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가면 답답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지 ㅋㅋㅋ

이 세계 atm이 아니다!

응??ㅋㅋ

시스템이 오래되서 그럼 미국 은행시스템 메인프레임 아직도 코볼 이딴거 씀 60년대에 계발된 시스템..

아 그래서 영화였나 거기서 직원인척하고 atm기 앞에 있으니까 사람들이 의심안하고 돈을 주는거였구나

???이게 뭔 소리야?? 그림이 안그려지는데?

그냥 살라고 하면 한국이 엄청 좋은 나라지. 맨날 이민간다고 하는 애들 대부분이 다른 나라 가본적 없음 ㅋㅋ

미국 은행도 차에서 걍 입금할수있는 atm 있는데, 진짜 플라스틱통에 돈넣고 그통이 슉하고 은행안에일하는사람한테감. 수동atm 있음 ㅋㅋ 자동atm도 있지만
Bank of America 만 써서 그건 확실하게 있는걸 아는데 다른은행들도 있는지는모르겟다.

호주도 저랬음

읿본 좋았던건 언제 어디서든 혼밥할곳이 있다는거

Manners Maketh Man

호주도 똑같음 특정 은행들은 이제 입금해도 봉투 안주고 바로 넣을 수 있게 바뀌긴 했는데 시스템 자체가 존나 병신같은건 매한가지

그니까 우체통 같은거냐;

유럽 곳곳에 저런 업무처리 완전 아날로그 식으로하고
애미터지게 느린게 많음
독일이 사무행정 끝판왕이지
인터넷 설치하는데도 한달
은행 계좌 개설하고 카드 제대로 쓰는데 최소 한달
뭐 하나 할려고하면 무조건 약속 먼저 잡고 대기
약속날되서 가서 겨우 업무보는데
서류같은거 하나라도 빼먹으면 빠꾸
뭐 취소하는것도 바로안되고 해약 요청 약속을 잡고
약속날이 되야 해약을 접수 할 수 있음
행정업무에서 만큼은 한국이 조오온내 빠르고 정확함

atm이 수동이면 atm이냐

카나다에서 빈봉투 넣고 급쩐 땡긴적 있긴 한데.. 같은 날에 채워 넣으면 문제 없었음

진짜 신기한게 호주도 그럼 ㅋㅋ

그래도 미국은 은행가서 계좌 개설하면 첵쓸수 있게는 해주더라... 그게 어디야 라고 하면서 감사하고 살았던 적이있다.

인터넷은 씨발.. ㅠㅠ 뭐 그리 오래 걸리는지 전화는 족족와서 이용회사 바꾸라고 지랄지랄들 하고..

그러다 라오스가서 살았는데... 여긴 ADSL 128Kbps를 100불정도 주고 사용했는데 그것도 한달에 보름정도는 잘 안됨. 미치는 줄.

인터넷만 안되는 것이아니라 전화도 하루종일 안될때가 있음.. 지금은 그래도 1메가짜리 쓴다... 30불정도 주고..

저정도까진 아녔는데 허구헌날 atm에 돈이 없어서 인출을 못함ㅋㅋㅋㅋ

전자정부는 한국이 넘사벽 탑급 아님?

레알 캐나다도 극혐임
페이롤 수표는 그래도 요즘 홀드안시키고 입금 해주는데
개인간에 수표발행하면 5일 홀드시킴 ㅅㅂ
그리고 td뱅크는 그래도 봉투안넣고 입금할수있게됬는데
Cibc는 리얼 봉다리에 돈넣고 기다려야함..

우리나라 사람들 빨리빨리가 뭐 어떻다 하는데 불편한꼴 못보는건 진짜 좋은 국민성 같어

쓸데없는거에 불편해하는 단점이잇낀한데

외국에 살다보면 한국에 좋은점들이 새록새록 떠오르지 한국살면 외국에 살던 때가 떠오르고 다 그런거지

굳이 atm기계 왜놓는거야...; 그냥 대면처리 하지

어플로 계좌이체하는거 너무좋아;;

인도에서 유심카드 사서 설정하는데

3일만 기다리시믄 될수도 있스요

안되믄 다시 찾아오세요

않이 시발 이게 말이야 방구야

러다이트 운동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수표는 시간 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