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한다

국주도 고려시대에 태어났으면 미인이었겠찌

그건 아니야

긍정왕 출동

동서남북 설레임 먹으면서 울부짖어따

알바하면 여친생긴다는 썰만 믿고 그러는 듯
나도 씹덕이긴 하지만
여자한테는 아닥하고 지내는데

대학가면 여친생긴다 군대갔다오면 여친생긴다 취직하면 여친생긴다
라는 그런 사회적 유언비어들 때문이기도하지
모쏠 인애들만 그런게아니라 좀 어정쩡하거나
착한척 가면쓰고 있는 음탕한놈들도 마찬가지임
내가 그랬었거든 난 정신차린지 좀 됬지만

그런 정신병자가 있을까..?

익게가보셈

아들이름은 이걸로하고 딸은 뭘로하지..

그게 센스고 연애를 못해보면 경험을 못해보는 건데

그나마 쉽게 구분하는 법은 원래 거절 못하고 착한 성격인지 나한테만 잘해주는 건지

이게 있음

전자면 잘 모르면 걍 가만히있는게 안전함

다 친절한 애여서 나도 그냥 형식적인거니 생각했는데 저런 소리 들으니 어이없어서 알바 관둠 ㅎㅎ

ㅇㅇ 걍 그런경우엔 100퍼 확실하다 싶은거 아니면 얌전히 있는게 남, 굳이 덧붙이자면 선톡 와도 확률좀 있고

가끔가다 한두마디한다= 의미부여.
자주얘기하는데 자꾸웃고, 리액션잘해준다=러브

그런 마인드 지니고 사니 맘이 편해지더라

ㄹㅇ 절대 오해받을일도없고 최소한 착각하다 쪽팔림은 안당하고 나같은놈을 좋아할리가 없다 라는 마인드를 무장하면

그나마 여자랑 그냥저냥 친하게는 지낼수있음

못생기면 안 그럼

스탑유징팩트...

왜 망상이 어때서 그냥 망상만혀

다른 일 하는데 방해만 되거든 ㅅㅂ
참으로 좆같은 본능이다
번식경쟁에서 도태되었으면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ㄹㅇ로 쓸모없는 건데 말이다

당신이 흑마법사입니까?..

망상은 죄가 아님

근데 그 망상이 표정이나 행동으로 드러나지않게

겉과 속을 정확히 구분하고 철저하게 멘탈잡고 똑바로만 행동하면됨

모솔아다 기간이 길어질수록 저런 착각을 자주함
내 경험임 ㅅㅂ
이제는 안 그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