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그거 라노벨 읽는 학생들 왕따시키는거야~~

여기 애들은 애완동물짤하고 히토미만 있으면 됨ㅇㅇ

재밌거나 가끔 유익한게 많아서 오는데 정말 층위가 다양하기도 하고 좀 정말 뭐한 소리 하는 애들 참 많은거같다 니말도 일리가 있는듯...

나도 커뮤니티 소비 컨텐츠 모아보는 용으로 관성처럼 들락날락하고 있는데 최근엔 여간 안타까운 게 아님 눈 딱 질끈 감고 잊는 게 맘편한듯 해

애완이아니구 반려거등녀!!ㅂㄷㅂㄷ

그럼하면되겠네

뭐지 이건ㅋㅋㅋㅋㅋ

레벨 어케해야 올림? 꽤 많아 한거같은데 잘 안올라가네 글을 안써서 그런가

매일 로그인만 해도 올라가용

매일 자공로그인이라 하루에 몇번씩 들어오고 댓글도 가끔 가는데 ㅠㅠㅠ 님은 얼마나 하셨음??

추천같은거라도 받으면 조금씩오름 ㅊㅊ주께 ㅋㅋ

오 추천 어케줌? 모바일이라 안보이는건가 나도 줄게!

나 가입일 치고 왜 이러냐 ㅅㅂ

찐따짓해서 부멉받은듯....

매일 로긴해도 잘 안올라가던데

뭐지 이새낀? 븅신인가?

레벨론 에바인데

레벨론 씹병신 같은데 요즘 댓글창이 그럼 나 혼자 느낀 거냐?

혹시 갓갓 지구정부인 좆-벤에서 오심?

그 새끼들 하는 꼬라지 역겹긴한데 요즘 진짜 에바터짐 말도 안된다는 거 알면서도 다 레벨 1임

ㅇㄱㄹㅇ

그게 당연한거 아니냐. 현대는 부가가치나 의미부여가 어떻게 됬냐에 따라서 값이 매겨지잖아 ㅇㅇ..

아니? 씹 미개한 생각인데

그리고 나는 값어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야
좆만한 의미부여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거지

그렇구나

난 사람들이 물건살때나 뭔가를 볼때나 그 물건의 가성지나 품질 디자인만으로, 특히 그림이라면 잘 그렸느냐 못 그렸느냐로 안 본다고 생각하거든. 그 물건이 가진 역사나 누가 소유했었는지 어떤 브랜드인지 등이 자연히 뭔가를 보고 느끼는 생각에 개입된다고 봄. 그게 다 똑같은 물건을 고유한 물건으로 만들어주는 힘이고 경제에서는 부가가치가 되니까. 미술계는 사실상 좆만한 의미부여라는게 전부인 공간이고..

어 그렇지 근데 그것이 누군가가 의미를 집어넣고 거기에 따라간다면 그거는 충분히 문제라고 할 수 있는거지

그냥 단지 아무것도 아닌 그냥 빨간 페인트지만 거기에 저런 스토리텔링을 부여해서 판매를 하는거는
사기꾼들의 장사 기본 전략이야

왜 그게 미개한 생각이야?
예술에 의미부여를 왜 하면 안돼?

음악이나 영화등에서도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 같은게 있듯이
그림에서도 최소한의 표현으로 보여주고 싶은 의미가 있을수도 잇지

음악이나 영화는 여러가지 다중 예술의 개념이고 그 작품 안에 그 차별화된 작품에 스토리텔링이 부여되어 있는거잖아^^
그리고 나는 저 작품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게 아니야

좆도 없는 새끼들이 저 문구 보고 우와~ 시발 사실 나도 느꼈음 이지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거지
너는 예술이 아니고 대화 흐름 부터 좀 제대로 파악 했으면한다
나는 회화예술이나 그 문화를 까는게 아니야 ㅋㅋ

너같은 부류를 까는거지

그 의미부여가 개인마다 다른거잖아.
너같이 오히려 남들이 다 해서 한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 생각 일수도 있는거 아니야?

왜 남을 까내리려고만 해?

저 문구 없이 그냥 저 그림만 올려놨을때 넌 뭘 느꼈을까?

내가 봤을때 그냥 너같은 부류는 갈대 같은 애들 같은데
잘 속고 잘 선동 당하고 잘 따라다니고


종교나 외계인 이런 아무것도 아닌 존재에 의미부여하고 광신도 마냥 맹신하고

다를바 없음

저 문구가 있기때문에
저거와 같이 느낀 사람이 있으니까 댓글을 다는거 아니야?

그게 바로 사기꾼들이 등쳐먹기 위한 전략이에요 님아
아무것도 아닌 문구지만 거기에 의미부여해서 예수 만들고
우주라는 상상의 공간에 의미부여해서 외계인 만들고

난 그걸 말한거임
까기 위한게 아니고
그리고 나는 예술문화를 까는게 아니야
널 까는거지

너를 까는거야

정확히 말할게

너가 그렇게 생각하듯이 위에 친구들중에서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너의 말에 반론하는 친구도 있는데 너의 말이 다 옳은건 아니잖아.
그렇다고 그렇게 성내면서 까내릴 필요는 없지않아?

저 문구 없이 그냥 저 그림만 올려놨을때 넌 뭘 느꼈을까?

자존심 상해? 그럼 변화를 하기 위해 노력을 하세요 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