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북한에서 남한사회가 인민이 들고일어날 정도로 불안정하다고 맨날 내보낸데 선전처럼

근데 현실은 촛불도 귀하고 전깃불은 더 귀한데 이걸 매주 수십만개씩 쓰고 버리는 나라가 바로 아래에 있넹ㅇㅅㅇ

왜 좋음 지금의 썩은 기득권 세력을 몰아내기 위한 촛불인데 그 기득권이 사라진다고 대한민국이 흔들리는건 아닐꺼고
당장에 약간의 혼란이 있을수 있지만 곪은걸 짜내야지 새살이 돋지

생계형 비리고 나발이고 다 머리빡치면 6조가지고 침대도 못바꿀정도로 해처먹진 않겠지

6조 이지랄 허위선동에 니같이 휘둘리는 애들이 많으니까
좆불시위 좆불시위하는거다

캬 깨시민보소
병신

깨시민은 좆불들고 광화문에서 설쳐대는 새끼들이겠지

법보다 민심이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병신들
전체주의 국가세요?

6조 8천억 쓰고 침대 다 못바꿔서 2조 6천억 추가 요청했다는 기사가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허위선동임?

검색해봐도 선동이라는 근거가 전혀없는데 뭘보고 허위선동이라는거임?

뉴스안봄? 박근혜는 털어도 혐의가 없고 최순실도 사실상 비리가 없음 고영태일당이 주축으로 대한민국을 말아먹으려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마당에 뭐 보고 삼?

뭔 개소리를 하는건지; 너나 뉴스를 좀 보고 사세요
6조로 침대는 국방비리임 존나 헛소리하고있네 언급하지도 않은 박근혜랑 최순실이 왜튀어나옴 지혼자 부들부들거리네

지들보고싶은거만 필터링해서 본다음에 행복회로 돌리는거 보면 나라를 엎긴 엎어야할듯 ^^

두거버림..

니가쓴건 우리시각이고 북괴입장에서 본다면 뭐가됐든 대규모시위는 지들영상편집으로 남한체제불안 선동 자료로 쓰기도 쉽고 SNS로 정치를 배운 대다수 젊은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북괴사이버전사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군단으로 바뀜

너가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모르는게
북한이 촛불시위 좋아할거같지?
현실은 북한주민들이 촛불시위 알까봐 전전긍긍해
쟤야 간부급 되는 애들이니 아는거지만
주민들이 알면 돼지새끼도 잡아먹자하고 시위일어날테니까
시위를 한다는건 민주주의의 축복임

북한은 그냥 탱크로 민다
갸들이 무서워하긴 그냥 밀어버리는 새끼들인데.. 이미 밀어버린 경험도 있겠다 걍 기관총 갈기고 탱크로 다 뭉게버리는 놈들임..

탱크 시동킬 기름도 생각해줘라

삐-빅- 이 글을 일베충이 좋아합니다

저리가 더러운벌레야

그걸 왜 나한테 말함?

뇌가 북한급일때 나올수 있는 논리인데...

? 북한이 좋아하면 한국엔 득 될게 없다고 배워왔고 그렇게 알고있음
난 촞불을 들던 태극기를 흔들던지 관심없음

대단히 일차원적인 생각 ㅋㅋㅋㅋㅋ

그러면 ㄹ혜가 계속 순시리한테 조종당하는게 맞는거지?

윗놈이 너보고 뇌가 북한급이라는 이유는 니가 이분법적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임.

지금의 혼돈상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지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질지는 확실히 예측하기 어렵지. 확실한 건 지금의

우리나라는 안정적인 상태는 아니라는 것 그것 하나뿐이지. 북한이 이 혼돈상을 관조하기만 하는 포지션이 아니라면 현사태가

우리나라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진통이라는 것과는 별개로 북한에게 있어서는 길조일 수도 있는 거지.

의기하나만으로 현사태를 마냥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너 역시도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말은 똑바로 해야지. 지금은 혼돈을 바로 잡아가는 시간이지. 국정농단을 한 그때가 혼돈인 상황인거고
법에 근거하여 일을 처리하는게 혼돈이라면 세상의 모든 국가가 혼돈이겠네?
아니면 너도 대통령은 어떠한 경우에도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하니?

필요에 의해서 빼든 칼이라도 손실 계산은 제대로 하자는 이야기지. 정치를 너처럼 의기의 의분으로만 판단하면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좁아진다. 박근혜도 최순실도 대안을 바라보기는 힘든 인물이니 지금 상황에서는 적출해내는 게 맞겠지만, 지금처럼 국정공백을 초래하는 혼돈으로만 그 방향을 이끌어낼 수는 없는건지.

브렉시트때도 느꼈지만 매사 사건이 터질때마다 국민들의 감성과 군중심리에 기대는 이런 안일한 몰이사냥이 결과론적으론 옳을 수 있지만 이런 반복이 장기적으로 봤을때에도 우리나라에 긍정적일 수 있는건지. 또 필요에 의해 발생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지금 벌어지는 국정공백에 대한 염두는 충분히 하고 있는건지 등등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말인데, 요즘 넷상의 민심이 이런 논지의 발언이 조금이라도 끼어들 여지가 있나?

원댓글쓴이가 100중 60은 잘못발언했다고 쳐도 어느 부분에서는 핵심을 찌르는 단순함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틀딱이니 국정원이니 이분법이니 하는 극단적인 논조로 발끈하기만 하는 저 사람들을 내가 뭐라고 생각할까?

그럼 니가 최선의 방안을 도출해 내봐
날고 긴다는 학자나 정치인들도 도출해내지 못한걸 "이게 최선인걸까?" 라고 말하며 쿨내 나는척 해봐야 아무 의미 없다고 본다. 현재로써는 이게 최선이니 이 길로 가는거지.

민정의 의의가 그거 아니었나? 똑똑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훌륭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참여하고 생각하고 그 모든 게 의미가 있는 것. 니 말마따나 내가 그렇게 훌륭하고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그 모두가 쉽게 이룰 수 없는 기적적인 해결책을 어떻게 생각할 것이며. 생각한다고 해서 어떻게 그걸 길로 제시할 수 있겠냐.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라에 대해서 생각하고 이야기 해보는 게 무의미한 걸까? 그렇다면 너와 내가 지금 여기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이런 게시글이 단말마 촌평처럼 여겨지는 것도 더 나아가서 태극기 들고 광화문에서 민심을 표출하는 그 모든 시위들도 모두 헛짓거리지. 작금의 사태에 긍정적인 걸 보면 너도 민심이나 대의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것 같은데, 난놈 아니니 생각도 의견표출도 필요없다는 이 한 마디를 나랑하는 말짓거리 한 번 보태볼려고 끄적이는 건 너무 치기어린 행동이고 너 스스로를 낮게 만드는 행동인 것 같다.

현실적인 최선이냐? 라고 하면 나도 어느정도는 동의한다. 촉박한 시일내에서 100% 200% 쫓다가 100을 잃느니 가능한 70, 80을 노려보는 게 하책은 아니겠지. 그런데 원 글쓴이같은 의문도 충분히 가능은 하잖냐. 투박하고 부족하지만 작금의 현실에 맥락적으로 충분히 와닿는 이야기인데
여러명이 달려들어서 틀딱이니 뭐니 하면서 일방적으로 깔아뭉개고 내리깔아대는 지금 이 풍조를 봐라.

난 이게 불만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