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이원은 언재나 데기중

맨 첨에 나온 애가 0.1%같은데? 나머지는 전부 감정 실어서 하네

그리고 중간에 여자애도

첫번째 남자랑 세번째로 나오는 여자가 상위권임

ㅇㅋㅇㅋ ㄳ

뇌피셜인가요?

저분이 증명하시는듯

무슨컨셉인가요?

간단한 예시가 있음.

두 아이가 있는데

허리를 잡고 물에 담궈봄.

타고난 아이는 물을 좋아하며 헤엄을 치고

그렇지 못난 아이는 물에서 허우적 거리며 소리를 빼애애애액 지른다.

공부도 그렇다고 생각함.

뭐 공부를 타고나지 못했으면 다른거라고 타고난게 있겠지.

이 동영상의 논점은 그게 아니지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느냐 최대한 이성적으로 대하느냐, 얼마냐 친근하냐 그 차이임
영상보면 0.1%의 부모와 아이들은 대부분 감정적으로 조롱하거나 하는 일이 없음
다 큰 어른도 환경에 영향을 받는데 아이면 오죽할까? 그게 논점 아니겠니
저렇게 자란다고 모두가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자존감이나 집안에 들어왔을때
편안한 감정에는 큰 차이가 있을듯

결국 니가 말하고싶은건 저 위에 영상에 니 논리를 대입해 봤을때 "성선설, 성악설" 이런류 아님?

원래부터 타고난 인성? 재능?

근데 난 충분히 교육에 의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같은 교육을 실시했을때 재능이 있는쪽이 더 뛰어나겠지만)

결국 하고 싶은 말은 니가 말한 "저거 따라한다고 모든 애들이 다 저렇게 될거같나?" 라는 질문에 대해

ㅇㅇ 이라고 대답하고 싶네

"유전자"랑 "집안환경"이 다라는게 아니란 소리야

아 "모두"는 아니겠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법이니까

하지만 방법을 달리하면 그 얘들도 변할 수 있겠지

인성이면 몰라도 지능과 재능은 안바뀐다

인간이 괜히 위대한건 아니지.. 물론 타고난 DNA는 조금만 노력해도 금방 치고 올라가지만

우리에겐 노오오오옹오력이 있잖아 ㅎㅎ

회복탄력성의 저자 김주환 교수나, 행복이란 무엇인가 하버드대 교수 탈 벤 샤하르에 의하면, 유전자가 50, 환경이 10, 그리고 나머지 40은 행동이라고 함,

유전자나 환경이 크긴 하지만 전부는 아니지,

공부 재능빨일수도 있는데 사실 상위 10프로 안에만 들어가면 나름 괜찮은 대학은 가는데 이정도는 재능없어도 충분히 가능함. 롤에서 상위 10퍼면 골드1이다 이런건 굉장히 쉽게 생각하면서 공부 10퍼 들어가는걸 굉장히 어렵게 생각하는사람들이 이해가 안감.

내가.. 생각하는건데.. 사람..이라는게 그렇다고생각해
가장 큰죄는 생각하기를 자의로 관두고 변명하거 회피하는거고 두번째는 너무 지맘대로 생각하는거.
그런데 사람이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첫번째 죄에 가까워져. 그리고 그게 굳어서 절대(거의)안고쳐져.
사람은 구렇게 되면 걸림돌밖에 안된다거 생각해.
걸림돌이 된채로 여생을 보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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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고기

왜긴 공부안했으니 정시에서 떨어진거지 비전이 없어서 면접을 못보겠으면 수능은 그냥 정시점수로 대문 부수면 되는데 왜 핑계야? 부모탓하기 시작하면 정말로 인생나락 지름길이다.

퍄퍄 팩폭

수능안보고 해외유학 결심했거든

ㄹㅇ 목소리 좋네

목소리 좋은 것도 좋은거지만 딱 봐도 애가 여유가 있어보여, 그 여유에서 나오는 나긋나긋함이 더 매력적으로 들리게 하는듯

이게 정답.
저런 대화를 가능케 하는건 "여유"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어릴때부터 못생겼었냐? 외모가 못생기면 그런말 자주들을것같은데...

이분 눈치종범..

못배운놈 자식이구나 ㅎㅎ 빨리 자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