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주고 말고가 뭐가 중요한지? 걍 잘하는건 잘하는거고 재능있으니까 재능있다고 하는 건데 말야 지 취미하는 거고 지가 좋아서 한 거 올리는 건데 뭐 그렇게 삐뚫게 볼 필요가 있는가

님은 모든 취미를 다 프로수준으로 고양시킬 때까지 하나봄?

피해망상증 있냐? ㅋ;; 여기서 누가 프로수준으로까지 잘한다고 범위를 한정지어 말한 사람 있음?

그냥 평범한 아마추어 수준임
예술인이라거나 비범하진않음

아마추어치고 취미로 다방면에 걸쳐서 하는 애 치고는 굉장히 잘하는 편이지.. 저걸로 먹고사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전문적으로 파고든 예술인도 아닌데 저정도까지하면 꽤 괜찮은 재능인데 어느 정도의 허들을 요구하냐 왤케 애들 눈이 높아

너도 맘먹고 이거 만들어봐야지! 하면 저정도는 나올걸? 저런 DIY류 좋아하는 여자애들 주변에 서너명은 있지않냐 정말 친구없어도 한명쯤은 있을거같은데

나도 디자인 전공이라서 맘만 먹으면 미술 계열로는 저렇게 할 수는 있겠지만, 다방면에서 저렇게 괜찮은 센스 가지고 있는 건 칭찬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취미로 하는 거에 무슨 익스퍼트 레벨의 기준을 요구하냐 그냥 괜찮게 하니까 오 나름 괜찮다 좀 해 줄 수 있는데 얼마나 비난힐색적으로 살아왔길래말야. 지가 수주 넣는 클라이언트도 아니고..

얘 자체를 깎아내릴 생각은 없음 ㅋㅋㅋㅋ 걍 얘 영업글쓰는애들이 무슨 다방면에서 프로인것마냥 영업하고다니니까 그게 웃긴거지

별로 그런 생각으론 안 보이는데? 너가 쓴 댓글은 쟤랑 일반인 DIY 실력을 비교대상에 놓고 혹평을 목적으로 쓴 거로 밖에 안 보임. 지 좋아하는 사람 치켜세우는 건 빠돌이빠순이 말고도 언제나 볼 수 있는 현상이고 그런 사람들 존재한다고해서 굳이 쟤 실력에 대해 결부지어 논할 이유는 없다고 봐지는데

DIY 좋아하는 친구는 있는게 그게 여자는 아니다 이 악마야
ㅠㅠ.....

남자애들중에도 하는 애가 있긴 하구나

음... 그래 뭐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거같긴한데.. 그래도 그림실력은 그 유라??? 걔가 잘하더라.. 저 분은 동대문시장 많이 가본듯한 그런삘.. 팔찌나 테디베어나 가죽가방이나..

꼭 특출나지 않더라도 잘 하는 건 잘 한다 얘기하는 게 뭐 그리 어려운지
그 한마디 내뱉으면 배알이 꼴려서 밤에 잠을 못 자나?
지들 인생도 그렇게 엄격하게 평가질하면서 사는지 궁금

ㄴㄴ 저놈들은 논변의 재능도 없는듯

취미에 프로 아마추어가 어딨어
이걸 나누는 것부터가 병신이지
그리고 병신끼리 싸우는 데 이유가 어딨어
병신이니까 싸우는 거지

취미에 프로 아마추어가 왜없냐
운동판도 선출이다 뭐다 갈라놓고
미술계도 본업이다 취미다 나눠놓는데

그럼 님 취미가 독서면 책을 존나 프로페셔널하게 읽으세요?
취미는 시발 다 아마추어지 거기다 대고 프로급은 아님ㅇㅇ 재능이 없네요ㅎㅎ 이게 말이 됨?

책을 읽으면서 모두가 인정할만한 논평 활동도 하고 자기 작품도 출간해보고 작가들과 교류도 하면 프로페셔널이지
근데 본업이 대학교수면 그게 취미인거고 이 간단한 논리가 이해 안가냐 이 취미계의 공산주의 프로파간다 같은 게이야
프로급이 아닌걸 프로급이 아니라고 하는건 까내리는게 아니란다.
근데 프로급은 안되더라도 다양하게 활동하고 어느정도 수준급으로 왕성한 모습을 보여주는건 인정 할 만 한거고.

프로 아마추어를 그런 식으로 나누냐 ;; 그렇게 못 나눌 건 없겠다만
네 말처럼 프로 못지 않게 취미를 즐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말 그대로 프로 못지 않다는 거지
그 사람이 프로 ㅁㅁㅁ가 되진 못함.
그리고 댓글에서 싸우는 이유는 존나 명확한데 이걸 설명해야 하냐
네 표현을 빌리자면 '프로급은 안되더라도 다양하게 활동하고 어느정도 수준급으로 왕성한 모습을 보여'서
여러 사람이 인정할 만한 취미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애먼 병신들이 엄근진하게 프로급도 안 되고 재능도 별로~
이게 까내리는 게 아니면 뭐라고 해야 까내리는 게 되는 거냐

니가 적은것 처럼 별로네~ 하는 뉘앙스로 적었으면 까내리는게 맞겠지

핫식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