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시카고 컵스 팬 스티브 바트먼
그땐 야수가 잡을수 있었던 중요한 공
심지어 지가 좋아하던 팀의 수비였는데

땡큐 땡큐!!
고마워요!

ㅇㅋ

완벽하게 넘어와서 잡으면 상관없는데
펜스에 도착전에 어중간하게 넘어올 상황에 잡으면
2루타로 바뀔껄?

게임 승패에 영향을 줄 정도로 큰 일이지 .. 홈런이냐 아니냐의 차이인데

손을 뻗어버리면 경기장 침입이되겠지?

공이 담장 안에서 튕겨서 담장을 넘어가는 등 수비 불가능하면 그라운드 룰 더블이라고 인정 2루타 줌. 담장을 넘어야 호무랑이고.

아직... 경우의... 수가... 남아... 있다...

그놈의 경우의 수는 월드컵때부터 진짜 ㅋㅋㅋㅋㅋ

wbc는 룰이 개똥망이라 진짜 경우의 수가있음. 저번에도 다승한 우리나라 제치고 쪽국놈들이 우승했잖어

일본한테 두번 이겼는데 결승에서 지고 준우승한거
예미씨벌년

축구보기는하냐 오프사이드없으면 게임존나 븅신같이흘러간다 다수비쳐놓고 위에 몇명올리고 뻥축구나온다

병신새낀가 오프사이드 주심이 하는거 말하는 거잖아

왜 카메라로 안하냐고 난독 존나 많아요 하여간

아항 카메라로도 봄 병신세끼야 찾아보고말하자 븅신아

씹병신새낀가 누가 안본대? 쟤가 말하는 게 그거라고 이 씨발 난독새끼는 말해줘도 여전히 난독이네

미안 잘못읽음ㅇㅈ한다

ㄹㅇ난독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게 전혀 이해가 안갔는데 최근에서야 깨달은게
스포츠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이런 불안정한 상황을 냅두는게 의도했다고 생각함.
일부러 완벽하게 안 만들어서 이렇게 빡치게 만드는게 논쟁 일어나고 활성화 시키려는 의도인거 같음.

엄청 매운음식은 고유의 맛 거의 사라지고 매운 맛밖에 안 느껴지는데도 찾는 사람들 많잖아?
너나 나처럼 그냥 논쟁거리없이 확실한걸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진짜 별 쓸데없는거에 화내고 자극적인거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은거 같음.
당장 요리로 생각해봐도 자극적 양념 다 빼고 고유의 재료로 요리한다? 그러면 진짜 신경쓸거 개 많아짐.
그렇게 할거면 진짜 모든게 다 완벽하지 않은 이상 오히려 더 별로되는데
차라리 그냥 자극적인걸로 덮어버리는건 쉬운 방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