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싸우네

솔직히 생긴거만보고 싫어했던 애들인데 노래만으로 팬됐다
건강하게 나와서 또 노래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군입대하는데 스투시 티 입고가노ㅋㅋ

왜 굳이 해병대를 ㅠ

병신들아 그만싸워

빨리 입대하는건 좋은판단, 근데 왜 빤ㅅ..

룰 개드립 :그 어떤 계시물이던 싸운다

인터넷에서나 빤쓰사건 하나 잡고 주구장창 물고늘어지지

막상 밖에선 크게 관심 없이 애가 해병대간다하면 여전히 고생한다고 따봉하나 날려주고 그러지않냐

덩치크면 힘쓰는 일 존나시키고 ,행군도 힘듬
약간 마르고 기초체력만 좋으면 됨
우리중대도 마른애들이 m60나 포들고 100,200키로 행군
다함

와 해병대간친구가 없어서 몰랐는데 해병대지원자들 덩치랑 근육질이 대단하다

한놈이 불타오른다

활활ㅋㅋㅋㅋ

난 알바할 때 갓 해병대 나온 덩치 좋은 형이 막 무거운 물건 들어주고 잘해줘서 좋았는뎅 좋은 해병대형되길

막짤 하얀옷 수현이임

고생해라

건강이최고다 니네 음악 또 듣고싶다 군가 이딴거 작곡하지마라

크으 생각난다 저기서 부모님향해 큰절하고 교훈단 길따라서 걸어가는거 웩 토나와

덩치들사이에서 걸어가는거 보니 왤케 눈물나냐 ㅠㅠ

입대하던날이 생각난다 입대 할때까지 머리도 안 자르고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아침 7시에 집에와서 잠깐 자고 싯고

부모님이랑 306으로 갔는데 난 입맛이 없는데 엄마가 뭐라도 먹으라고 306 근처 개쓰레기같은 식당에서 갈비탕 먹었다

입맛없는건 둘째 치고 진짜 역겹게 맛이 없더라 대충 고기만 먹고 들어갔다

핸드폰으로 친한 애들이랑 좀 통화하고 엄마한테 '나 간다' 하니까 엄청 우시더라 아빠는 존나 덤덤해 하시구

잘 가따 오라고 악수 하고 가라 하시더라 뒤 돌아서 가는데 엄마가 너무 펑펑 우셔서 나도 눈물 찔끔 나는데

옆에서 구대장이 뛰라고 지랄해서 눈물이 쏙 들어감 ..

멋지다

해병대 들어가서 개병대되어 나오지말구
연예계생활하는데 큰 도움될만한 체력과 멘탈 쌓고 나오길 바란다
개념있네 ㅎ

생각해보면 전투랑 상관 없는 곳일수록 실제로 운동한 사람이 많은 곳이 군대임 ㅋㅋㅋㅋㅋ 상무나 아니면 운동하다 부상 때문에 공익간 사람들이나. 스포츠 선수 중에 2군 애들 중 키 큰 애들은 의장대 많이 가더라. 예전에 유격훈련 가면 가장 꿀잼이 의장대에서 체대 레슬링하던 사람이랑 지금은 1군인데 당시 2군이던 야구선수랑 유도하던 애랑 출판병? 인쇄병하던 전직 씨름선수 아재 씨름 구경하는게 꿀잼이었음.

해병보단 udt udu 출신 아조시들이 훨 멋져보이던데...

해군이라 옆동네 해병대 장애인들보면 도대체 저새끼들은 저런거밖에 자랑할게 없나 싶은 ㅄ들만있었는데

헐;; 아직 잘나가는데 군대는 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