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보다 더 쎈게 있다. 바로 검찰에 진정서 넣는것ㅋㅋ 나 정말 구라 하나도 안치고 내가 24살 2012년에 차 처음 끌고다니던 시절, 신사동 한추 앞에서 사람안탄 주차된 차 모르고 긁고 지나갔다가 담날 경찰서에서 연락와서 어떻게하면 되냐고 그러니까 보험처리하라해서 보험처리 했었다. 그럼 끝인줄 알고 그냥 있었는데 경찰이 전화와서 왜 자기한테 말 안했냐 '너 뺑소니로 400만원 벌금 먹일거다, 출두명령서 줄테니까 출두명령서 내라, 남들은 잘 해결하려고 자기한테 뭐 들고 찾아온다'라고 존나 지랄하더라. 그래서 내가 너무 당황해서 그당시 교대역에서 부장검사하던 이모부한테 전화하니 사람 안타면 뺑소니도 아니고 이런거 가지고 그딴식으로 말하는 새끼가 어딨냐고 그러면서 나보고 정말 엿먹이고싶으면 검찰에다 진정서 넣으라고하더라. 그게 이 사건을 처음부터 아예 검사가 조사해주면 좋겠다라고 검찰청에 진정서를 넣는건데 그거를 넣으면 아예 그 담당 경찰이 다음 인사고과에서 불이익 및 승진누락이된다고 하심ㅋㅋ 그래서 교대역까지 가서 8층 조사과도 구경가보고 핸드폰 녹취한거랑 진정서랑 써가지고 넣었더니 바로 그담날 그 경사새끼 전화와서 미안하다고하는데 취소 안했지 절대로 ㅋㅋ

진짜 경찰 개새끼들 많은데 진짜 엿먹이는 방법은 진정서임.. 별 간단한거면 그냥 진정서 넣어버려라 ㅋㅋ

저사람같이 조금이라도 매스컴 탄거면 기본적으로 법원 판결은 매스컴 탄거에 존나 민감해서 조사 다시할수밖에없음... 진정서 넣는게 최고의 선택일듯 저사람도 ㅋㅋ

진짜 개사이다다 속이다시원하네

정말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말을 직접 경찰한테 들으니까 나 그때 학생때 24살인데 존나 무서워서 눈물나고 그러더라 진짜로... 진짜 아직 이름도 기억남... 이모부가 그러고 계속 취소해달라고 연락오면 자기 얘기 해도 된다고 했었는데 전화온거 몇번 씹으니 안왔음..
그뒤로 나도 주차된 내차 누가 박고가고 그런적 있었는데 도망간거 경찰서에 신고하니 그냥 경찰이 내앞에서 전화걸더니 보험처리하세요~ 하고 끝내던데 ㅋㅋ 이게 정상이지 ㅈㄴ짜.. 정말 아직도 그래서 이모부 지금 인천계시는데 명절 아닐때도 찾아간다.. ㅠㅠ

썰도 재밋는데 니 행동력이 시발ㅋㅋㅋ 존나 쩌네

그게 이모부가 검사니까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가르쳐줘서 한거지...없었으면 한달은 계속 헛소리 들으면서 스트레스받고 경찰서 불려가고 그랬을듯 ㅠㅠ 주변에 법률사무소라도 하나 다니는 사람 있으면 잘해줘야함... 나는 평범하게 산다해도 생각지도 못하게 경찰서 갈일 생길수도있다는 걸 깨달음..

꿀잼이라 추천

'남들은 잘 해결하려고 자기한테 뭐 들고 찾아온다'
와 진짜 ㅋㅋㅋㅋㅋ 말이 안나온다

ㅇㅇ 정말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렇게 말해서 나도 진정서에 토씨하나 안틀리게 쓰고, 두번째 전화부턴 전부 녹취했었음. 언제 경찰서 올거냐고 빨리 오라고 막 헛소리하던거 ㅋㅋ

참고로 보험처리해주면 경찰서 다신 갈일없다..반대입장 때 보니 경찰들도 귀찮아서 그냥 가해차량 차번호 알면 바로 조회해서 새벽이든 몇시은 그냥 그자리에서 전화해서 보험처리 하라고 해주고 끝냄...

그건 아님

괜히 순시 순시하는거 아니지
공부 못하는 양아치도 붙는게 순시임

주폭인지 시비붙은건지 파악해야지 주폭은 가중처벌붙지않나

정답 ㅋㅋ 주폭 집중단속 기간도 따로 있음 ㅋㅋ

공익성을 걸면 죄 성립이 안될껄

공무원은 이름 얼굴 내놓고 하는 직업이라 상관없는걸로 알고있음
물론 저 말에 거짓이 있으면 거짓으로 명예훼손 고소당하겠지

ㄹㅇ 그냥 신문고 한페이지 도배해버리면 태도 싹달라짐 ㅋㅋ

군대급임 거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