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백반 7분도 안걸리는데 앞에서 핸폰질 하고있으면 무언으로 밥빨리먹으라고 압박넣는거 같음 ㅋㅋ

상만 따로쓰지 밥은 같이먹음

파오후

내가 많이먹는게 아니다. 닭이 작은것이다.

파오후

ㅠ너무행

인간은 사회화된 동물이고 혼자 사는게 불가능한 동물아니냐.
음식을 같이 먹을때 호감이 오르기 쉬워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을정도니까. 저말이 완전 근거없는 말이라고 보긴 뭐하지.

사회화라는게 완전한 공동체 생활을 의미하는건 아니다
공동체 생활 안에서도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인정하는게
현대의 자유주의사회지
니가 어떤 아파트에 산다고 그아파트에 사는 모든 인원과
행동거지를 맞추진 않잖아
각자의 시간과 자유를 인정하는 권리는 어느 인간에게나
주어진건데 사회화된 동물이라고 그 권리마저 박탈 또는
상대방에게 인정되지 않는다면 노예나 다를바 없지
그러니까 저건 멍청한 소리다
사회이기 이전에 개인을 존중하라 라는건 기본이다
북한도 정해진 시간에 사이렌울리면 공동으로 밥먹진 않아

근대에 와서 개인의 자유를 인정하기 시작한게 몇년이나 되냐. 인간의 역사에서 바라보면 이제 막 시작되는 찰나의 순간 아니겠냐.
혼자 있을때 식욕이 떨어지거나 같이 식사할때 서로 호감이 돈독해지는등의 반응은 인간이 음식을 같이 먹는 행위를 할때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걸 나타내는 반증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나는 좆문가이므로 내 말이 맞다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럼 저 황교익의 말은 과거를 비추어말하고 있냐?
지금을 말하고 있는거잖아
그리고 식사의 시간의 자유같은 개인의 권리는
최하층민 노예계급을 제외하면 일반인들에게는 거진다
존재했던 권리야 정확히 정해진 시간에만 식사를 할수 있다라는
법이나 역사를 본적있냐
아니면 식사를 할때는 최소 2인이상 모여서 먹어야한다는 말
들어봤어? 개인의 자유를 침범하는 저런 멍청한 말을
옹호하는게 난 이해가 안간다만
솔직히 혼자 있을때 식욕이 떨어진다던가
같이 식사할때 호감이 돈독해진다는 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거지 반드시 그래야 한다라는것은 아니지
매일 2시간씩 운동하면 건강에 좋다
아침은 든든하게 저녘은 6시 전후에 조금만 먹고
하루 영양소 기준으로 채식위주로 식단을 구성해서 먹으라는건
권장사항이지 반드시 그렇게 모든 인간이 강제적으로
해야하는건 아니잖아 각자의 스케줄과 신체상태 또는
금전적인 상황등등 시간의 소비는 각자 다르니까
그러니까 저말을 완전히 납득할 근거가 아니지
넌 해외출장가서 일주일간 혼자 밥먹어야 되는 상황이 오면
밥을 안먹을꺼냐? 현지인을 섭외할꺼야?
아니면 트럭운전수라 일하면서 차안에서 식사를 해야된다면
그사람은 미개한 사람이냐? 아니잖아

황교익의 주장은 '인간은 혼자먹도록 진화해온 동물이 아니다.'임
그 말을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봐. 말 그대로 해석하몀 될듯.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발언이 어디에 있지? 강제로 합식하라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는데.

확대해석이 아니라 말그대로를 예를 들어서 반박하고 있는거야
혼자 밥먹는 사람은 동물과 다를바 없다는말도 한건
빼지 말고 해야지 그리고 내가 예를 들은 내용을
이해 못하고 나랑 계속 댓글단거야?

황교익측 주장을 다시 짚어볼게.

혼밥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같이 먹을 여유가 없는 현실을 회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페북)
보통 동물들이 혼자 식사를 한다. 인간들은 혼자 밥을 먹도록 진화하지 않았다.(사진)

사진에서의 황교익측 발언을 혼자밥먹는것이 동물과 다를바 없다라고 해석하는건 좀 확대해석 같은데.

두개다 혼밥에 대한 그사람의 관점을 얘기하는건데
혼자 밥을 먹는건 짐승이나 할 행동이다라는 말이
넌 옳다고 생각하냐?
거기서 동물들은 혼자서 식사한다는 말이 논란이 되지 않을라면
아예 그말을 하지 말았어야지
자기 주장을 뒷받침 하는 논거로 동물은 혼자 식사를 한다
하지만 인간은 혼자 밥을 먹도록 진화하지 않았다는건
혼자 밥먹는사람은 진화가 덜된사람
또는 동물과 같은 수준이라는 말밖에 더되냐
확대해석 할것도 없이 그사람의 주장과 논거로만 쓴건데

급식이니?

11 군필인데 너는?

너보단 나이 많은듯

급식 이야기하길래 물어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