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국방부가 똥별복지에 쓰던 돈 만큼 사병복지에 썼으면 안짓는다고 해도 장교용 지으라고 할거임 현실은?

시위하면 -> 빨갱이, 정치적 중립 위반
시위안하면 -> 권리없음
기적의 논리에 부탁을 랄 치고갑니다

현실적으로 장교진에 대한 복지수준은 사병보다 높게 책정하는게 맞고.

현재 한국군내 사병 복지가 "문제가 있는" 수준이라면 국가적으로 시위 등의 사태가 있었을테지만, 그렇지 않음. 이는 곳 한국군내 사병복지가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문제있는 수준은 아니라는 근거지.

모든사람들이 저마다 '시위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핑계는 있어. 다만, 현역, 예비역, 예비 입대자들이 사병 복지에 크게 문제 삼지 않는데 국방부가 이를 자발적으로 챙겨줘야 할 이유가 있는건가?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절대적인 수준은 당연히 장교복지가 항상 높아야 한다. 하지만 그걸로 인해 지금처럼 사병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준이면 그건 잘못된게 맞고.

시위를 한다 -> 문제가 있다 (O)
문제가 있다 -> 시위를 한다 (X)
근거가 아니지.
게다가 이 게시글 댓글만 봐도 누가 '일부'인지는 분명하지.

크게 문제 삼아야만 챙겨줘야 하나? 크게 문제삼으면 항상 챙겨줘야 하는가? 작게 문제 삼으면 무시하는게 맞나? 크다면 얼마나 큰게 큰 문제인가? 누가 그 기준을 정하는가?

나는 현 상태에 대해 사람들이 '큰 불만'이 없어도 현 상태가 옳지 못하다면 맞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 주체가 국가라면 더욱.

아니 군인이 저걸 시위한다고? 내가 이상한건가 사병이 저거 시위하면 빵에 안들어가면 다행이지

1. 감옥갈 각오하고 앞장서서 문제 제기하는 현역 사병
2. 예비 입대자 (고등학생 ~ 대학생)
3. 전역자

다른 시민운동들은 시위하다가 감옥다녀오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군인만 감옥가기 싫어서 시위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 하면 그게 핑계다운 핑계인지는 솔직히 의문이긴 함.

우리나라에서 감옥가면 일반적인 직장 잡는건 꿈도 못꾸는데 1번은 아웃이고
2번은 아직 안갔는데 군대 바꾸라고 시위한다고?
왜 나도 삼성 언젠가 들어갈테니까 왜 노조 없냐고 시위해도 되냐?
예비군은 거의 대학 3~4학년이나 이제 사회인인데 직장 짤리고 싶어서 시위한다고?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시위하지 않는 사람들도 다 저마다의 핑계가 있지.

시위한다고 취업길 막히는건 아니고. 다 참을만 하니까 잠잠한거라고 해석해도 큰 무리가 없다.

뭐, 군부독재 시절에 시위하다가 걸리면 정말로 죽거나 장애인 되던 시절에도 시위하던 사람들은 있었는데, 서울에서 1년에 시위가 5천건씩 나오는 현대에 설마 여건이 안좋아서 시위 '못'하는 거겠냐. '안'하는거지.

백수 상태에서 시위 하는건 아무 문제 없지 그거 말고 일자리 있는데 시위한다고?
당장 대학 4년하고 기업 면접 볼때 응? 떙땡씨 왜 반년 휴학 하셨는데 뭐 떄문이죠? 시위때문에 반년간 시위만 했습니다 헤헤 거리면
어디도 취업 못한다에 한표건다

그리고 핑계 때문이라고? 왜 누구든지 노오오력만 하면 중경외시 다 갈수 있어 핑계 때문에 못간거지 ㅋㅋ
핑계는 그럴때 쓰라고 쓰는 단어가 아니다.

1. 사실, 일자리 있는 사람들도 시위는 함.
2. 시위하기 위해 반년간 휴학을 해야하는건 아님.
3. 시위하기 위해 반년 휴학을 했더라도, 자신의 대의가 긍적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면 '어디도 취업 못' 하지 않음.
시위를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하는것 같은데, ㄹ혜 퇴진 집회 참가한 사람들은 지금 다 직장짤려서 백수냐?-_-;;; 서울시내 1년간 집회 참여 공식인원만 90만명이 넘음.
4. 누구든지 노오오력만 하면 중경외시는 다 갈 수 있음.

1번이 평범한 직장인이 진짜 시위를 한다고 ?(촛불 시위는 제외해라 유례없게 밤까지 한 시위니까)

제10조(옥외집회와 시위의 금지 시간) 누구든지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진 후에는 옥외집회 또는 시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집회의 성격상 부득이하여 주최자가 질서유지인을 두고 미리 신고한 경우에는 관할경찰관서장은 질서 유지를 위한 조건을 붙여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진 후에도 옥외집회를 허용할 수 있다.

그냥 일반 시위가 경찰 서장이 허락한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절대 허락 안하니까
저기 해 뜨기전이나 지는 시간이 딱 8시~대충 7시 까지인데 이 시간에 시위를 할수 있다고 진짜 일반적인 직장인들이?(자영업 하는 사람들은 예외다.)

확실히 시위를 위해 반년간 휴학 자체는 필요 없지만 기업면접때 말해봐라(박근혜 퇴진 집회 말고 이건 전국적으로 한거니까) 진짜 어떻게 되나 ㅋㅋㅋㅋ

그리고 핑계라는건 가족이 아플때나 하는거란걸 알려주기 위해 저런말을 쓴거다.

아 그리고 지금 군인에 절대 다수인 사병들이 처우가 열약한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
간단하게 지금 슬슬 겨울인데 시간 정해놓고 온수 샤워 하잖아
나는 군대 처음 갔을때 여름에는 그래 뭐 차가운물로 할수 있지
그런데 겨울에 시간 정해 놓고 하는줄 생각도 못했어 딱 그 시간에 근무 걸리면 찬물로 샤워 해야 되는데
무슨 죄수도 아니고 어이가 없더라
가장 간단한 온수샤워부터 하게 좀 해라 그리고 월급좀 최저로 맞추던가하고
기본적인게 안되있는데 무슨 사병을 위한다는 식으로 호텔 짓는다는 개소리 시전 하는데 열 안받겠냐?

뭐, 현재의 사병 처우 수준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일부 있겠지.
그게 싫다면 군 입대를 거부하고 감옥가면 된다. 아니면 시위하던가. 전역자들도 시위하기 싫고 대학생들도 시위하기 싫고... 뭐 그다지 절박하지 않으니까 시위하지 않는거지. 냉정한 팩트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사병 복지를 늘려랴 하는지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간다.

그게 싫다면 군 입대 거부 하고 감옥 가면 진짜 할거라고는 개인 사업자 같은거 뿐이다.
거의 80퍼 넘는 사람들이 직장인 생활인데 전역자들이 진짜 자기 동생 더 나아가서 자기 아들을 위해 서도 시위 하기 싫겠냐?
당장 일안하면 먹고 살기도 힘든판에?

그리고 자꾸 전역자들 시위 안한다고 냉정한 팩트 이러는데 시위 안한느게 아니다 못하는거지
지금 시위하는거 돈 받은 사람하고 백수 그리고 자신의 생존권 달린 사람만 시위하는거다 거의 대부분의 20대 후반 ~에 남자들은 직장을 가지고 있어서 시위를 못하는거다. 아니면 개인사업자로 진짜 생존권 걸린 사람들만 시위하던가

흥분하지마라 귀막고 지말만 하는놈한테 토론이 통하겠냐. 미필이나 간부출신인듯

핑계도 가지가지다 진짜. 시위좀 나간다고 취업길 안막힌다. 뭔 70년대도 아니고 말이 되는소리를 해라. 강남역 살인사건때 시위하던 여자들은 전부 신상까이고 실업자 노숙자 됐냐? 뭔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저걸 평범한 간부들이 쓰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최상위 1%용아니냐?

그건 아님.

군골프장만해도 영관급도 맘놓고 못간다던데
중사같은애들은 누가 데리고가야 겨우 구경만하는거아님?

군골프장은 숫자가 너무 적어서 영관급도 부킹 받기가 힘든거지, 영관급은 꺼지라고 누가 눈치주기 때문이 아님.
물론 쉬는날에 상급자 마주치기 싫어서 자발적으로 피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러니까 등급을 낮추더라도 더많은사람이 이용할수있게 만드는게 맞는거지
4성급으로 160실 만드는건 아닌거같지않아?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만들면 예산이 더 많이 들어가는데.
4성급 160실이라고 해서 3성급으로 낮추면 같은 공간에서 320명이 잘 수 있는게 아니지 않냐.
그리고 4성급이라고 해도... 3성급이면 거의 모텔정도 수준아닌가.

저 호텔이 진정 사병도 이용가능한 복지라고 생각하냐?
전국에 있는 군골프장도 명목상은 사병들의 사기진작으로 사병들도 이용가능한데 골프장을 이용하는 사병이 존재하냐?

이거 딱 ㅂㅈ들이 행복회로돌릴때 논리펴는 그 논리들 같은데 ㅋ ㅋ ㅋ

대규모 시위 시발 ㅋㅋㅋ 병사가 시위가 가능하냐?

1. 감옥갈 각오하고 앞장서서 문제 제기하는 현역 사병
2. 예비 입대자 (고등학생 ~ 대학생)
3. 전역자

시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무수히 많음. 다들 핑계대면서 슬슬 빼고 있을 뿐이지.

솔직히 나도 대전에서 많이 이용하긴햇는데 ㅋ

각 부대별 식당 겸 숙박 시설이 많이 있긴한데 많이들 안쓰지

휴가장병들도 있고, 사병들 중에서도 밖에 돌아다녀야 하는 인원들이 은근히 많음.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하지.
출장명령 받고 강원도에서 인천 가는데, 월급 14만원 받는데 모텔비가 3만 5천원이니까 피눈물 나더라

저기 모텔비3만5천원으로 숙박이될거같음?


30만원달라할껄?

그러니 욕먹는거지. 윗댓애도 글 잘못쓰긴했음

계룡스파텔이 1박에 5만원이라던데. (군인요금)
부평 모텔에서 3만 5천원인가 주고 잤던걸 감안하면 꽤 합리적인것 같은데.

그놈의 계룡대 ㄷㄷ 나 15사단에서 근무할때 외박나와서 모텔이용하면 하루 10만원내야됬는데

15사단 갈 일 있어서 화천 버스터미널 앞에서 하루 자는데 모텔들이 가격 담합으로 평일 4만원 이었던걸로 기억함. 병사들 외박 나오는 주말에는 훨씬 올려받았겠지. 뭐, 확실히 정상적인 가격은 아니지. 그러니 군용 출장소 같은게 필요한거고.

니네도 그 승리회관인가 하는데가 훨씬 싸지?

전에 예비군 편한게 적폐라고 했지 않나?
잘 하고 있으니 걱정말아라.

ㅋㅋ
소령, 중령, 대령은 미제 콘돔을
소위, 중위, 대위는 일제 콘돔을
하사, 중사, 상사는 국산 콘돔을
불쌍하다 김일병을 쭈쭈빠 껍데기

이것도 있었지

준위,원사 의문의 왕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