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근육 장난 아님. 그리고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두껍고 크고 뜨겁고 생명력이 넘치는 느낌이 대단함.

넣어봤나보네

말토미 켰다

난 뜨거운게 제일 신기했음 ㅋㅋㅋㅋㅋ 진짜 후끈후끈함

퍄 후끈후끈

동물들 근육은 사람이랑 달라서 근밀도가 엄청나대 그래서 얇아도 졸라짱쎔
침팬치도 개좆밥같아보이는데 근육 엄청 딴딴해서 사람얼굴 후려치면 함몰된대

그 다큐에서 봤는데 동물과 인간의 다른점은 섬세함이래 사람은 정교하게 손가락근육을 이용해 악기나 글씨를 쓰지만 동물은 근육이 섬세하지않기때문에 달린다고 가정할때 온몸의 근육을 거의 다 사용한다잖아 동물은 스테로이드 빤 보디빌더마냥 근육이 쭉쭉붙는거

오오 디테일한 움직임이 필요없어서 걍 졸라 큰근육들만 발달한건가 보네
좋은 정보 ㄱㅅ링~

침팬지, 고릴라 같은 유인원과 달리 인간은 유전적으로 근육의 크기나 강도를 제한하는 유전인자가 있다고 하던데...
침팬지, 고릴라들은 그게 없어서 근육이 엄청 강해진 거고 인간들은 근육의 힘은 약해도 섬세한 조작이 가능해져서 도구를 더 쉽게 만들고 지능이 발달하게 됐대

둘다 가질 순 없었을까..
근데 인간들도 다른 영장류들 처럼 존나 쎘으면 폭행사건 없이 다 살인사건밖에 없겠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래 상대도 존나 쌜텐데 지금이랑 다를 바 없지.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마장에서 잠깐 일한적있는데 존나 탄탄하다
지방질이 거희 없어서 문질문질하면 가죽이 죽죽 밀려서 넘 기분 젛음 ㅎ

무엇을 어디가죽에 문질렀나요?

죽죽? 기분이 좋아??

부랄 없어서 괜찮을듯

질기던데

아 타조구나 ㅈㅅ

아니요 낙타요

아 하마구나 ㅈㅅ

하마에서나오는게 딸기우유인거 앎? 구글검색ㄱ

참고로 황소에서 초코우유나옴

옆으로 가고 뒤로가고 소 따돌리고 하던 말 보면 대가리 좋은 말도 잇는듯.

옆뒤로가는 말은 말계의 스티븐호킨스여

개체간 차이가 있지 않을까 ㅋㅋ 사람도 아이큐 차이가 50 넘게 나기도 하는데

승마장에서 일한적있다
장애인들 승마재활 하는 센타였는데 너무 똑똑함
마음에 드는사람 안드는 사람 다 구별함
잘해주면 그많금 마음을 염

난 말 되게 똑똑하다고 들었는뎅!

그럼 사람 다음으로 아이큐 높은 동물이 뭐임

고래 아닌가

침팬지, 근데 일상적인 언어 사용에서나 아이큐가 지능을 대변해주는 것처럼 말해지지 사실 크게 신용할만한 지표는 아냐. 왜냐면 침팬지보다 아이큐 낮은 사람도 많거든 근데 그렇다고 침팬지 보다 지성이 떨어지진 않으니깐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