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이라니....
마법의 짤 / 마법의 설정 / 쎾쓰한 모델링으로 부업뛰는 전장의아이돌 등등 무궁무진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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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걸이를 빼먹지 마라

킹스맨 개봉하지 않나

9월일걸

요새 필름 안써요 할아버지..

필름덕후 쿠엔틴 타란티노가 있는데 이딴 개소리를..

어.. 그 사람 필름 쓴다고 요새 필름 안쓴다는 말이 안되는건 아니야 ...

타란티노가 원더우먼 찍을 수 도 있지 왜 기를 죽여욧

저수지의 우먼들?

사실 dc가 팬덤이 두터워서 그렇지 캐릭터성이 올드한건 맞음 유일하게 비빌 캐릭터가 뱃신빼고 없음

마블은 리메이크해서 잘만쓰던데 걍 영화가 ㅂㅅ

마블은 히어로 정체성을 개인에만 국한시키는게 아니니까 그런게 가능한데 디씨는 하나의 개인에만 국한시키니까 안되는거
소설이나 만화로는 이것저것 시도가 가능하겠지만 영화는 좀 단조로운편이라 캐릭터 설정이 너무 강해버리면 플롯이 단조로워지거든

뭔이야긴지 모르겟음ㅡㅡ 마블은 영화 잘뽑잔아 닦이작품도 있긴한데

흠 예를들면 니가 알던 설정이 파괴되어도 딱히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는게 마블이야 애초에 시작부터 설정이란게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깔고가고 스토리에 맞춰 변하거든 근데 디씨의 경우 파워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서 설정에 맞지 않으면 반발이 심해 그래서 영화에서 다양한 시도를 못하는거야 예를들어 극단적으로 헐크와 팔콘이 대등하게 싸워도 오오오오오 이러면서 볼 수 있다면 슈퍼맨이랑 로빈이랑 대등하게 싸운다면 에이 이게 뭐야 라는 고정관념이 박힌거지 내 생각은 그래 영화를 받아들일수 있는 수준과 없는 수준의 물타기가 마블은 자유로운 반면 디씨는 한정적이니까

그이야기에는 동의 못하겟음 DC덕후들이나 신경쓰는 내용이잔아 일반인이 그런거 신경쓰겟음?

팬층이 두텁대잖아

근데 그팬들도 닦이라고하잔아ㅜ

생리혈닦이

팔레스타인닦이

보지닦이

음... 딱히?
내부 시사회 평이 정말 좋았어.
그리고 최근 내부 시사회 평이 좋았던 DC 영화는 모조리 닦이행이었고.

내부시사회는 믿지마...

zz

돈옵져에서 건진건 마사와 원더우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