암튼 그때 기준으로 330점 수준이었는데 과마다 점수는 달랐겠지만 문과 기준으로 서울권 포함 사립대학은 일단 아래 깔고갔다...
연고대 빼고..

안쓰럽다..

응 지잡 ㅎ

너 니가 말하는 잡대 다니지?
그렇게 자랑스러운 학교라면 최소 우리학교랑 비슷한 급의 대학일텐데 너같은 저열한 놈이 있다니 믿기가 힘드네
내 주변에는 학교 명성에 걸맞는 사람만 있는데.
아니면 수능치는 기계마냥 자기가 배운 지식에 자신의 생각을 전혀 섞어본적이 없는 슬픈 찐따인가.

ㅋㅋ존나웃기네 ㅋㅋ니 스스로도 좋은대학엔 그 명성에 맞는 사람만 있다니 ㅋㅋ 애초에 그냥 좋은대학다니면 사람도 더 낫다고 니도 스스로 생각하고 있구만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칭하는 학교 명성에 걸맞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임
가령 너처럼 "명문대인은 지잡인보다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우리학교에도 많겠지.
근데 그 생각을 불특정다수가 볼 수 있는 공간에 적어서 기분을 상하게 만들고 갈등을 빚는건 현명하지 못하다고 봄.
맥락은 다르지만 친구끼리 자취방에 모였을땐 여동기 품평회 하고 섹x자x보x 하지만 강의실에선 안하는것처럼.
결국 니새끼도 위선떠는 쓰레기네 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난 사회적 통념에 따른 옳음이 개개인의 가치관을 바꾸지는 못한다고 생각해서 위선이라도 떨어서 갈등을 빚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함.

쓰면서 생각하니까 나도 남한테 지적질 할 수준은 못되는것 같네 너한테 비하발언 한거 사과할게 미안하다.더이상의 키배는..naver

꼴깝떠네 ㅋㅋ 당연히 명문대출신이 지잡대출신보다 대단하지. 왜 인간을은 사람이 노력한 걸로 얻는 결과물가지고 난리치는지몰겠단말야 ㅋㅋ 당연히 명문대생이 지잡대생보다 대단한거고 2개국어 3개국어 하는 사람이 한국말만 하능 사람보다 대단한거고 돈 많은 사람이 거지버렁이보다 대단한거고 와꾸 좋은애가 얼굴씹창난애보다 대단한걸 누구나 다 알고 사회에서 통용되는데 착한척하는거 개극혐 ㅋㅋ

글구 애초에 난 대단하다고 한 적도없는데 뇌내망상오지네 ㅋㅋ 명문대가 대단한게 아니고 지잡대출신이명 창피해서 어떻게 말하냔말야 ㅋㅋㅋ ㅅㅂ ㅋㅋ 저 저기 강남서울대 나왔습니다. ㅌㅋㅋㅁㅊ 다들 속으로 이새낀 고딩때 머했길래 저런델갔누. 그 돈으로 기술을 배우지 그럴걸? ㅋㅋ

화이팅!

지잡인 니가 화이팅해야지 ㅋ

학벌로 사람 가치 따지는 이딴걸 적폐라고 하는거죠?! 어디가서 자기는 진보니 뭐래니 깨시민 행세나 안했으면ㅎㅎ

솔직히 사람가치를 학벌로 안따질수 있냐? 니가 존나 성공해서 월 2천씩 벌어도 나중에 부끄러운게 학벌이다. 왜 성공한 사람들이 나이먹어서 대학교가고 대학원가는 줄 아냐? ㅋㅋ 학벌은 평생따라다니고 블라인드채용 이딴거해도 평생 꼬리표다 ㅋㅋ 물론 그냥 지잡나와서 여기저기 월 150받고 일하고다니면 꼬리표 아니지 ㅋㅋ 비슷한애들끼리만 만날텐디

나이먹어서 대학 다니는건 아 무시안받을래! 보다는

아 ㅅㅂ 승진 or 이직할라믄 대학졸업장 필요하네?

아니냐?

학벌로 인간의 존엄성 바뀌냐? 학벌로 가치 따지던 새끼들이 어디가서 내 돈과 학벌 권력이 어느정도인데 이 개돼지 새끼들이 어디서 기어올라 하면서 갑질하고 있는거다 대한민국 사회가 그걸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긍정했으니 이제와서 적폐청산 드립 나오는거지 않겠냐?

누가 존엄성이 바뀐대?? ㅋㅋ 지잡나오으니 고졸이 낫다이거지 ㅋㅋ 어디 듣지도 못한대학 나왔다고 대졸이라고 창피해서 어떻게 말하고 다니냐고 ㅋㅋ 뭐 배운건있긴하냐? ㅋㅋ

니가 빙아 사람가치 학벌로 달라진다면서? 우병우 2호야

그럼 뭘로 가치따짐?

외모? 재산?

외모, 재산이나 학벌이나 별로 다른거같지는 않은데

개개인의 능력에 대한 알맞은 평가를 받을뿐이지 기본 가치는 인간으로써 동등해야 맞는거 아니냐? 헌법에서 말하는 평등권은 장식이냐?

ㅋㅋㅋ존나 귀엽네 ㅋㅋㅋ 자본주의 사화에 사람마다 가치가 같을수가 있냐? ㅋㅋㅋ 북한 가서 살아라 마! ㅋㅋ애냐? ㅋㅋㅋㅋ

ㅂㅅ아 당장가서 헌법 2장 10조 11조 읽고와라
가치는 동등하나 합당한 대우만 플러스로 더 받을 뿐인거다
틀딱2중대냐? 꼬우면 북한으로 꺼지라고?

헌법을 왜 운운함.. 아무도 헌법얘기 근처도 간적이 없는데..
좀 그렇지만 이제 갓 대학 가는 꼬꼬마같은데 떨어져서 충격먹고 댓글다는거니?

ㅋㅋㅋㅋ취직할때 여자만날때 어디 놀러가서 헌법운운해라 ㅋㅋㅋㅋㅋ존나 이번수능망친 급식아니면 지잡중 젤쓰레기 다니나보네 ㅋㅋ불쌍하다

할먹없으니 급식이니 학력으로 사람 불쌍하다느니ㅋㅋㄹ
ㅈㄴ 네 같은 놈들이 있어서
국민이 영원히 개돼지 취급 받을거다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고 평등권은 보장하면서도
계급사회를 금지한 대신에 능력에 따른 정당한 차별대우를 인정해주는게 민주주의 근간인데

일부 사람들이 차별대우를 오래 받다보니 자기가 다른 계급이 된거 같고 ㅈㄴ 다른 인간들이 허접해보이고 가치가 낮아 보이기 시작하거든 별론 존중해주기도 싫고 그러니까 자기보다 덜 대우받는 사람이 개돼지 같아 보여지는거임 동등한 가치 위에서 대우만 더 받을 뿐인데

그러니까 어디가서 ㅈㄴ 이상한 특권의식에 빠져서 갑질하는 새끼 재벌 3세라고 사람 패는 별 희한 놈이 튀어나오는거다
그리고 네 같이 이런 정상을 벋어난 일을 당연시 하는 놈들이 더 예뻐죽겠지 암묵적인 계급사회를 만들어주니까

“나는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나향욱 정책기획관)

-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고?(모두 농담이라고 생각해 웃음)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된다. 민중은 개·돼지다, 이런 멘트가 나온 영화가 있었는데….”

- 이다.

“아, 그래 ….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 그게 무슨 말이냐?(참석자들의 얼굴이 굳어지기 시작)

“개·돼지로 보고 먹고살게만 해주면 된다고.”

- 지금 말하는 민중이 누구냐?

“99%지.”

- 1% 대 99% 할 때 그 99%?

“그렇다.”

- 기획관은 어디 속한다고 생각하는가?

“나는 1%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어차피 다 평등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

“신분이 정해져 있으면 좋겠다는 거다. 미국을 보면 흑인이나 히스패닉, 이런 애들은 정치니 뭐니 이런 높은 데 올라가려고 하지도 않는다. 대신 상·하원… 위에 있는 사람들이 걔들까지 먹고살 수 있게 해주면 되는 거다.”

- 기획관 자녀도 비정규직이 돼서 99%로 살 수 있다. 그게 남의 일 같나?

(정확한 답은 들리지 않았으나 아니다, 그럴 리 없다는 취지로 대답)

- 기획관은 구의역에서 컵라면도 못 먹고 죽은 아이가 가슴 아프지도 않은가. 사회가 안 변하면 내 자식도 그렇게 될 수 있는 거다. 그게 내 자식이라고 생각해 봐라.

“그게 어떻게 내 자식처럼 생각되나. 그게 자기 자식 일처럼 생각이 되나.”

- 우리는 내 자식처럼 가슴이 아프다.

“그렇게 말하는 건 위선이다.”

- 지금 말한 게 진짜 본인 소신인가?

“내 생각이 그렇다는 거다.”

- 이 나라 교육부에 이런 생각을 가진 공무원이 이렇게 높은 자리에 있다니…. 그래도 이 정부가 겉으로라도 사회적 간극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줄 알았다.

“아이고… 출발선상이 다른데 그게 어떻게 같아지나. 현실이라는 게 있는데….”

원문보기: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7082025001#csidx3f5ba01bc2021c6ba9f2f77c9d999bb

일베충 유입

ㅋㅋㅋㅋ ㄹㅇ
지잡은 윱니다 ㅜㅜ
하고 자조할줄 아는 애들이 빛과 같은 친구들임

웃을 상황이 아니게 된거지. 어쨋든 먹고살기 힘드니까. 근데 거기에 드립이 더 강해지는게 있음. 웃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아예 멸시를 하기 시작하니 여러가지로 문제임.뭐냐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비슷한건데 이게 장난을 치는게 점점 진지빨고 무시하는 것도 없지않아 있는게 생김.

엌 지잡이여기있었네

응 서울대야 병신아~^^

응 서울대 다니는 새끼들중에 서울대 미만 잡이라고 하는새끼 없다 병신아ㅋㅋㅋ
어느과 학번 이름뭐냐 과사찾아가줄께

마이스누 들어가서 인증해줄까 병신아? 내기 함 할래? 마이스누가 뭔지는 아냐?
과사가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면서 입털지마~^^

웃길려는 애들한테 단체로 뭐라하는게 가장 안타까웠어...

드립친 애한테 '드립이야 아니면 멍청한거야?' 이렇게 말하는 댓글들이 진짜 많아진것 같아.

정말 말 하나하나에 공감해

걍 웃고 지나가면되는데 하나하나 트집못잡아서 안달인거같음

정확하겐 하나 호구 붙잡고 병신만드는 느낌이지

그냥 웃자고 올린 거자너! 이러면 쿨병이라고 비난 받음. 걍 댓글을 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