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이지역 안살고 월세방이라 문뿌시면 안될거같은데

지는 얼마나 잘살길랰ㅋㅋㅋㅋㅋ

지금 계속 시도하고있는데 안된다 오줌마려운데 패닉상태임

1. 문고리 안에 잠금 스위치가 걸리거나
2. 안에 기다란 걸쇠가 있는데(잠금 홈 작동시키는 거) 그게 각도가 안맞거나
3.위에 보이는 들어갈때 걸리는 홈에 걸리거나 해서 그럼.

정안되면 그냥 뽑고 막대기 같은거로 안에 기구를 걸쇠 반대쪽(문 경첩 관절쪽)으로 밀어봐.

ㅋㅋㅋㅋㅋㅋ셀프감금ㅋㅋㅋ그거 존나 웃겼는데

공성매매법ㅋㅋㅋㅋㅋ 그 집 짓는거 유실04라는 이름으로
연재하다가 갑자기 연재안하더니 돌연 주식방송하고있더라

똘3 유실04 = 침착맨 인생의 무게 하편

그래서 고민이다 일단 열나게 돌려보는중

주말에 안씻은몰골로 문안열린다고 119 부르는게 넘 창피하자너... ㄹㅇ루다가...

싸고도 못열어서 거는게 더 창피할거다. 그리고 어차피 별 특이한 연유/상태로 구조 요청하는 사람 많아서 말도 안되는 신고 아닌 담에야 119 분들은 이상하게 안보시니 걱정말어 ㅋ

그리고 안에서 밖으로 미는 문이니 문틈 사이로 빳빳하면서 잘 휘는 플라스틱 판(책받침이나 클리어파일 커버) 같은거 밀어넣어도 열리겠네. 틈이 좁아서 넣기 좀 힘들긴 하겠다만.
난이도 낮은 순으로 문고리 다시 끼워넣기 다음이 저거 빼고 내부에 작동기구 잡아서 옆으로 제끼기 다음이 도구 문틈새로 끼워서 열기 순이겠구만.

한발뺐으면 일단 문에 븥아있는 금색 동그린 판을
반시계방향으로 계속 돌려서 분해시작하고
중간중간 조립이나 해체할수있는 부분들있음
그거 핀같은거나 그런걸로 쑤시거나 후비다보면됨
예전에 나도 집 현관문 박살나서 열쇠공 불렀는데 그렇게 고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