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돈있는 백수만 가능해

먹일거 잘먹이는 백수

그래서 개고양이 많이들 키우더라

옆집에 개 필요없이 백수라면 하루죙일 같이 있어줄 수 있고
산책나가면서 공원에서 외로움을 달래줄수있음 주변 커뮤니티 구해보면 애견인 모임같은거 있을수도있고
혼자사는사람이 안되는 이유가 집 밖에 나가면 돌봐줄 사람이없기때문일듯

노년에 은퇴 하고나 키우는게 맞는거 같음

ㄴㄴ낮에 집에 사람이 있으면됨 전업주부라던가
친구야 산책자주시켜주며 만나는 개들로도 충분하고
온가족이 아침부터 후다닥 나가서 저녁늦게 들어오는 집만 아니면될듯

어린개한테 혼자있는 시간이 오래되면 이놈들은 정서불안이 생김
거기다 저런형태의 가정은 산책도 소홀하게되고
악순환임

ㅠㅠㅠㅠㅠㅠ 게이야 힘내

넌 아직 준비가 안됐다!

님 외모에 자신없죠

암그라제 아기 입양도 사람 정신건강 좋으려고 하는거지!
너는 진짜 애완동물 기르지마라

아 씨발 애완동물이랑 사람이랑 비교하는 븅신새끼들 존나 꼴보기 싫다

슬견설 씹오지구요~

네다찐

반려동물하나 책임 못지는 새끼들이 사람이라고 책임질수 있을것같냐?
국내 애완동물 보호법 개판인거랑 우리나라가 입양수출국 소리 듣는건
전혀 관계가 없어보이지? ㅋㅋ

살아있는걸 정도에 맞춰 존중하고 배려하는거지 너같은 사람들이 강아지 몸집 크면 부담된다고 길바닥에 내버리지

나도 강아지 입장도 생각해보긴 해야겠지만
지가 외롭고 집왔을때 반겨줄 이 없어서 애완동물하나 키우는건데
독신이니 바쁘니 해서 자격없다는 건 말자체가 안된다고 생각함

밥챙겨줄 시간도 없을정도로 바쁘고하면 안키워야하는건 당연하지만 개 사서 키울돈있고 개키워도 되는 집에 살고 밥잘맥이고 똥오줌 잘치워주면 그게 자격있는거지뭐

시대가 많이 변했잔냐. 과거처럼 마당에 온종일 묶어두고 굶어죽지 않게 끼니만 해결해주면 좋은주인이다 라는 시대가 아니야. 이제는 한 생명체로서 그만큼 더 위해주고 대우해줄수 있을정도로 삶에 어느정도 여유가생겼다는 거지. 인간의 편의에 의해 막다뤄도 된다는 사상은 너무 구시대전 발상이다

근데 나도 고양이 키우지만 어느정도 이 마인드엔 동감함.
나의 만족을 위해 애완동물을 분양받은 것이고,
분양에 대한 책임으로써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평생 키운다는 게 도리지만 그게 끝인거지 애완동물을 위해 내 생활에 지장이 간다는 건 이해할 수 없음
사람마다 케바케인건데 정말 가족처럼, 정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언젠가부터 미디어에서 나같은 사람은 키우면 안된다. 잘못이다라며 비난을 하는 건 이해할 수 없음.
사람마다의 가치관이 다른건데 왜 그걸 나에게 강요하고 비난하려하는지.. 이런 일들이 계속 생기다보니 흔히 말하는 개빠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쌓이고 편견이 점점 생기는 듯

ㅇㅈ하는부분 수명늘고 건강에 좋다는데 사람도 고추뗀 내시들은 장수하는걸로 알고잇음 본인들 건강땜에 다 때라하면 땔건가

근데 안하면 진짜 죽어 우리 아롱이도 그래서 수술안햇다가 자궁에 고름차서 수술해서 덜어냄 병원비 70나오고 살확률 반반이엿는데 살았음..... 이래서 미리수술시켜야하는구나 싶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