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 좀 나누지 마라

제목 병신 같이 지어놓고 개독교 탓 ㅋㅋㅋ

노관심

ㅋㅋ 진짜 노관심이면 댓댓글 안 달고 무시했겠지
단 3글자로 모순을 표현해주네

ㄴㅋ

이댓글보고 ㅂㅁ

오히려 딴애들이 ㄴㅋ 해야하는데 지가 ㄴㅋ하고있네 댓글에 ㅂㅁ 쓴애들다 ㄴㅋ하지 그래

ㅇㅇ 그게맞는데 그 부분이 짤린 gif임

200년 뒤의 관점일수도 있지.

그럴일은 없을듯

내가 괜한 말을 했구만. 귀닫고 눈감고 잘못없다고만 징징대는 한심한 부류의 병신찐따새끼들하고는 말도 섞는게 아니라고 배웠음 아가리 닥치고

짜져있을게 ㅅㄱ

왤케 공격적이얌 거울봤어?ㅠ

찐

찔렸냐 ㅋㅋㅋ 어그로 가성비 보소

위에 븅신 3명은 거르도록해 ㅎㅎㅎ

내가 아래의 병림픽 계최하기 싫어서 그냥 병신들 정신승리하라고 하고 끊은건데 어그로 오지게 끌렸네 저 병신들 ㄷㄷ

크... 이런거 즐기면 나름 월척인데
손맛 좋았겠다

ㅋㅋㅋㅋㅋ ㄹㅇ 찐따네 이걸 흔히 피해망상이라하지

그래놓곤 뭔 병림픽때매 그렇다해

진짜 병림픽 피할려면 서로 의견 맞춰가야지

걍 피해망상이지ㅋㅋㅋㅋㅋ 오히려 지가 더 정신승리하네

몇마디했다고 정신승리 하게 해준다는건 뭐야

피해망상 조진다 ㅋㅋㅋㅋㅋ 그냥 갈려고했더만 이 댓글보고 쓴다 ㅋㅋㅋㅋㅋㅋ

어휴.. 끝까지 참든가 왜 쉴드 1마리 나와서 끈질끈질 걸렷나

닉보고 거를려고햇드만 진짜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지마라고 답글 달아준다

아 물론 전 찐따 답글 안봅니다 ^^

뭐 다른건 몰라도 한국에선 지금도 발전을 저해한다고 봄.
몇몇은 아직도 666베리칩이라며 사탄사탄하고 다니고.

맞어 666베리칩 그거 뭐냐?
막 피부아래로 넣는 신분증걸로 상상되던데

법이 한계가 있을때 인간의 도덕성을 효율적으로 제어할수 있는 수단이였지만
법치국가가된 지금 사이비가 난무하고 믿는자들이 예수나 부처를 조금이라도 따라가지 않으니
종교가 현대문명의 발목잡는거나 다름없긴하지..그리고 너무 보수적이랄까 지기 싫어한달까?
바티칸은 10년전만해도 지동설을 인정하지 않았자나

그래도 문명에 기여한건 있다고 생각한다.
종교라는건 믿는자로 하여금 맹목적며 지도자가 이를 이용할 경우 국가단위 대규모 사업에 자본과 인프라를 집중시킬수 있어서
지금은 엄두도 못낼 건축물들이 수없이 만들어졌고 현재 그 건축물들을 이용해 관광으로 대대손손 돈을 벌여들이고 있지
당시 건축만큼 종합학문이 없어서 수학,예술,물리학,화학등 모든방면에서 진보했다는건 인정해야한다.

현대같은 다양화 시대에 종교가 정말 발전을 저해할 정도로 영향력을 끼친다고 생각함?

넹

중동봐라 뉴스 안 보고 살고있냐

일단 한국은 발전을 저해할 정도의 영향력을 갖고 있자나.
개신교 단체들의 우경화가 심각하단건 인정하지 않아? 그리고 한국 외에도 종교때문에 문제 있는 나라들 많고.
종교는 아직도 많은 국가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건 사실임.

당장 과학계만 봐도

유전자 DNA 진화 관련해서 여러 과학계 발전의 발목을 붙잡는

단연 원톱이 무슨 인권운동 쪽 사람 같냐

아니 종교계야

자기네가 지금껏 이뤄오고 믿어왔던 세계관이 박살나는거거든

그러면서 대응하려고 만든게 창조과학회니 뭐니 하는거고

그걸 비꼬고 같이 대들고 일어난게 FSM임

과학의 발전과 진보를 그대로 냅뒀다간 자신들이 외쳐왔던 모든 지지기반이 하나씩 무너지는거니까

지금도 종교는 하나의 토픽과 이슈만으로도 항상 지리멸렬하게 수십년씩 공격해왔어

그러다 결국 연구와 증거에 꺾여서 타협해주는 척 자기네 노선과 신학논리를 조금씩 수정해오고 있는 상태고

당장 만델 법칙도 종교계한테 무지하게 까였고 다윈은 뭐 말할 것도 없겠지?

종교계가 딱 그 상황이야

우주 천체과학 분야는 뭐 말할 것도 없겠지?

온 우주에 지구만이 존재하고 하느님의 편애를 받는 인간이라는 동물 만이 살아있는 지성체라 여기는게

개독 및 알라같이 사막잡신 오리지널과 리뉴얼버전들이거든

서양에서 왜 콜롬버스나 마젤란의 항해가 획기적인 일이냐면 그때까지만 해도 지구의 모양은 그냥 끝에가면

땅이 끝나서 죽는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

그게 불과 칠팔백년 전이야

큰 착각을 하고 있는것 같은데, 유전자 공학에서 획기적인 발전이 눈에 띄지 않는건 지원과 비용의 부족이야. 맹목적인 방해공작 때문이 아니라. 눈에 띄는 이득이 없으니 투자가 없는 것 뿐이지. 황우석이 줄기세포 연구했을때 종교계의 반대 때문에 연구 지원이 안되든?

그리고 지구가 사각형이다고 기독교인들이 주장했던적은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음. 마젤란과 콜럼버스 다 가마 같은 사람들의 업적은 불가능할거라 생각했던 일들을 이루었기 때문이지 . 200년전 현대과학 태동기에 무차별적으로 종교를 까내리기 위한 루머를 아직도 진실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니 무섭다야.

그리고 종교에 대한 적개심이 오직 아브라함계통 종교에만 집중되는게 이상하구나. 너야말로 좁은 매개체에서 단편적으로 본 정보만으로 종교에 대해 편협한 시선을 가지게 된 건 아니니?

바보네

그 업적이 왜 불가능할거라 생각했냐고

당시 중세 서양인들의 세계관이 그러했으며

성경에도 지구는 각진 모양이라 언급되어 있다

그때 당시 성경이 모든 인간의 세계관과 정신관을 지배하고 있던 매체임은 알고 지금 지껄이는거지?

그리고 유전과학 들먹이면서 왜 국내로 한정짓냐?

멍청이세요?

국내 유전과학은 한참 아래수준임

인도보다 아래로 보면 됨 알겠냐?

갖다댈걸 갖다대야지

그리고 아브라함 계통 뿐 아니라 힌두교, 알라도 마찬가지야

니가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단어 꼴을 보니 어떤 종교를 가졌는지 뻔히 보인다

그게 모함이고 루머라고 생각하는가 본데

교회에서 나와서 일반인의 시선으로 봐라 멍청아

먹사가 나불대는것만 듣고 아 넘모 무섭다 하지말고

먹사들이 말하는게 다 맞는 줄 알고 걸러들을 능력도 지적능력도 부족하니 작금의 개독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지 ㅋㅋㅋ

우리나라만 그런 줄아냐?

북미는 물론이요 서유럽도 지금 개독 신자비율이 날이갈수록 바닥을 치고 있고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말라야 등정이나 남극점 정복같은 문제지 바부야. 당시 목조 범선으로 냉장시설도 없이 대륙들보다 한참이나 큰 대양들을 항해한다는걸 누가 가능하다고 생각했겠어.

그리고 니 말은 자체모순이네. 인도보다 아래라고? 그럼 인도는 힌두교가 지배하는 나란데 어떻게 발전했냐? 기독교가 베이스인 유럽 선진국들은 참 종교가 지배 안해서 우리나라보다 생명공학 기술이 발달했겠다 그지??

당장 중세시대 만들어진 프레스코나 모자이크를 봐도 지구를 구형으로 묘사했건만 넌 대체 뭘 보고 그런 주장을 하는거냐?

난 종교인이지만 무신론자들한테 뭐라고 할 생각도 없고 권리도 없다. 내가 쓴 글을 쭉 읽어봐도 그런 글은 없을거다. 근데 무신론자들은 대체 왜 종교 전체를 깎아내리면서 욕을 하는건지 당최 이해가 안되네. 물론 몰지각한 사이비 종교인들의 패악질을 비난받아 마땅하고 근절해야겠지만, 자신만의 믿음과 가치관을 가진 종교인들이 가진 종교를 까내리는건 대체 무슨 오만인겨.

존중과 배려라는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라.

아니

예의를 지키려거든

너부터가 일반인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렴

과학이라는 분야를 끌고나오며 이미 모함이다 루머다 음모다 라는 프레임이 이미 들어가있는 상태인데

진짜 머리 좋은 종교인이라면 이런 글에 너같이 뻘글쓰기보다

그냥 조용히 지나가고 마음의 안식을 위해 성경 한구절 보면서 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겠지

되도안한 과학을 종교에 끼워맞추려는 개수작이나

위에 언급한 것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머같은 소리는 지껄이지 않고

아 그리고 한가지 추가하자면

이스라엘 교육부 장관도 성서는 역사서가 아니며 자기네들 설화 모음집이라고 분명히 명시했으며

이것이 외래 및 전래 등 다양한 경로로 만들어져왔다고 했다

그리고 또한 교과서에서 다 뺐다고 한다

이쯤되면 중간과정이 궁금하지 않냐?

머저리 짓은 그만 좀 하길

좆문가새끼야 알라 믿는 이슬람이 아브라함계통의 종교다 알고말하는 척하고 자빠졌네 병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성경에서 도대체 어디에서 지구가 각지단 얘기가 나왔는지 구절대라 말로만 씨부리지말고

네 다음 한명의 개독 또 등판

윗놈새끼가 말한건 믿음의 자손 아브라함을 구체적으로 언급함으로써 본인이 개독임을 나타내셨고

이슬람 종파의 하는 말은 본인도 노아의 후대자손임을 피력하고자 했던 멘트인거 저도 압니다요^^

읽어보세요^^

그 말을 억지로 함으로써 자기네들에게도 순수 혈통성이 존재한다는 말 같지도 않은 얘기 강조하려고 한 의도입니다요^^

그때 당시 과학 수준은 뭐

하늘에 우박창고가 있다고 하고 지구를 말할때 땅끝을 언급하며 그 끝은 구덩이라고 직접 언급되어있는데

성경은 읽고 지금 개독행세하시는거죠?

하긴 읽었으면 상식적으로 개독안하겠져

내가 주로 방문하는 블로거거든

너같은 창조설자나 종교로 머리가 굳어진 머저리들에게

좋은 지식과 진짜를 알려주는 사람들

http://blog.naver.com/sinhj2003

http://blog.naver.com/kangssi21

http://www.ibric.org/

들어가봐

신천지가 펼쳐진단다

개독교회에서 먹사새끼들이 구라쳤던 것들이

일개 전공자 수준에서 다 박살이나고 있는 현장을 목도할 수 있을거야

너나 나처럼 심화지식없이 개론수준이나 일반인 지적수준이면 다 이해할 수 있으니 궁금하면 찾아보렴

그리고 저런 사람들이나 나같은 사람이 너만큼 성경에 대해서 몰라서 이런 소리를 지껄인다면 오해다

우리같은 사람도 적을 알아야 나를 안다고 알만치 아는 사람이 대부분이며

어지간한 신학서는 뗀 사람들이야

쥐뿔 과학에 대해 개좆도 모르면서 신학 들이대면서 자기네가 맞다고 하는 어디에 있는 개병신들하곤 다르지

일단 내가 종교인이라고 창조설을 믿고 창조과학을 맹신한다고 생각하는것부터 에런데. 왜 종교인과 비종교인이 적이 되야 하는데?

가장 시급한건 너의 편협함과 공격적인 태도를 고치는 것 같다.
몰지각한 종교인들이 무작정 과학을 까내리는 거나 니가 종교인이라고 구세대적인 사상에 얽메인 머저리라고 생각하고 욕하는거나 차이가 없잖아.

아니

현대같은 다양화 시대에 종교가 정말 발전을 저해할 정도로 영향력을 끼친다고 생각함?


너가 한 소리임

너의 기저생각은 아니라는건데

실제로는 전혀 다르거든

엄청나게 지장을 주고 있어

너도 알듯이 종교가 관련된 돈과 권력의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이며 상당하다

실제로 교황은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중세급의 마인드와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었을 정도니까

너가 왜 저런 기저생각을 품게되었나만 따져봐도

먹사한테 물든거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지

당장 역사책과 과학책만 펼쳐봐도 당시 종교로 인해 발전한 부분도 있지만 억압받고 발전이 지연된 것만 해도 너무 많거든?

난 종교인이 구세대라 생각하지 않아

마음의 양식으로서 인간이 인간다운 모습을 잡아주는 기능에 대해서는 아주 긍정적이지

하지만 그걸 과학과 결부시키며 진리의 그것이라 주장하는 모습은 토나온다 이거고

실제로 현대사회에서도 과학의 발목을 붙잡는건 인권이니 자연오염이니 하는 것보다 종교의 제약이 가장 크다

그건 알고 이야기하자 멍청아

아니 교회 안간지 십년 넘은 사람한테 목사한테 기저사상까지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하걸 납득할수가 없네ㅋㅋ

좋아 뭐 종교세력이 너무 커서 과학발전에 투자를 할수가 없다고? 그럼 비 종교인들이 돈과 세력을 지원해주면 되는거 아니냐ㅋㅋ 무슨 종교인이 99퍼센트고 비종교인은 1퍼센트라서 돈이 없데?

문화쪽 이야기긴 하지만, 레이디 가가 내한때 개독들이 반대시위를 참 유별나게 했었지. 근데 공연 취소되거나 폭망하디? 결국 수요가 있으면 어떻든 공급이 되는것이 현대사회인데, 무슨 종교가 마왕이고 용사가 되어 토벌해야 한다는듯이 말을 하고있냐ㅋㅋ

난 니가 왤케 종교에 적대적인지 이해가 안되는데. 질나쁜 종교인한테 사기라도 당했냐? 아님 너의 지금 이 모습이 무신론자들의 프로토 타입인겨?

너 우리나라 근현대사 역사를 왜 기술 못하는 분위기가 있는 줄 아냐?

너의 그 되도않는 얄팍한 두뇌두께로는 모르겠지 안그래?

각종 하나회 정치권들이 결부되고...대기업도 빠질 수 없으며 아직도 살아잇는 박정희 딸년이나 전대갈 노병신 등등

똑같은거야

그걸 글로벌하게 과학과 종교의 범위로 적용시키면 전혀 다르지 않은 그림이 나와 멍청아

제발

생각이란 걸 하자..

이 모습이 무신론자의 프로토타입이 아니라

너처럼 개소리 지껄이는 종교인들을 대하는 기본적인 무신론자의 스탠스며

알기좋게 다 설명해줘도 결국 개소리에 토만 달고 어떻게든 대화 내용 속에서 흠집만 찾으려고 애쓰는

전형적인 개독의 모습까지

패턴화된 모습이야

그리고 애초에 일반인들이

저런 과학잡지나 기사뜨는걸로

우와 정말 과학이 엄청나게 발전하는구나

이걸 쉽게 접할 수 있냐?

특히나 개독교들은 매주 접하는 거라곤 대가리 비고 전공이라곤 과학 근처도 못 가본 먹사 새끼들일텐데 안그래?

아직도 진화론 언급하면 소진화 대진화 지랄옆차기 하는 개독들이 쌔고 쌨어요 이 친구야

이미 개박살나고 상대성 이론급의 위상까지 지니고 있는게 현대과학의 진화과학의 위치구요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판국인데

다 좋게좋게 얘기해주고 자료 갖다줘도

메갈련들마냥 아시팔 멀랑 이게 너같은 친구의 스탠스야

전세계 지성의 최고 정점인 과학자들이 뭐가 멍청해서

근거도 없는 소설 나부랭이 설화 나부랭이에 홀려야 되냐고요 ㅋㅋㅋㅋㅋㅋ

연구와 증거, 결과물은 그짓말을 하지 않고 눈에 똑똑히 들어오는데

어디서 보이지도 않는 사막잡신을 위주로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러니까 내가 진화론을 부정하는 말을 한마디라도 했냐고. 왜 니 혼자 내가 한 말을 지어내면서 흥분하는데.

니가 했던 발언중에 지구는 평평하다고 종교에서 주장했다는 말이 있는데, 지구가 둥글다는 개념은 기원전에 나왔고 고대 그리스 철학은 중세 신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지. 당시 지식인이라면 누구든 지구는 둥글다는 개념을 알고 있었지만 마젤란같은 선구자들이 '증명'을 해 보인거고.

넌 또 과학자들 중에 종교인들도 많다고 했지. 근데 그걸 알면서도 '특히나 개독교들은 매주 접하는 거라곤 대가리 비고 전공이라곤 과학 근처도 못 가본 먹사 새끼들일텐데 안그래?' 이런 말을 하는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거냐? 니가 편견에 가득 차 있다고는 생각 안함?

흥분 한적 없고

당시 지식인들이 종교라는 세계관에 지배되어 있었을 때니

당연히 바깥으로 나가려는 시도를 하지 않은 걸 지금 언급하는 중이야

과학의 발달 저해 맞지?

예를 더 들어줄까?

코페르니쿠스 맞지?

만델법칙 맞지?

다윈법칙 맞지?

상대성이론 맞지?

현대 과학을 관통하는 의료나 각종 분야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던 모든 것들의 시초임

근데 아직도 발달을 저해하지 않았다고 보는거냐?

진화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 반대하기 위해 각종 데모공작을 펼치고

즈그들끼리 창조과학회라는 걸 만들어서 정식 학회에는 나오지도 못할 성경 짜깁기 수준의 것들을 출판해서

일반인들을 혹세무민시킨 뒤 진화론 뿐만 아니라 근대과학에 대한 좆같은 선입견과 반대 스탠스를 심어주고 있지

심지어 창조과학회 병신들 외에 일반 먹사새끼들까지도 자기들 교인, 헌금, 기득권을 위해 그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고

근데도 아직 니가 말한게 맞다고 생각하는거냐?

작금의 북미에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개독 단체에서 과학자들 귀찮게 굴고 지랄 염병하는거 몰라서 하는 소리냐 진심으로?

내가 그래서 니보고 교회를 나와보라고 한건데

이미 나왔는데도 아직도 보는게 그 모양이라면 세뇌당한거라고 볼 수 밖에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정말 관심도 없고 지식도 없는데 맞다고 생각하는 멍청이라던지

니 말에 오류가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지적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과학적 진보랑 전혀 관계없이 대항해시대는 시작했어. 신항로 개척을 위해 그동안 필요가 없어서 하지 않던 대양항해가 시작됐지. 필요도 요구도 없는데 비용이 많이 드는 대양항해를 시작할 이유가 그전에는 없어서 안한거라곤 생각 안해? 종교인들은 지평선도 못보는 장님이었냐?

니가 말한 과학적 업적들은, 그래 갑자기 뛰어난 천재들이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만들어졌냐? 수천년간 정립된 학문들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이뤄진 쾌거지.

유사과학자들이 사이비 과학을 주장하는 행위는 잘못된거지. 근데 종교인들을 죄다 유사과학 신봉자로 몰아가는 너의 그 편협함은 대체 어디서 온거냐? 난 니가 누구한테 세뇌당한거 아닌가 걱정되는데.

그리고, 윤리관에 따른 브레이크 업는 과학적 발전이 요제프 멩겔레나 이시이 시로같은 괴물을 만드는거야. 과학의 발전은 인간을 위해야 한다고는 너도 생각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