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 네임드 평론가들은 너의 이름은을 오히려 여성이 긍정적으로 묘사된 케이스로 보고 있음
'이미 스테레오타입화된 '남성'과 '여성'이 바뀌었음에도 사회가 그것을 박해하기는 커녕 그것이 더 일관적으로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점이 특히 뛰어나다'
미츠하와 타키의 영혼이 바뀌어서 정형화된 젠더롤의 역할을 바꾸는 것에 대해서 평론가들은 보통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
https://www.animefeminist.com/feature-your-name-body-swaps-beyond-ecchi-punchlines/
여성영화비평가협회(Women Film Critics Circle):
2004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여성 비평가 협회로 남성 우월적인 영화 비평계에 있어서 여성들의 시각과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모인 국내외 80명의 여성 비평가와 학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http://www.imdb.com/event/ev0003081/2016
ㅊㅊ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ourname&no=210625
'이미 스테레오타입화된 '남성'과 '여성'이 바뀌었음에도 사회가 그것을 박해하기는 커녕 그것이 더 일관적으로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점이 특히 뛰어나다'
미츠하와 타키의 영혼이 바뀌어서 정형화된 젠더롤의 역할을 바꾸는 것에 대해서 평론가들은 보통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
https://www.animefeminist.com/feature-your-name-body-swaps-beyond-ecchi-punchlines/
여성영화비평가협회(Women Film Critics Circle):
2004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여성 비평가 협회로 남성 우월적인 영화 비평계에 있어서 여성들의 시각과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모인 국내외 80명의 여성 비평가와 학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http://www.imdb.com/event/ev0003081/2016
ㅊㅊ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ourname&no=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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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한
NOMT
보라뚱이
위화감을 못느끼겠네 ㅋㅋㅋ
티나한
에지오
보라뚱이
어떻게든 영화를 페미니즘 관점에서 평가질 할 거리를
찾고 있다는게 영 별로..
티나한
보라뚱이
쟤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거나 똑같은 짓이라구
티나한
보라뚱이
티나한
보라뚱이
그 놈의 판단을 내리는 기준이 문제지
두 주인공이 서로 몸에 들어간다는 비현실적인 내용을
제외하면 현실에 비추어서 상식적이지 못한 부분은
없다 싶은데, 그런 내용을 굳이 남녀 성의 문제로 끌고 가서
보겠다는 의도 자체가 싫은거야 나는
티나한
찬성하진 않아도 흥미로운 지점이라고 생각해서 난
보라뚱이
성 문제만을 가지고 영화를 평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음.. 딱 맞는 전례가 있으면 좋으련만
티나한
페미니즘적으로도 좋은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고 본다 라는거지 페미니즘 프로파간다에 적합하다 이런것도 아니고.
보라뚱이
감독이 남녀 성 문제를 의도적으로 노리고제작하지는
않았을거라는 가정 하에,
자신이 고의로 전달하고자 한 테마가 아님에도 그 부분만을
가지고 나쁜영화, 여혐영화, 편향적인 영화 취급을 받는게
잘못된거라면 반대로 감독이 의도하지 않은 성문제에 대해
평가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건 상관없을까?
이 영화가 아닌 어떤 다른 영화에는 또 다시
감독의 의도와 상관없이 미소지니를 들먹이며
비판을 가할 수 있을텐데?
티나한
그리고 창작자가 의도적으로 노리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독자가 이야기하면 안된다는 법은 없음.
오히려 그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다층성을 강화해줄수 있으니 환영할만한 일이지 않을까.
예컨대 호머의 오딧세이아도 미신의 세계, 신화의 세계로부터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이성적 인간의 초인적 분투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라고 해석해주길 바라고 창작한건 아닐거라고.
이러한 식의 해석이 의미가 없고 해서는 안되는 원작파괴행위냐면 그건 글쎄올시다 라는거지.
요컨대 작가가 만든 작품은 신성하고 절대적인게 아니라는거.
독자가 능동적으로 해석에 참여해야지만 진짜 예술이 완성되는거 아니겠음?
보라뚱이
특정 평가를, 그것도 저런식으로 단체의 이름 아래
공표하는걸 동일 시 하면 곤란하지.
예술의 완성 운운할 문제가 아닌데
너무 멀리갔다
티나한
예술을 너무 거창하고 대단한거라고 생각하는거 아님?
영화 제작과 감상이 예술이 아니면 대체 뭐가 예술인가?
GProtoss
꼴페미들 공감안되는 억지논리 피는 것보다 저렇게 논리적으로 의견말하니까 거부감이 안들음
보라뚱이
읽었는데, 그 티나한이야?
티나한
소거기국밥
고3때 학교도서관에 있길래 빌려봤는데 시간가는지 모르겠더라
보라뚱이
흡입력 갑
소거기국밥
오존
고모고모부 개틀링건
PSYCHOPATH
에뉴트
버스터머신
티나한
물론 못생기고 뚱뚱해서 갖는 열등감을 해소하는 수단으로 페미니즘을 이용하는 사람이 존내 많고 진지한 페미니스트는 가뭄에 콩나듯 할까말까 한게 사실이지만..
수젠느
티나한
수젠느
수젠느
티나한
greatpark
티나한
기묘한 사고방식이네
호우우웃
쿰척킹파오후
티나한
저크고아름다운
채식까지가 아니라
채식하는.척이다.
업진살 살살 녹는다!
능금명복을액션빔
년차예비군
GProtoss
호드족장
혐오스럽게 생김
고모고모부 개틀링건
쌀로핵
그렇게 페미니즘이 핫하면 직접 페미니즘을 주제로 영화를 만들던가.
여자감독에 여주인공영화면 아무도 안보니 지들 손으론 못만들고
괜히 헛딴 영화에 페미니즘으로 해석하려는거 아녀.
마대지구빱무봤나
여자애가 남자처럼 그게 뭐냐 ㅋㅋ 도 남자애가 여자처럼 그게 뭐냐 ㅋㅋ 도 둘 다 여성혐오라고 하는 병신들임
arar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