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쳐 죽이고 싶을만큼
발정기 나서 쳐 울고
털뿜뿜질해대고
음식물 쓰레기 쳐먹거나
다람쥐같은 야생동물 괴롭히고
주변 어비럽히고

개지랄을 했을지

그냥 이유없이 머리를 잘라버렸을지 어떻게 알아 병신새끼들아

속이 다 시원하네 ㅊㅊ

생명의 존엄성 어쩌구 하지만 일단 한 인간의 생활에 뭔가 큰 스트레스를 준다면 어떻게든 처리해야 하는게 맞지.
근데 고양이를 죽이는데 빡올라서 홧김에 죽였는지 호기심이나 즐거움으로 죽였는지가 문제라고 봄.
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얘기했듯, 그건 사이코패스의 전조증상이라..
동물이건 뭐던 타인의 고통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그걸 즐기는 놈들은 반드시 나중에 사고를 친다.

서울시 tnr사업은 실패했음
25만 마리 고양이의 80% 중성화 해야되는데
그럴 돈이 없고 그 돈으로 복지 비용 쓰는 것이 나음

나 관악구 사는데 길고양이 사라진지 몇년된거 같은데 언젠가부터 한마리도 못봄

일단 살아있는 생명체를. 나를 화나게했다는 이유로 무참히 죽인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잖아..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눈앞에 고양이가 있는데 비틀어서 죽일 수 있겠음? 끔찍하다고 느껴야 정상아니냐?

우리집에 개 + 고양이 2마리 기르고 있음.
고양이 한마리 였다가 거리에서 사람따라다니면서 방황하는 애 최근에 입성함.

개랑 산책하면서 길고양이들 밥주는곳으로 돌아다니는데
쓰레기봉투 모여있는곳에서 주온의 성대 떠는소리? "아아아아아~~" 이런 소리가 아주 약하게 주기적으로 소리가 나는거.....
그래서 뭐지하고 가까이갔더니 "아아아아아~~"를 이번에 엄청 길게하다가 뚝 끊기더라고.

머리속에서는 고양이나 애완동물 버린거아냐? 사람 애기 버린거아냐?
이런 저런 별에별 생각다들더라구.

애인은 길고양이들 밥주느라고 나중에 왔는데, 같이 확인해봤는데 없더라고.
쓰레기봉투를 뒤지기는 좀 그래서 그냥왔는데... 제발 이런 사건좀 없었으면 좋겠어.

쳐죽일 개새끼. 어떤 이유든 새끼고양이를 죽인것도 모자라 토막낸거는 분노조절장애+반사회장애+사이코패스 가 섞이지 않는한 불가능함.
지금이라도 할복하는게 우리사회에 이로운 일일듯

자기보다 약한 동물 죽이는 그런 인간들은 다 정신병있는 새끼들임

뭐지? 개꿀잼몰카인가?

걍 손 더럽히지말고 참치에 아스피린 ㄱㄱ

댓글보니 잠재적 싸이코패스들 존내많구나... 동물 목숨하찮게여기는 새끼들치고 인성 제대로된새끼 못봤는데, 니들도 잘봐뒀다가 니들주변에 동물 학대하거나 막대하는놈들은 그냥 무조건 이유불문 걸러라 진심 인성쓰레기들 많다, 사람인성은 죽어도안변한다 내말믿어라....후회하기싫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