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바베큐가 맞냐 바비큐가 맞냐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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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간다뿅뵹
NoSugar
순수한벌레
가버려욧
해냈다해냈어
입닫아
시비마스터
brutal
이게뭐시여
그렇게 좋으면 ㄲㅈ야지
가지생각
강남좌파
바닷물꾀기
강남좌파
마이신에밥말아먹자
강남좌파
나모
강남좌파
나모
요즘 일베애들 많아서 넘 과격해진듯
나모
강남좌파
나모
무슨말을 해도 넌 니말만 할것같아
강남좌파
그리고 내가 반인륜적인 표현이나 주장 등에 찬성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줬음 함.
단지 자유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함. 히틀러나 김일성을 빠는 애들이 있으면 입에 족쇄를 채울게 아니라 설득을 해야지.
나모
아직 우리는 휴전국이라 주적이있는데 그게 왜 없다고 말하냐
군대는 다녀왔니?
나모
참도 도덕,사회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겠다?
독일이 아니면 큰 처벌은 할 수 없지 그러나 사회적 질타는 당연한거임
나모
당연히 질타받는건데 뭘 설득시켜?
그냥 니사상은 일베랑 맞는것같다
물그만 흐리고 일베로가라
강남좌파
나모
한 인간의 평등을 뺏은 히틀러
이게 민주주의를 반하는게 아니면 뭐가 민주주의가 아니냐?
이런걸 빠는게 허용되는게 민주주의라고 말하는거냐?
그래서 차별이 당연한거고?
강남좌파
나모
내가 핀트를 잘못잡고있었나보네
강남좌파
나모
강남좌파
만약 내가 김일상 만세를 외침으로 인해서 타인이 피해를 입었다면 내 표현에 대한 제약 인정하는데, 근데 어떻게 그걸 증명할건데. 국보법??
나모
강남좌파
나모
지적질
쿠왕크왕ㅋㅋ
결국 비슷한 사고와 문화를 공유하는 집단(지역적, 민족적, 종교적) 사이의 바람직한 관계를 위한 규칙이라 할 수있지. 또한 이것은 도덕적이다라는 표현으로 대체 가능한데 도덕은 옛날부터 구도자들의 가장 큰 화두 였으며 사회 지식층들의 우선 교육 과제였다. 때문에 사회의 패러다임이 바뀔때 마다 명문화를 시도 했고 그 중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 알고 있고 조선시대에는 종교적인 믿음으로 까지 발전했던 '삼강오륜'이라는 가이드라인도 존재했다.
일단 불특정 다수란 말과 비명문화라는 내뇌망상의 용어를 제거하고자 서론이 길었다. 마지막 질문의 답변은 서론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될꺼라 생각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약속된 도덕이라는 가치가 존재하고 가치에 반하는 혹은 기존의 약속을 흔들려는 시도는 충분히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명백히 보여진다.
강남좌파
다만 윤리란 사회구성원이 무자각적으로 따라야 할 행동규범이므로 불특정다수라는 용어는 여전히 유효함. 너도 '대한민국 국민' 이라는 불특정다수를 언급해놓고 무슨 내뇌망상임? 대한민국 국민안에 문화적/지적/환경적/사회적/종교적 배경이 다른 내집단이 얼마나 복합적으로 존재한는데. 만약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표현이 대한민국의 국민을 특정하였으므로 그렇다 라면 뭐 이건 특정성의 범위에 대한 이해차이니 너의 의견을 존중하겠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현의 자유라는 개념은 '대한민국 국민'의 윤리에 제약 받을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함.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윤리가 개인의 자유를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하진 않음. 기존의 약속을 흔들려는 시도가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걸 증명 할 수 있을때에만 윤리를 근거로 타인의 자유를 제약 할 수 있으며, 이를 증명하려면 결국 다시 법의 테두리로 논의를 끌어가야하기 때문.
덧붙여 모든 기존의 약속이나 질서를 흔드는 시도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므로 명백하다는 말에 절대 동의할 수 없음. 네 말대로라면 진보라는 개념은 존재할 수 없음.
강남좌파
김일성 찬양과 같은 사안에 대해선
아래 게이말처럼
"남북전쟁으로 친지와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당시의 사람들이 아직도 수두룩하게 살아계신데 전쟁의 원흉을 빠는게 '자유'라고 한다면 그 자체로 비도덕적 발상 아니겠니?"
이라는 관점에서 남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함.
관련 표현은 자제하는게 맞는것 같다.
쿠왕크왕ㅋㅋ
결국 비슷한 사고와 문화를 공유하는 집단(지역적, 민족적, 종교적) 사이의 바람직한 관계를 위한 규칙이라 할 수있지. 또한 이것은 도덕적이다라는 표현으로 대체 가능한데 도덕은 옛날부터 구도자들의 가장 큰 화두 였으며 사회 지식층들의 우선 교육 과제였다. 때문에 사회의 패러다임이 바뀔때 마다 명문화를 시도 했고 그 중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 알고 있고 조선시대에는 종교적인 믿음으로 까지 발전했던 '삼강오륜'이라는 가이드라인도 존재했다.
일단 불특정 다수란 말과 비명문화라는 내뇌망상의 용어를 제거하고자 서론이 길었다. 마지막 질문의 답변은 서론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될꺼라 생각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약속된 도덕이라는 가치가 존재하고 가치에 반하는 혹은 기존의 약속을 흔들려는 시도는 충분히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명백히 보여진다.
착즙기
근데 그걸 굳이 떠들고 다니진 말았으면 좋겠다
그런 인간들 보면 안그래도 높은 혈압이 더 상승함
박음직스럽다
물론 그 과정에서 발암이 추가될수 있긴하지만...
그게 옳지 않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채 계속 스탠스 유지하다가 선거때 닥치고 몇번 이러는거보단 낫지 않겠냥
박음직스럽다
개소리하고자빠졌네
개소리하고자빠졌네
강남좌파
그리고 님 닉 때문에 괜히 움츠러듬....
나리오라비
방어적 민주주의 라는 개념은 알고 있니? 한번 공부해보면 재미있을꺼야.
그리고 100퍼센트 자기 마음대로 할수 있는 것은 보통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라고 한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게 마련인데 그 책임이라는게 저지르고 벌 받는것만을 말하는 게 아니고 하면 안되는 것을 인정하는 것 또한 포함되고.
남북전쟁으로 친지와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당시의 사람들이 아직도 수두룩하게 살아계신데 전쟁의 원흉을 빠는게 '자유'라고 한다면 그 자체로 비도덕적 발상 아니겠니?
강남좌파
근데 궁금한게 나는 자유에 대한 책임이란 행위에 대한 결과로써 개인이 받는 처벌로 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안되는 것을 인정하는게 왜 책임이 되는거임? 책임이라는 단어랑 매칭이 잘 안되네
나리오라비
만약 저것이 탈락되면 반성을 담보로 하는 책임도 성립할 수 없는 모순이 발생하게 되거든
강남좌파
뭔가 조삼모사 같은 느낌이기도 하지만 이해가 되는듯....좋은거 배워갑니다. 이런거 관련 개념 어디에 나오는거임? 법학인가?