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도 만만찮게 헬이군 문이과 차별없이 공평한 헬조선!

후 시발...

우리나라 컴돌이들 대우좀 잘해줘라...
내가 나중에 할거란말이야 ㅠ

혹시 출처가어디야?

사촌 형도 컴공과 졸업하고나서 전공관련말고 다른 일 찾던데 대우가 저래서 그런건감

완벽하게 능력자를 썩히는 구조

걍 팀장해 ㅋㅋㅋ

해외취업은 어떰?

섹스

해-외

음ㅋㅋㅋㅋ 현직 기획자인데 저건 저 사람 문제인 경우가 큼. 절대 현실 저렇지 않다..

이★과★지★옥
네이버 베도에서 절찬리 연재중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690345

컴공이든 뭐든간에 회사가있으면 계급있고 짬차고 나이먹으면 팀장이던 과장이던 대리던 올라가는거지 근데 확실히 올가가면 하는일이 바뀌니까 책임도 많아지고 그동안은 팀장말만 들으면 됐는데 팀장되니까 또 위에 있는 사람 말 들어야하고 컴공 관련 쪽은 전혀 아닌데 충분히 이해는 된다

그림 그리던 사람도 아트디렉터급 되면 도저히 자기그림 그릴 시간이 없다더라

자기가 게임의 비쥬얼을 총괄하는데 정작 자기 그림은 못그린다니 그것도 슬픈일이지

나는 생각해봤는데.. 나중에 영업을 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곧 미래의창업에 대한 경험이라고 합리화하면서 버틸수있을까... 음 어려운 문제구나 처음 알았다. 그래도 솔직히 난 돈이 더좋으니까 충성스러운 노예가 될듯..

꼭 저렇지 않다. 현직이 영업까지 뛰는거면 회사에 문제가 있다고봐도 무방하다. 직종이 다른건데... 내 소원도 은퇴할때까지 프로그래밍하는거다. 그런데 직급이 올라갈수록 해야하는게 너무 많아져서 힘들긴하다.. 점점 개발보다는 유지보수나 영업 지원쪽으로 가는듯한 느낌;

코딩만 하고 싶으면 당연히 고액 연봉 바라면 안되는거지 ㅋㅋㅋㅋ
연봉 많이 줘 가면서 팀장시키는 건 그 사람에게 바라는 역할이 있고 그만한 책임을 져 주길 바라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