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가길 백번천번 잘한듯

느그아들...

정말 에미뒤진나라

??? : 네 다음 느그아들

진짜 합법으로 무슨짓을 해서라도 빼야한다. 사람죽여놓고 책임안지는 군대...

육군 전역한지 15년 됐는데 진짜 군은 높은 놈들의 잔치임.
강제로 끌고갈거면 대우라도 잘해줘야지. 돈만 몇만원 더 올려서 쥐어주면 대우가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새끼들이
넘쳐나는게 문제..
군은 현대화로 장비가 개선되는데
군문화는 여전히 일제만주군 수준임

임플란트 해준다고 이 6개 뽑아놓고 1년 넘게 방치해둔 후임 생각나네 전역할때도 그 상태였는데
다리 아파서 갔더니 아파뒤지겠는데 다리 몇번 접어보더니 뭐가 문젠지도 모르고
이상한 알약 몇주치 처방만 하고 돌려보낸 것도 생각하면 할수록 화나네

국군병원에 인대 끊어져서 mri 찍으러 갔던 경험으로 봤을때 저럴만 하다 싶었다...

인대 끊어지고 1달하고 2주 지나고나서야 결과 받음 ㅋㅋㅋ

부사관도 저런 상황에선 대우 개판으로 받는구나

사병만 문제인건 아니었나 보다

전쟁나서 부상당하면 그냥 죽었다고 봐야 할듯

진짜 안죽을거 억지로 죽였다고밖에 안보인다

우리대대에 병사가 배아프다고 의무대갔는데 4시간동안 의무여자부사관이 병사생일이라고 자리비워서 맹장터진거였는데 고양병원갔더니 대장 쪽 감염되서 대장일부였나 잘라냄 소대간부랑 중대장가서 간호하고 부모님한테 빌고 면회장에서 빌고 근데 의무부사관그년은 자기책임없다고 소명서내고 개지랄떨어서 징계도안받음 그뒤로 여군 개극혐

이거 압록강 관련된 사단에서 일어난 일이지
그 당시 인접부대 군종병이여서 종교활동 그 사단쪽에서 군종병했음

나 머리 다쳤을 때도 군의관 없다고 하루 냅뒀다가 치료해 준 곳인데 멀 ㅎㅎ

국군의무사령부 최고병원인 국군수도통합병원도 병원으로 지정안된마당에 무슨ㅋㅋㅋㅋ

이 글에 군에대해 옹호하는 글 쓰면 존나 공격받을거 뻔히보이지만 그래도 써본다.
과거, 적어도 5년전의 군대는 말그대로 헬이었다. 진짜 존나 말그대로 지옥 그자체였다.
근데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고, 지금도 개선되고 있다. 가끔씩 진급에 눈먼 쓰레기들이 벌이는 일들이 뉴스로 공론화되는데
그건 존나쓰레기짓 맞고, 그새끼들은 옷벗고 감옥가야하는게 당연하다.

쓰다보니 생각났는데, 군대문화는 개선중이지만 군법은 여전히 윗놈들에게 유리하다. 씨발;

강제 징병 인데 왜 대우가 이런거야..?

나는 다쳤을때 다 필요없고 나가서 수술받을꺼라고 병가무조건 내달라해서 밖에서 수술하고 입원했는데
행보관이 온갖 변명개소리 하길래 진짜 집 대전 부대 돌아다니면서 서류 다 때서 병가받음

헬조선 어디가나.. 군대 바뀔라면 윗대가리새끼들 싹다 갈아치우고 시민의식도 개선되어야함

진짜 이런 기사 볼때마다 난 군대 가서 멀쩡히 나온게 다행인듯 싶다.

일본군 잔당무리에서 정치군인으로
정치군인에서 생계형 군인으로 발전하면서 병신력은 보존시킴

ㅇㄱㄹㅇ

군병원 저럴꺼면 왜 있는거냐 괜찮은 의사나 대려와서 잘하던가

요즘시대에 맹장염으로 죽으면 전쟁나면 총알에 스치기만 해도 죽을듯

킹갓익을 가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