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다시올려봤는데 이덕화??

막짤 덕화아재 아녀?

아 덕화아재엿네... 난 다른사람이줄 ㅋㅋ

주모!! 이놈이야!

저정도로 합성해놓으면 왠만해선 다 완벽히 대칭이라고 속을듯

맞아 황금비율이란게 어찌보면 꽤나 허황된 얘기

허황된 얘기 일수도 있으나 디자인계에서는 정말 놓칠수 없는게

가장 아름다운것 가장 좋은것은 보기에 적합한 익숙한 편안한 것을 기초로 하기에 황금비율이 대체로 좋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음

기사나 연구논문 읽을때마다 느끼는게 발표자가 실제 현장업무자가 아니라 실망스럽지만

실제로 디자인된모델은 현대에서도 황금비율이 많이 사용되고 있음

나 디자이너다

저는 건축쪽일하고 있고 나름 종합설계도 다룹니다.

건축디자인에 있어서는 그 황금비율이란게 맞을진 모르겠지만 웹디자인이나 영상쪽에서는 그게 100프로 배치한다고 해서 이쁜게 아니더라구

확실히 일리가 있습니다. 판넬 제작할때 생각하면..

암튼 존댓말 쓰지마라 존중받는거 같아서 불쾌하니까

형님 형님 저 웹디자인이랑 영상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뎁쇼..
배치가 너무 힘들어요. 이런건 어떻게 공부하는거죠?
감각인건가요?

나도 지금도 힘들어

레퍼보고 조금씩 바꿔나가는거고

어차피 현업 들어가면 수정사항에 배치 원하는 위치로 말함

이론적으로 해봐야 아무 의미 없드라고

그럼 그것좀 대답해주셈. 내가 어릴때 황금비 배웠을때부터 궁금했던건데
황금비의 정의 = 구하는 방법은 아시죠?
대체 그거랑 그게 보기 편한 이유랑 무슨 연관이 있음?
이름이 "황금비"라서 보기 편한건 아니잖아요.
진짜 차라리 A4용지 비율은 아주 실용적인 이유라도 있지
황금비는 이름이 황금비 아니였으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 비율인데..
인간이 가장 익숙한 정사각형의 대각선과 정사각형변의 비율인 루트2:1은 인간이 가장 오랜 세월 봤던 비율이고
또한 그 비율로 종이를 만들면 계속 반으로 접어도 그 비율이 유지되기 때문에 이것을 황금비로 정하자.
이런식으로 어차피 현재 황금비도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그냥 아무 비율이나 이게 "황금비"라고 이름 붙여도 되는거 아님?

황금비율... 황비... 고등학교 때 몸 가로 세로 비율이 1: 1.6이라 황비라 불린 친구가 있었지...

잘몰라서 그러는데a4 비율은 왜 그런거임?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경제적 이유가 큼 종이 버려지는분 아끼다보니 이렇게 된거

a4는 황금비 아님

현재 황금비라고 불리는 1.618:1 구하는 과정이 보기 편한 것과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으니깐
A4 비율처럼 아무 그럴듯한 비율 가져와서 황금비로 정해도 되는거 아니냐고 말한거잖아요...
논리적인 대답 못 들을거라는건 이 댓글만 봐도 알겠네요.

적어도 내가 일하는 부분에서 느끼는 점은 황금비라는 말 자체가 크게 의미가없다는거지
A4얘기는 위에애꺼 대답이였는데 a4용지가 미적으로 완벽한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그리거 내가 황금비의 대변자도 아닌데 정해도 되냐마냐를 어떻게 판단하냐 ㅋㅋ

보기편한게 황금비율 맞지

3대7 디스플레이 보라고 하면 눈 아파서 못보니까

디스플레이는 황금비랑 또 다르다고 보는게 눈의 시야각에 맞춰서 최적화 되는거라 일반적으론 16대 9를 쓰지만 그게 정답은 아니지 왜 듀얼을 쓰겠어

니가 제대로 말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확신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만들 수 있다고 똑똑히 기억하렴

내가 말한다고 믿고 있는 방해받은 공기의 흐름들을 인간으로 보이는 다른 무언가가 나와 같이 말이라고 믿는다는 것을 확인했을 때부터는 그렇게 행동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