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지를 모르겠네

이거 동영상으로 봤는데
중간에 여경 존나 무례하게 말하면서 머리 때리지.

군대에서 사고쳤나

너무 감동적이다 부멉드리겠습니다

군인 대우 좋은 나라 아니냐 저기?

감동이니깐 네이버기준 붐업줄게

다 좋은데 자막 가독성 졸라 거지같네

근데 사지 멀쩡하면 알바라도 할 수 있는거잖아

와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지?? 어떻게 저렇게까지 착한거야

컷 배치랑 번역때문인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건지 모르겠음 ㅠㅠ

노숙자만보면 자꾸 일하라 일하라 말하는데
애초에 일할생각이 없어서 거리에서 사는걸까..?

몸이나 정신에만 장애가 있는게 아니라면 마음에 병이있는거겠지
공짜로 먹고산다 앙 개꿀띠 이러고 사는게아니잖아 ㅋㅋㅋ

삶을 포기하고 체념한 사람한테
일해일해 한다고 삶을 되찾고 싶진않을것같음
그렇게 비난하는것도 아무의미없고..

저렇게 욕먹으면 옆에있는 어린애한테 화낼수도있는데 오히려 밥사주는거보소;;

내가 배배꼬였나 왤케 걍 유튜버가 주작하는 것 같은 전개지

저렇게 욕먹고 천대당하는데도 자기같은 꼴 안당하게 하려고 밥도 갖고오네 와..

노숙자는 다 떠나서 가까이 할수가 없는게 진짜 몸에서 썩은내가 진동을 함. 살다가 그런 냄새는 처음 맞아봄.

저 노숙자분 인성문제가 아니라 군생활 중 정신적 충격을 받았든가 무언가 장애가 생겨서 삶을 포기한 것 같음. 가족들이 싹 돌아가셨다든가. 솔직히 불쌍하다. 무관심도 모자라서 모욕까지주나 동정심도 생기고 젊은데 왜 노숙자일까 생각도 드는데 마지막 자기보다 돈도 잘버는 어린 어린 노숙자를위해 피자를 사주는 걸 보니 무언가 삶을 제대로 살 수 없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함

와 그와중에 아이탓은 안하고 오히려 배풀려하네 ;;; 대단한 인성

돈을 안줬음 안줬지 씨발 시비털거나 음식붓고 가는 새끼는 뭐냐

숨은 싸이코패스 새끼들이네

근데 만약 저 노숙자가 집도없고 연락수단도 없다면 아마 일구하기는 힘든게 사실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