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그런식으로 계산하면 질문에 바로 답변할 수 있겠움?
그렇게 푸는게 아님.
아들이나 딸을 낳을 확률이 정해져있을 텐데..
어떤 부부의 자녀 계획의 종료시점을 어떻게 정하든 근본적인 아들 딸 탄생 확률은 변하지 않음.. 그냥 그 확률 따라간다는 게 답임.


지꾸 계산타령하는 애들을 위해 문제를 다르게 비유해보겠음.
내가 동전을 계속 던져볼게. 앞면이 나오면 1부터 숫자를 외치겠음.
앞(1) 뒤 뒤 앞(2) 뒤 앞(3) 앞(4) 뒤 뒤 뒤 앞(5) 앞(6) 앞(7)

이렇게 무한번 던지는 거임
이거랑 저문제랑 같은 맥락임.
1 2 3 숫자세는건(각각의 부부의 경우들) 훼이크고 아무 의미없음
결국 무한번 동전을 던지면 그냥 결국 동전의 앞 뒤 확률을 따라가는 거임
멍청멍청~?

1:1 확률은 항상 반반이기에.
예로 128쌍의 커플중 64쌍이 아들을 낳으면 나머지 64쌍은 다시 시도.
64쌍중 32명이 아들낳고 나머지 32명이 다시 시도
또 32쌍중 16쌍이 아들낳고 16쌍이 다시시도
이렇게 죽 가면
아들64 딸64
아들32 딸32
아들16 딸16
아들8 딸8
아들4 딸4
아들2 딸2
아들1 딸1
아들1
결국 1:1에 수렴한다

50:50

1 ㄷ 1로 태어난다면 1 ㄷ 1에 수렴함. 단, 남자가 더 많은 경우는 없음.

사랑이 먼저입니다.. 이딴말 하면 바로 광탈아니냐? ㅋㅋㅋ

답 모르는새끼 없음. 기초확률이론만 알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임

근데 이런 쉬운 문제를 갓글에서 면접문제로 낸 이유는

답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잘 풀어서 설명하는지 + 정답 이외의 변수와 창의적인 고려대상을 언급하는지

2가지임.

근데 예전에 남아선호사상일때는 어쩌다 남자애 비윮이 더 높았던거임?

극단적으로 아들을 선호한다면 남의 아들까지 탐내서 비밀친구가 되버려서 나중엔

이곳이 직업을 한번개 2~4개나 가지고있는 사람, 구글 사원들이 많은 개드립이구나

결과값이 두개니까 확율도 반반이지뭐

답은 여성혐오임

수열문제아님?

제가 저런곳에서 살아봐서압디다.
반반입니다.

내가 살아봐서 아는데 1:1입니다.

딱 본 순간 1:1이란 거 알겠는데

125:100

1대1이구나 난 50대50이라고 했는데.
나 이상한 고정관념 같은게 있나보다

이거 계산을 시도하려고 하는 놈들이 싹 다 병신인 게, 모든 시행이 다 독립시행임. 확률이 1/2라면 그냥 볼 것도 없이 1:1이지...

사실은 남자 아이 낳을 확률이 좀더 높긴 하다

자연법칙에 의해서 49 : 51 아니냐

저런 문제를 푸는 방식이 있음. 우리나라에서도 넥슨이었나? 한 대기업에서 저런 비슷한 문제로 서울 사는 사람들이 점심때 짜장면 먹는 사람의 수를 구하는걸 물어봤지. 서울 사는 사람들의 절반이 중국집에 간다 가정하고 그중에서 짬뽕 짜장을 1:1로 하고.... ... 하면서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면 됨.

휴대폰 꺼내면서 구글검색좀 하겠다고 해

그냥 아들 딸 나올확률 반반이니까 1:1 아님?
딸이 나왔다고 해서 다음에 아들이 나올 확률이 올라가는건 아니잖아 똑같이 반반이지

전 딸이 좋은데요

푸아송 분포아닙니까 답은 곧 개드립에 올라오겠지?

왜 비율에 아들이 앞에오죠?? 불편하네요
이런 여혐기업에 드릴 답변따위 없습니다!!

확률이든 감성이든 진짜모르겟으니까 설명가능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