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드라마였나 엄마 역할을 맡은 배우가
함부로 내 인생을 불쌍하다 단정짓지 말라고
그거 본 이후로 훨씬 누굴 함부로 동정하고 단정짓지 않게되었다

자식 같은 동생이 이제 막 중학생이 됐는데 너라면 갈 수 있겠냐

못간데자나

앞에 써있잖아. 소년가장이라서 못간다고.

원칙은 노약자 부양가족 3명 이상 있고 일정 소득 기준 이하일때인데, 융통성이 있어서 저런 경우도 군대 안가도 됨.

부모님 고아인데 12살때 돌아가심 -> 부양의무자 없음
13세 미만일때 부양의무자 없이 고아되면 제2국민역 처분

글은 읽고 논점을 찾아야지,,,,,,,,

병신새끼

글을 끝까지 읽는 연습은 학생 때 끝냈어야지

이래서 우리는 책을 읽어야합니다

멍청한 사람과 토론이 안되는 이유

주인집 아줌마 켰다

부모가 없잖아

부모없어도 부양가족 3명이상 되어야 면제 아니던가?

자세히 알진 모르겠다만..

융통성이 있어서 저렇게 답없는 경우 역시 안가도 된다고 하네.

그렇구만.. 잘된일이지. 저상황에서 군대 끌려가면 당사자는 멀쩡히 군생활 할 수 없었을듯..

갑자기 그 할머니랑 같이사는 청년 생각나네
휴가때 나와서 노가다했던 그 청년,,

소년가장은 군대안가는걸로암

신검할때 공익애들이 일반인다있는데 고아이신분들은 일로 빠져주세요~ 이러던데 그분들 쭈뼛쭈뼛가는거 보고 저렇게 해야하나싶더라 어쨋든 따로 분류하는거보면 안가는거아닐꺼?

따로 언급해서 안빼고?

나 할땐 그런거 같은디

친구놈이..

그런거없이 컴퓨터로 뭐 작성하는도중에 걍 사자후로 고아이신분들 일로 따로 빠지세요 이지랄함

부양 의무자 1명당 피부양인 2인 커버 가능한거로 되서
부나 모 중에 한명이 있을때 부나 모가 부양자가 되어서 동생들을 챙길 수 있으니 군대를 가는거고
글쓴이처럼 자기가 군대를 가면 피부양인에게 부양자가 없게 되는 경우에는 군대를 안간다

님 말처럼 미담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이겠지.

아주머니께는 고맙다고 이미 했을테니까.

너무 베베 꼬인거 아니냐. 저런 얘기 아무한테나 할 수 없는 얘기이지만
누구에게라도 전해주고픈 마음이겠지.

찾아가서 인사했다자나

고아라고 안뽑는다.
자소서 한줄추가는, 영재고,과고,외고,국제중 이런거.
출신안좋으면 거른다. 물론 서울대면 그 정도는 이겨내겠지만, 안쓰는게 도움됨.

ㄹㅇ 자소서쓸때 부모없는것도 쓰지말라고하는강사있음 안좋게본다고

남자라면 군대 현역,공익,면제 다 구분함

부모는 모두 있는지 보고

검정고시인지도 본다

씹소름... ㅠㅠ

그럼 뼈 고아서먹으면

군대 안가는거임?

이미 부모님 등골 빨아먹고있으면서 뭘 더 바라는거야?

고아가 면제사유가 아니라 소년가장이 면제사유지. 저 애 없으면 남겨진 애들은 어떻게 살라고.

꽈배기의 계절이라서?

주작무새들 존나 지겹다ㅋㅋ

응^^

진짜 ㅋㅋㅋ저렇게 말하면 뭐 본인이 달라보이는줄 착각하며 사는걸로 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