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왜그럴까? 궁금함.

뒤져서 영혼 빠질때 지들도 깨닫지않을까?

나폴레옹 시절의 전열보병 후예들이여서 그럼 ㅇㅇ

고대 로마시절 중보병부터 전해 내려온듯

아 진짜 그럴때 개 뻘쭘함
뭔가 뒤로 슬금슬금 걸어가는거 같고
그러다가 뒤로 돌아보면 시발 내가 무슨 치한된거 같고
그래서 그냥 차길로 빠져서 횡 지나감

절은애들도 문제지만 아줌마들도 절대 안비킴. 심지어 혼자서 와도 비킬 생각을 안하는지 내가 안 비키면 어꺠빵당함.

난 걍 중앙돌파 함 ㅋㅋ 뭐하러 돌아감

난 그래서 계집년들 학익진으로오면 그냥 가만히 멈춤.
내가 멈췄는데 지가와서 부딪힐꺼야 어쩔꺼야 병신년듷

와 너 존나똑똑하다 그생각은 못했넹

바로앞에서 멈춰서 노려보면 효과 백배

그러면 어머..뭐야 이지랄한다.
남탓할 확률 90%니까.
남탓할 여지도 주지말고 무심하게 그냥 폰 보거나 그냥 무시하면 됨

학익진의 약점은 날개다 날개쪽에있는 여자부터 공략해나가자

인기척 내도 안 비킬 땐 좀 지나갈게요~ 이러고 지나가는데 상뇬들이 눈치가 없는 건지 쫀심인지 개족같음

누군가 자신에게 ㅈ같은 일을 행하면
남자는 쟨 왜저러지, 같은 사건중심적인 시각으로 해석하지만 여자는 '나한테 왜그래?'같이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한다더라
뭐 근데 뭐가 맞고 틀리고는 아닌거 같긴함. 현대 사회에서는 전자의 사건중심적인 사고방식이 더 유리하고 논리적으로 들어맞을때가 많다 뿐이지

남자들은 외부상황을 ㅈ같이 만들고 여자들은 자기 내면을 ㅈ같이 만든다고 스탠드쇼에서 들음

남자 : 넌 왜 그런 "일"을 했어?
여자 : 너 "나한테" 왜 그래?

ㅇㄱㅆㄹㅇ

왜 이런글엔 진화심리학자 그 분이 붙질않을까?

그래서 속이 꼬인 여자들은 정말 답이없지. 바뀔생각조차 안하거든.

그걸 흔히 제식이라고 합니다 줄줄이 우로 가

ㄹㅇ 계단에서 꺾이는 부분에서 안쪽애는 천천히돌고 바깥쪽애는 존나 빨리 돌더라
제식훈련하면 존나 잘할듯

일반화가 어때서.. 성급한 일반화가 문제인거지 저런건 이미 뇌과학 연구에서도 많은 연구결과가 있음

그럴떄마다 괜히 계단 뒤에 딱 붙어서 따라가면 변태라고 오해받을까봐 일부러 천천히올라감

멀뚱멀뚱 서서 처다보면 비켜쥼

크락션 누르지도 못하고 서로 대치상태로 가만히 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발은 서로 양보하면서 기세잡다가 그 다음부턴 먼저 장전하고 쏴서 맞추는쪽이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